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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cm 폭설에 갇힌 영국…학교 문닫고 철도·비행기 취소 속출 2018-03-01 05:02:00
섭씨 영하 12도(화씨 10도)까지 내려갔고, 스코틀랜드 고지대에는 최대 40cm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영국 기상청의 베키 미첼은 "이맘때쯤 날씨로는 1991년 이후 가장 추운 날씨""라고 밝혔다. 1982년 이후 최대의 강설량에 대비하고 있는 아일랜드는 일부 지역에 목요일 오후 4시(그리니치표준시·GMT)부터 금...
[무등산 국립공원 5주년] ③ 명품 국립공원으로 탈바꿈 2018-02-28 08:00:06
기반 재난관리시스템도 올해 안에 구축한다. 고지대 체감온도와 평균 풍속 등 재난 대응에 필요한 기상 정보 등을 원하는 탐방객들에게 실시간 문자서비스로 제공한다. 기상청 등과 업무협의를 거쳐 6∼9월께 시스템 구축을 끝낼 계획이다. 정상부 방공포대 주둔지역 복원과 원효사 집단시설 이전은 2020년 이후까지 내다보...
강원 국립공원 내달 2일부터 산불 조심 입산통제 2018-02-27 16:12:07
2일부터 고지대 탐방로 출입 통제에 들어간다. 27일 설악산과 오대산, 치악산 등 강원도 내 각 국립공원에 따르면 봄철 산불방지와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다음달 2일부터 5월 15일까지 고지대 탐방로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다. 통제되는 탐방로는 설악산은 마등령∼한계령 구간을 비롯해 남교리∼대승령∼한계령갈림길,...
제한급수 속초시는 식수확보 '전쟁'…각계 지원도 잇따라 2018-02-21 17:33:00
단수가 일찍 되고 저수조도 갖추지 못한 고지대 단독주택 거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들 지역은 제한급수가 지속하며 수도관에 녹물까지 흘러나와 주민들이 애를 먹고 있다. 속초시는 자체보유 산불진화차량과 군부대, 소방서 등에서 지원받은 차량 등 급수 차량 11대를 동원해 고지대 식수공급에 안간힘을 쓰고...
200여년 만에 복원되는 '조선통신사선' 대들보 올린다 2018-02-21 10:13:02
멍에에는 해발 1천m의 고지대에서 얻은 지름 60㎝, 길이 20m의 금강송 15그루가 사용됐다. 조선 국왕이 일본에 보낸 외교사절인 조선통신사는 임진왜란 이후 1607년부터 1811년까지 12차례 파견됐다. 연구소는 사행 기록과 선박 관련 자료가 남아 있는 '계미수사록', '증정교린지', '헌성유고' 등...
정선군 홍금사과 전문생산단지 조성…명품으로 육성 2018-02-20 14:52:52
고지대에서 생산할 수 있다. 높은 당도, 짙은 선홍색, 단단한 과육, 우수한 식감 등의 고품질 사과이다. 정선군은 2015년 홍금을 처음 도입했고, 현재 31농가 12㏊에서 재배 중이다. 정선군은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홍금 전문생산단지 조성사업 설명회와 정선사과 홍금 신품종 농업인 연구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사과는...
[카메라뉴스] '전국 최고 품질' 뱀사골 고로쇠 채취 준비 한창 2018-02-20 14:04:57
6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채취한다. 이 때문에 당도가 높고 칼슘과 망간 등 무기성분이 많아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해마다 뱀사골 일대 150여 농가가 고로쇠 수액을 채취해 10억여원의 소득을 올리는 농한기 짭짤한 소득원이기도 하다. (글·사진 = 백도인 기자) doin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전국 최고의 뱀사골 고로쇠 맛보세요"…내달 3일 약수축제 2018-02-19 10:55:50
흑돼지 삼겹살 등을 맛보고 싸게 사는 직거래 장터가 개설된다. 참석자들에게는 고로쇠와 '고로쇠 떡국'을 무료로 준다 뱀사골 고로쇠는 바닷바람이 미치지 않고 일교차가 큰 해발 500m 안팎의 고지대에 있는 수령 50~60년 된 나무에서 채취한다. 당도가 높고 칼슘과 망간 등 무기성분이 많은 게 특징이다....
속초시 제한급수 확대…20일부터 아파트 격일제 급수 2018-02-18 13:23:47
공급받아 시민들에게 공급했다. 이밖에 고지대 급수불량 지역의 경우 제한급수 시간대보다도 일찍부터 단수가 발생함에 따라 비상급수 차량 11대를 투입해 물을 실어나르고 있다. 속초시는 가뭄이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아파트 격일제 급수에 이어 밤에 운영 중인 제한급수를 낮 시간대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
극심한 가뭄에 산불까지…영동지방 고단한 설 연휴 2018-02-16 11:47:21
고지대 주민과 야간영업을 해야 하는 음식점 등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속초시는 가뭄이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단수 시간을 연장하거나 격일제 제한급수를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어 주민불편이 더해질 전망이다. 비가 오지 않는 건조한 날씨는 산불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삼척시 노곡면과 도계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