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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에 편의점 야간 매출↑…얼음·팔빙수 판매 급증 2017-08-04 09:36:43
즐길 수 있는 맥주 판매는 19.1% 증가했다. 반면에 알코올 도수가 높은 위스키는 34.2% 감소했다. 탄산음료 판매도 7.5% 증가했지만 뜨거운 즉석커피 제품군은 24.2% 감소했다. 컵라면의 야간 판매도 6.6% 줄었다. 전자레인지 등을 활용해 별도의 조리가 필요한 어묵과 냉동만두 역시 각각 매출이 10.4%, 12.5% 감소했다....
열대야가 편의점 야간 매출 바꿨다…얼음↑·라면↓ 2017-08-04 08:45:21
있는 맥주 판매량은 전월 대비 19.1% 증가한 반면, 알코올 도수가 상대적으로 높은 위스키는 34.2% 감소했다.땀을 닦을 수 있는 화장지 등 제지류의 지난달 야간 매출도 전월 대비 240.6% 급증했다.반면 별도의 조리과정이 필요한 '뜨거운' 상품들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판매실적을 기록했다.우선 탄산음료 판매가...
여름 장사 어쩌나…'피츠' 생산지연 속타는 롯데 2017-08-03 20:36:38
위해 알코올 도수를 낮춘 피츠를 내놨다. 맥아 100%의 ‘클라우드’로 프리미엄 맥주시장을 지키면서 ‘서브 브랜드’ 피츠로 대중적 맥주시장을 공략, 맥주시장 점유율을 1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었다. 클라우드의 맥주시장 점유율은 약 4%대다.약 7000억원을 투자해 세운 제2공장은 제1공장의 생산...
지역맥주 돌풍 잇는다…홈플러스, 4탄 `서빙고 맥주` 판매 2017-08-02 11:05:02
해변에서 시원하게 들이켜기에 부담 없는 도수와 향미의 ‘해운대 맥주’를 선보이며 올 여름 ‘낮맥’ 열풍을 주도한 코리아 크래프트 브류어리의 신상품입니다. 국산맥주 중 가장 높은 8.5% 알코올 함량에 묵직한 바디감과 풍부한 과일향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벨기에 현지에서 공수한 효모와 일반 맥주 3배 수준의...
골든블루, 대만 위스키 카발란 국내 전격 출시 2017-08-02 10:36:18
적갈색을 띄며, 도수는 46%이다.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 캐스트’는 스페인 최고의 ‘올로로쏘 쉐리 캐스크(oloroso sherry cask)’에서 숙성돼 레드와인과 같은 짙은 붉은 컬러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도수는 55~60%의 고도수이지만 과일 향과 달콤한 바닐라가 어우러진 맛으로 알코올 향이...
청와대 `호프미팅` 효과?...수제맥주 인기에 `제주맥주`도 런칭 2017-08-01 15:02:47
산뜻한 끝 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5.3도이며 330㎖ 병, 630㎖ 병, 20ℓ케그 형태로 출시됐다. 문혁기 제주맥주 대표는 "국내에서도 세계적인 수준의 수제 맥주를 생산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준비해왔다"며 "수입 맥주가 가장 맛있다는 국내 소비자들의 인식을 바꾸고 재미있는 맥주 문화를 만들어...
수제맥주 '제주맥주' 론칭…'제주 위트 에일' 출시 2017-08-01 14:44:36
감귤 향과 산뜻한 끝 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5.3도이며 330㎖ 병, 630㎖ 병, 20ℓ케그 형태로 출시됐다. 제주맥주는 제주 위트 에일을 시작으로 제주도의 청정 원료를 사용한 특색 있는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문혁기 제주맥주 대표는 "국내에서도 세계적인 수준의 수제 맥주를 생산할 수 있다는...
제주맥주, 공식 출범…'제주 맛' 담은 에일맥주 출시 2017-08-01 11:27:03
잘 맞는다는 것이 개릿 올리버의 설명이다.제주 위트 에일의 알코올 도수는 5.3도이며, 330ml병, 630ml병, 20l케그 형태로 출시한다. 이후 500ml 캔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현재는 제주도 내 대형 마트, 편의점, 토속음식점, 한식당 등에서만 만나볼 수 있고 향후 도외 지역으로 유통할 예정이다. 제주맥주는 미국 뉴욕...
주 3~4회 음주자가 비음주자보다 당뇨 걸릴 위험 낮다 2017-08-01 06:00:14
종류는 맥주, 포도주, 독주로 나누고 알코올 도수와 음주 빈도를 고려해 알코올 섭취 총량을 계산했다. 국가의료기록을 통해 연구 시작 이후 당뇨 진단 여부를 확인했다. 그 결과 음주 빈도 측면에서 1주 3~4일 음주자 그룹의 당뇨 발생률이 가장 낮았다. 1주 1회 이하(비음주 포함) 음주 그룹에 비해 남성은 27%, 여성은...
[숨은 역사 2cm] '술은 독이자 보약'…세조 측근 장군, 취중 실언에 참수형 2017-07-25 08:00:16
보좌관의 귀띔을 무시한 채 단숨에 들이켰다. 알코올 도수 40도를 넘는 술이 든 잔을 비우느라 잠시 얼굴이 일그러졌으나 그 효과는 상상을 초월했다.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이어간 덕분에 중국 건국 이후 27년간 서방에 적대적인 죽의 장막이 걷혔다. 마오타이 술잔은 닉슨의 목구멍을 넘어갈 때 다소 썼지만, 미·중 수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