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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설국…스키장·축제장에 설날 앞둔 설렘 '가득' 2017-01-22 16:14:15
제주 한라산과 충북 소백산, 속리산에도 등산객들이 몰려 갖가지 모양으로 피어난 상고대(서리꽃·눈꽃)를 감상했다. 경기 용인 에버랜드를 찾은 시민들은 눈이 수북이 쌓인 판다월드에서 눈사람과 장난치는 판다의 보기 드문 모습을 즐겼다. 인근 한국민속촌에도 3천여명이 방문해 다채로운 행사를 체험했다. 남자...
大寒 폭설에 곳곳 '쾅쾅' '꽈당'…빙판길 출근대란(종합2보) 2017-01-20 10:34:53
1100도로가 통제됐다. 북한산·도봉산·속리산·지리산·계룡산·월악산·내장산 등 국립공원 탐방로 233곳도 출입이 통제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눈이 오다가 낮부터 갤 것"이라며 "차가운 바람과 함께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도로 결빙 가능성이 큰 만큼 교통·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대설주의보 충북 오전에 교통사고 60건 접수…평소의 4배 2017-01-20 09:55:15
못하고 있다. 청주-상주고속도로 회인IC∼속리산IC 약 20㎞ 구간은 이날 오전 10㎝ 넘게 내린 눈으로 차량이 시속 20㎞ 이하의 속도로 달리고 있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적설량은 보은 13.5㎝, 괴산·충주·옥천 6㎝, 진천 4.8㎝, 청주 4.5㎝, 제천 4㎝ 등이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눈 폭탄에 하늘길도 막혔다, 김포공항 항공기 결항…여객선도 운행중단 2017-01-20 09:44:18
겨울에 상시로 통제하는 경기 연천 군도 9호선, 전북 남원 지방도 737호(지리산도로), 전남 구례 지방도 861호(노고단도로) 등 세 곳과 제주도 1100도로가 통제됐다. 북한산·도봉산·속리산·지리산·계룡산·월악산·내장산 등 국립공원 탐방로 233곳도 출입이 통제된 상태다. 안전처는 비상단계를 가동하고 인력과...
大寒 폭설에 곳곳서 '쾅쾅'…빙판길 출근 대란(종합) 2017-01-20 09:26:28
1100도로가 통제됐다. 북한산·도봉산·속리산·지리산·계룡산·월악산·내장산 등 국립공원 탐방로 233곳도 출입이 통제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눈이 오다가 낮부터 갤 것"이라며 "차가운 바람과 함께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도로 결빙 가능성이 큰 만큼 교통·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폭설로 비행기 8편 결항…여객선 72개 항로 운항중단 2017-01-20 09:08:24
제주도 1100도로가 통제됐다. 북한산·도봉산·속리산·지리산·계룡산·월악산·내장산 등 국립공원 탐방로 233곳도 출입이 통제됐다. 안전처는 전날 대설에 대비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비상단계를 가동했다. 지역별 대책본부에서는 1만2천466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했고, 주요 적설 지역에 1만818명의 인력과 3천134대의 ...
충북 최고 관광지는 도담삼봉·구담봉·산막이옛길 2017-01-19 12:02:08
옛 대통령 별장인 청주 청남대(76만6천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속리산 국립공원 법주사(63만9천명), 진천 농다리(50만7천명), 제천 의림지(55만1천명), 국립 청주박물관(34만2천명) 등도 충북 관광지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시·군별로는 단양이 941만명으로 도내 전체 관광객의 절반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
[나눔의 리더십] '관선정' 세워 민족교육 실천한 남헌 선정훈 2017-01-16 07:07:01
= 속리산 기슭인 충북 보은군 장안면 개안리에는 중요민속문화재 134호인 '선병국 가옥'이 있다. 하천 사이 삼각주 모양의 널찍한 터에 소나무 숲을 조성하고 그 안에 4천 평 규모로 지은 134칸의 대저택이다. 이 집을 지은 이는 선병국의 부친인 남헌 선정훈(宣政薰·1888∼1963) 선생이다. 그는 전남 고흥에서...
동장군 맹위에 나들이 발길 '뚝'…겨울축제장 '북적' 2017-01-15 15:37:41
충북 속리산 국립공원에는 이날 오후 1시까지 1천300여 명의 등산객이 찾는 데 그쳤다. 이는 지난주 일요일보다 등산객 60%가량 줄어든 수치다. 월악산 국립공원에도 평소보다 적은 등산객이 겨울산행에 나섰다.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도 이날 오후 1시까지 400여명이 방문했다. 청남대 관계자는 "날씨가 추운 탓인지...
국립공원도 지난해 최악 폭염 '불똥'…방문객 2.1%↓ 2017-01-15 12:00:16
전반적으로 줄어들었음에도 만경대를 개방한 설악산을 비롯, 주왕산, 속리산을 찾은 관광객은 늘어났다. 2016년 탐방객이 가장 많은 국립공원은 한려해상이었다. 전체 탐방객의 15.3%인 678만명을 기록했다. 북한산 608만명(13.7%), 설악산 365만명(8.2%), 무등산 357만명(8.1%) 등 순이다. 탐방객을 계절별로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