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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카드의 변심'…부가혜택 대거 축소 2013-06-19 06:01:28
축소되고 있다. 감독 당국은 '묻지마 부가 혜택'으로 고객을 유치한 뒤 일방적으로 축소에 나서는 카드사 횡포를 막고자 부가 서비스 의무 유지기간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029780], 롯데카드,하나SK카드, 비씨카드 등은 올해 카드...
신한銀 검사결과 놓고 `대심제'로 치열한 논의 2013-06-18 16:10:15
위반 여부 등 이견…징계수위 주목 감독당국과 은행의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려 결론을 내지 못했던 신한은행의 제재심의가 올해 도입된 대심제(對審制)로 진행됐다. 금융감독원은 제10차 제재심의위원회에서 검사부서와 신한은행 측 의견을 듣고종합검사 결과와 징계 수위를 심의하는 대심제를 실시했다고 18일...
< CEOㆍ사외이사 권력화 막아 지배구조 개선>(종합) 2013-06-17 17:42:47
감독하도록 했다. 경영진이 회사를 사금고화하는 등 금융회사의 건전성을 해칠만한 행위를 하지못하도록 이사회에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맡긴 것이다. 지배구조 교체기에 혼란이 반복되는 것을 막고자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설치하거나, 회추위 설치가 어려운 중소형 금융사는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동양매직, 교원그룹 품으로?‥`가격`이 변수 2013-06-17 17:25:14
차지하고 있는데다 금융감독업규정 개정으로 차환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주요 이유였습니다. 이 때문에 핵심 사업부인 동양매직 매각으로 재무구조 개선을 이루려는 동양그룹으로서는 최종 매각 서명까지 가격이 무엇보다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예상하는 매각 가격은 2천억 원에서 2천500억...
< CEO권한집중·사외이사 권력화 막아 지배구조 개선> 2013-06-17 15:00:12
경영진의 회사 자산 유용등 이해상충 행위를 감독할 수 있도록 했다. 경영진이 회사를 사금고화하는 등 금융회사의 건강을 해칠만한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이사회에 감시자로서의 의무를 지우기로 한 것이다. 지배구조 교체기에 혼란이 반복되는 것을 막고자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설치하거나, 회추위...
불법 외환거래 감시 강화한다…해외 직접투자 실적보고서 안 내면 과태료 2013-06-16 17:30:17
감시·감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역외 탈세 적발 금액은 2008년 1503억원에서 지난해 8258억원으로 급증했다. 정부는 우선 관세청과 금융감독원에 ‘외환 공동검사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을 17일 입법예고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관세청과 금감원 모두 상대...
관세청·금감원에 외환 공동검사권…'재산은닉 차단' 2013-06-16 12:00:51
감시·감독 강화 차원에서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외환거래제도 개선 방안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정부는 우선 관세청과 금융감독원에 외환 공동검사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을 17일 입법예고할 예정이다. 개정안은 관세청과 금감원 모두 상대 기관에 공동검사를 요구할...
금융위-금감원 제재권한 놓고 전면戰 돌입 2013-06-16 06:14:17
감독체계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이런 논란을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 현재 금융위는 금융소비자보호처 형태로 소비자 보호 조직을 금감원에 두는 대신 금감원의 금융사 제재권을 일부 가져오는 방안을 내부에서 비중 있게 논의하고있다. TF 관계자는 "금감원은 민간 조직이기 때문에 정부 조직인 금융위가...
김기돈 前정리금융공사 사장 등 6명…버진아일랜드 페이퍼컴퍼니(종합) 2013-06-15 11:59:59
만든 점, 운영 내역을 관리 감독기관에 보고하지 않은 점, 운용 기록을 제시하지 못한 것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김용진 뉴스타파 대표는 "아무리 공적 자금 회수가 목적이었다고 하더라도 예보 이름으로 페이퍼컴퍼니를 만드는 게 정석"이라며 "수천만 달러의 금융 자산이 개인 명의로 오갔다면 그 과정에서 금융...
[도 넘은 피의사실공표] 공판 청구 전에 피의사실 유포, 검·경이 범죄 주체…처벌 제로 2013-06-14 17:28:49
범죄수사를 하는 사람이나 이를 감독하거나 보조하는 사람이 직무 수행 중 알게 된 피의사실을 공표하는 범죄다. 형법 126조는 “공판 청구 전에 불특정 또는 다수인에게 피의사실의 내용을 공표하는 범죄”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 죄를 지으면 3년 이하 징역이나 5년 이하 자격정지에 처해질 수 있다. 공표된 피의사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