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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최대집 "의정합의문 절차 정당…전공의·의대생 복귀해야" 2020-09-04 15:56:28
각 병원, 수련병원, 시도지사 등에 다방면으로 접촉해서 복귀할 수 있도록 하겠다. -- 복지부 합의안에는 '원점 재논의'가 없던데. ▲ 복지부 입장에서 '원점 재논의'라는 말은 쓸 수가 없다. 그건 재량권을 넘어섰기에 복지부와 합의문에는 '중단'이라는 말을 담았다. 민주당과의 합의에서...
오늘 국시 재신청 마감…의료계, 정부·국회 협상 속도 내나 2020-09-04 06:30:00
수련병원의 인턴은 물론 공중보건의와 군의관 등의 모집에도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의료계와 정부, 국회가 신속히 결론을 도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범의료계 4대악 저지투쟁 특별위원회는 제3차 전국의사총파업이 예고돼있는 7일 이전까지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으나, 국시 재신청...
전공의 등 "필수인력 재조정 검토"…의료공백 해소 기대 2020-09-03 10:49:48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이날 서울아산병원 전공의 비상대책위원회 역시 원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진료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전공의들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필수 의료 인력에 대해 자발적으로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다. 전공의들은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에 반대해...
박능후 "우려했던 코로나19 폭발적 확산세 꺾여" 2020-09-03 09:20:59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의 집단휴진이 14일째 이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전공의는 정부와 국회, 의료계 선배들의 약속을 믿고 의료현장으로 조속히 돌아와 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코로나19 중증환자가 100명이 넘어 그 어느 때보다도 의료진이 필요한 엄중한 상황"이라며 "질병에서 오는 신체적 고통과 심리적 불안으로...
의·정 대치 속 환자들 진료 못 받을까 '조마조마' 2020-09-02 06:00:00
발표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8개 산하 병원과 함께 "전공의·전임의 파업에 대한 부당한 행정처분이나 공권력 집행을 바로 중단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다만 가톨릭중앙의료원은 "환자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능한 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8...
의협 "명문화 당연" vs 복지부 "약속에 책임"…첫 공개토론 2020-09-02 00:13:46
한편 토론회와 별개로 정부 관계자와 전공의들도 이날 오후 늦게 만나 의대정원 확대 정책 및 집단휴진 등과 관련해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복지부 실무진과 수련병원 대표 약 20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집단휴진 중단 등을 협의하기 위한 성격의 자리는 아니었고, 박지현 대전협 회장도 참석하지 않았다....
전공의 휴진율 77.8%…7,023명 근무 안했다 2020-09-01 22:27:48
내려갔다. 전공의들은 의대정원 확대 정책 등의 폐기를 촉구하며 지난달 21일부터 무기한 집단휴진에 돌입했고, 이후 전임의들도 동참했다. 현재 정부는 전국 수련병원에 근무하는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상태다. 정부는 이미 의대정원 확대 정책 추진을 중단한 만큼 전공의들이 업무에 복귀해야 한다는...
12일째 집단휴진, 전공의 10명 가운데 8명 근무 안해 2020-09-01 20:55:27
전공의 수련기관 200곳 가운데 164곳의 근무 현황을 점검한 결과 전공의 9032명 가운데 7023명이 근무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 휴진율은 77.8%로 전날(83.9%)보다는 낮았다. 전공의들과 함께 휴진을 이어가고 있는 전임의(펠로)의 휴진율은 30.0%로 집계됐다. 이날 전임의 2209명 가운데 663명이 근무하지 않은 것으로...
내과·외과 등 6개 전공학회 "정부, 젊은의사 탄압 멈춰야" 2020-09-01 19:35:00
내린 꼴"이라고 소리높였다.이들은 "의협과 6개 전문학회는 정부가 즉시 젊은 의사에 대한 부당한 탄압을 멈추고 의료계가 반대하는 4가지 정책에 대해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재차 요구했다. 의협은 주요 수련병원과 의과대학 교수들과도 만나 현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공동으로 대응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전공의·전임의 연대 "정부가 원점 재논의 '명문화'하면 복귀"(종합) 2020-09-01 13:33:30
및 수련병원 협의체에서 중재한 안건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데에는 정부와의 합의가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지난 8월 29일 의료계 원로들로 이뤄진 수련교육 협의체에서 제시한 명문화된 중재안에는 "의정협의체에서 원점으로부터 적극적으로 논의하기로 하였다"는 내용이 포함돼있다. 김지성 젊은의사 비대위 대변인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