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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학대 사망 사건' 계모 징역 10년, 친부 3년 선고 2014-04-11 10:28:13
혐의로 구속된 계모 임모(36)씨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됐다.대구지법 제11형사부(김성엽 부장판사)는 11일 오전 열린 선고공판에서 "혐의가 인정된다"며 징역 10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또 숨진 a(당시 8세·초교2년)양을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불구속기소된 친아버지 김모(38)씨에 대해서는 징역 3년을 선고하고...
우오현 회장, 칠곡계모 학대사건 초등생 지원키로 2014-04-11 09:54:06
불구속 기소된 친부 김모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이날 열린다. 우 회장은 2012년 8월 영국 런던올림픽 체조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양학선(22)선수가 비닐하우스에서 살고 있다는 보도를 접하고 아파트 한 채를 기부해 세간의주목을 받았다. 삼라(SM)그룹은 1988년 설립한 삼라건설(삼라마이더스)과 우방 등...
칠곡계모 살인사건, 상해치사죄 적용‥"징역 20년 구형" 2014-04-08 10:45:08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B양 친언니의 법정 증인신문 과정에서 드러났다. 당초 검찰은 B양의 친언니가 “인형을 뺏기 위해 발로 차서 동생을 숨지게 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언니를 기소했지만, 수사 과정에서 계모 A씨의 단독 범행임을 확인하고 작년 10월 상해치사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했다. 당초 칠곡 계...
`칠곡 계모 살인사건` 계모 단독범행··`너도 죽인다` 협박에 학대까지 2014-04-08 08:11:55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사실은 A양 언니의 법정 증인신문 과정에서 밝혀졌다. A양 언니는 계모 임씨의 강요 등으로 피해 사실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다가 심리치료를 받은 뒤 한국여성변호사회 변호인단에게 임씨로부터 학대 당했다고 진술했다. 당초 검찰은 A양 언니가 "인형을 뺏기 위해 발로 차서 동생을 숨지게 했다...
<김승연·최태원 회장 최종판결 이후 엇갈린 운명>(종합) 2014-04-06 11:31:26
법정 구속됐다. 그러나 두 회장은 올해 2월부터 다른 길을 걷기 시작했다. 김 회장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으로 풀려난 반면 최 회장은 10대 그룹 기업 총수로서 처음 실형(징역 4년)을 확정받아 구치소에서 교도소로 자리를 옮기게 된 것이다. 한화와 SK는 이번 등기임원 연봉 공개에서도 상반된 모습을...
<김승연·최태원 회장 최종판결 이후 엇갈린 운명> 2014-04-06 06:35:03
법정 구속됐다. 그러나 두 회장은 올해 2월부터 다른 길을 걷기 시작했다. 김 회장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으로 풀려난 반면 최 회장은 10대 그룹 기업 총수로서 처음 실형(징역 4년)을 확정받아 구치소에서 교도소로 자리를 옮기게 된 것이다. 한화와 SK는 이번 등기임원 연봉 공개에서도 상반된 모습을...
연봉공개 후폭풍…재계 "날선 여론 어쩌나" 부심 2014-04-01 11:52:42
중 형사 사건으로 법정구속되면서 경영 참여가 어려웠던 2012년 이후의 급여 200억원을 이미 돌려줬다고 한화그룹측은 밝혔다. 배임 등 혐의가 확정된 지난달 등기이사직 일괄 사퇴를 결정한 최태원 SK그룹회장도 사상 최대의 성과를 냈던 SK하이닉스[000660]를 비롯한 계열사의 지난해 성과급을 받지 않기로 했고,...
<사법처리 철퇴·적자기업 총수도 거액 연봉>(종합) 2014-03-31 21:49:56
회삿돈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법정구속돼 한 해 내내정상적인 경영활동을 할 수 없는 상태였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경우 작년 급여 없이 상여금으로만 총 131억2천만원을지급받았다. 김 회장은 2012년 8월 1심에서 회사에 수천억원의 손실을 끼친 혐의가 인정돼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가...
<연봉 공개…"몸통은 빠져나가고 깃털만 남아">(종합) 2014-03-31 21:07:02
1월부터 법정 구속됐던 최 회장은사실상 경영 활동에 참여하지 않은 채 고액 연봉을 받았고, 내년부터는 그가 얼마를가져갔는지조차 알 수 없게 된 것이다. 나란히 실형을 선고받은 동생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도 이사직을 내려놨다. 지난해 한화[000880]와 한화케미칼[009830]에서 100억원대 보수를 받은...
최태원 회장 "올해 보수 전혀 안 받겠다" 2014-03-31 21:01:03
회장이 법정구속된 2012년 이후로 정상적 경영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기간에 해당하는 급여를 모두 반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급여 반납은 이미 완료된 것으로, 회사가 어려울 때 경영에 참여하지 못한 데 대해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고 덧붙였다. prayerahn@yna.co.kr(끝)<저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