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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회장, 징역 4년·벌금 260억 `중형` 2014-02-14 15:57:06
도주 우려가 없다며 법정구속하지는 않았습니다. 이 회장은 1990년대 중·후반 조성한 수천억 원대 비자금을 운용하면서 546억 원의 세금을 포탈하고 국내외 법인 자산 963억 원을 빼돌리고 회사에 569억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지난해 7월 구속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재판 과정에서 공소장 변경을 통해 횡령액을 719억...
이재현 CJ회장 징역 4년 실형…변호인 "항소심 판단 받겠다" 2014-02-14 15:36:12
횡령·배임·탈세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54)에게 징역 4년과 벌금 260억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다만 '도주의 우려가 없다'면서 이 회장을 법정구속하지 않았다. cj그룹 변호인은 곧바로 항소의 뜻을 밝혔다. 변호인은 이날 현장에서 "우선 오랜 기간 심리해 주신 재판부에 감사드린다"며 "무죄...
[특징주]CJ그룹주 혼조 마감…이재현 회장 징역 4년 선고 2014-02-14 15:23:36
원대의 횡령·배임·탈세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회장에게 징역 4년과 벌금 260억원을 선고했다. 도주의 우려가 없다며 법정구속하지는 않았다. 이 회장은 수천억 원대 비자금을 운용하면서 546억 원의 세금을 포탈하고 회삿돈 963억 원 횡령과 569억 원의 배임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지난해 7월 구속기소됐다.재판부는 일부...
CJ 이재현 회장 징역 4년··재벌家 집행유예 행진 `스톱` 2014-02-14 15:11:52
14일 천문학적 규모의 횡령·배임·탈세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재현(54) CJ그룹 회장에게 징역 4년과 벌금 260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다만 "도주의 우려가 없다"며 이재현 CJ회장을 법정구속하지는 않았다. 이재현 CJ회장은 1990년대 중·후반 조성한 수천억원대 비자금을 운용하면서 546억원의 세금을 포탈하고...
이재현 CJ회장 징역 4년·벌금 260억…법정구속은 면해 2014-02-14 14:57:34
규모의 횡령·배임·탈세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에게 징역 4년과 벌금 260억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다만 "도주의 우려가 없다"며 이 회장을 법정구속하지는 않았다.이 회장은 1990년대 중·후반 조성한 수천억원대 비자금을 운용하면서 546억원의 세금을 포탈하고 회삿돈 963억원 횡령과 569억원의 배임...
대통령학 권위자 함성득 고대 교수, 돌연 해외 출국한 까닭… 2014-02-13 15:22:21
당일 법정에 나타나지 않자 '구금용' 구속영장을 발부했으며 선고는 오는 18일 오후 2시30분으로 일단 연기됐다.함 교수는 정부 고위 관료와의 친분을 내세워 7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고 인터넷 광고대행 계약 유지를 알선한 혐의로 작년 불구속 기소돼 1심에서 "관련 진술의 신빙성이 의심된다"는 이유로 무죄를...
에이미 '해결사 검사' 첫 공판서 혐의 일부 인정 "그렇지만…" 이후 향방은? 2014-02-12 20:52:34
사이에 앉아 있었으며, 에이미는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재판에서 전씨는 "전반적으로 잘못한 부분이 많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고 말하며, "제 사건이다 보니 법률적 문제에 대해 스스로 판단하기 어려운 만큼 변호인과 더 상의해야 한다. 구체적인 유·무죄 주장은 추후 밝히겠다"고 자신의 입장을 설명했다 ....
[이슈N] "총수가 돌아온다"‥재계 `환영` 2014-02-12 17:07:04
환경을 조성해 경제회복에 동참하기로 한 셈입니다. 실제로 법원은 2012년 8월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중인 김승연 회장을 법정 구속했습니다. # 김승연 회장 재판 일지 - 2012.8 서부지법 징역4년(법정구속) - 2013.4 서울고법 징역3년 - 2013.9 대법원 파기환송 - 2014.2 서울고법 집행유예 5년 (징역 3년....
에이미` 해결사 검사` 첫 공판 "잘못 인정", 에이미는 불참 2014-02-12 16:01:46
밝히겠다"며 말을 아꼈다. 이날 수의를 입고 법정에 출석한 전씨는 어두운 표정으로 변호인단 사이에 앉아 있었으며, 에이미는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재판부는 "공소사실에 의문 나는 부분이 많다"며 "검찰은 이에 대한 추가 의견서를 제출하라"고 주문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미 해결사 검사, 잘못한 건...
보험사 총수 리스크 벗나 2014-02-12 14:26:28
회장이 법정구속에서 풀려나면서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화생명은 ING생명 인수전에 참여했다가 차순위협상자에도 선정되지 못하며 김 회장의 부재를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답보 상태에 머물렀던 해외 사업 투자도 김 회장의 복귀에 따라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한국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