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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풍향계] 경기민감주 비중확대 전략이 바람직 2017-02-19 08:00:05
[증시풍향계] 경기민감주 비중확대 전략이 바람직 (서울=연합뉴스) 최근 주식시장에서 업종별로 빠른 순환매 장세가 지속하고 있다. 정보기술(IT) 업종의 약세 속에 화장품, 제약·바이오 업종의 낙폭 축소 움직임이 있다. 다만, 기저효과만으로 올해 국제 물가는 완만한 상승이 예상되고 다음 달 중국...
안희정, 20%대 진입…文-安 지지결집 '뜨거운 경선' 예고(종합) 2017-02-17 17:56:36
더 높았다. 지역별로는 민심의 풍향계이자 첫 순회경선지인 호남에서는 문 전 대표가 32%의 지지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안 지사는 안방인 충청에서 34%의 지지로 처음으로 1위를 기록했다. 연령대 별로는 문 전 대표는 30대(48%)에서 안 지사는 50대(29%)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인다. 직업별로는 문 전 대표가...
[SNS 풍향계] 비지트서울이 50만명 해외 팬을 사로잡은 비결 2017-02-17 16:35:57
비지트서울(VisitSeoul)은 글로벌 팬을 대상으로 서울시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페이스북 페이지이다. 17일 기준 비지트서울의 페이스북 팬 수는 영문 페이지 기준 58만 명으로 공공기관 페이지 가운데 단연 1위다. 그 뒤를 <대한민국 청와대>의 공식 페이스북이 54만 명으로 2위, 39만 명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안희정 20% 돌파 “거침없이 달려간다”....30%대도 돌파할까 2017-02-17 15:50:03
경선에서는 문 전 대표가 여전히 유리하다는 분석도 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문 전 대표는 61%, 안 지사는 24%의 지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야권 민심의 풍향계이자 첫 순회경선지인 호남에서 문 전 대표가 안 지사와의 격차를 유지하며 선두를 유지했다는 점도 문 전 대표에게 고무적이다. 이날 문 전 대표는...
안희정, 20%대 진입…文-安 지지결집 '뜨거운 경선' 예고 2017-02-17 11:40:43
민심의 풍향계이자 첫 순회경선지인 호남에서 문 전 대표가 안 지사와의 격차를 유지하며 선두를 유지했다는 점도 문 전 대표에게 고무적이다. 이날 문 전 대표는 호남에서 32%의 지지를 받았으며, 안 지사는 21%를 기록,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11%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hysu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김정남 피살 후 한미일 한자리에…대북압박 공동입장 천명 2017-02-16 10:47:18
모은다. 틸러슨 장관과 왕이 장관은 G2O회의 참석 계기에 회동할 전망이다. 틸러슨과 왕이의 만남은 트럼프 시대 미중관계가 건설적인 방향으로 연착륙할 수 있을지에 대한 풍향계도 될 전망이다. 트럼프와 푸틴의 밀월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오바마 시절 고착화했던 한미일-중러의 신냉전 구도가 어떻게 재편될지도...
[프랜차이즈 풍향계] "칙칙한 당구장은 잊어라"…IT 접목한 카페형 당구장 `존케이지 빌리어즈` 2017-02-15 09:30:01
2년 전 당구를 좋아하던 세 남자는 게임이 끝나면 늘 술자리에서 당구장에 대한 아쉬움을 쏟아냈다. "내 경기 기록이 데이터로 쌓이고 평균을 내서 진짜 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었으면 좋겠어" "상대방의 기록이 있으면 자신의 실력을 감추고 내기 당구에 임하는 걸 막을 수 있지 않을까?" "당구장을 담배연기...
文 "국민이 만든 대세"vs 安 "盧처럼 기적의 역사"…호남 첫격돌(종합) 2017-02-12 20:19:48
호남에서 격돌했다. 호남은 '야권 민심의 풍향계'인 것은 물론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돌풍을 일으킨 진원지인 만큼 친노의 적통을 자임하는 두 주자의 격돌은 더욱 관심을 끌었다. 특히 지지율 1위를 달리며 대세론을 이어온 문 전 대표에게 안 지사가 최근 가파른 상승세로 도전장을 내미는 시...
문재인 "호남 인재 중용" vs 안희정 "노무현 기적 만들겠다" 2017-02-12 18:50:28
최근 지지율 1, 2위를 기록 중인 두 사람이 야권 민심의 ‘풍향계’ 역할을 하는 호남에서 어떤 성적을 낼지가 향후 경선 및 대권 판도를 가를 변수다.문 전 대표는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한 뒤 안 지사보다 하루 늦은 12일 전북 전주로 이동해 ‘호남 구애’ 경쟁에 가세했다. 문 전...
"아직은 몰라" "될사람 몰아줘야제"…현장서 살펴본 호남민심 2017-02-12 16:01:41
있다"며 관망 모드를 유지하고 있었다. 야권의 풍향계인 호남의 민심이 어디로 쏠릴지 여전히 안갯속에 갇혀 있는 형국인 셈이다. 12일 오전 광주 서구 광천터미널 유스케어 광장에서 만난 김향자(67·여)씨의 "아직 오락가락 허는디, 그래도 될 인물에 몰아줘야 한다는 게 커야~"라는 말이 광주내 부동층 정서를 반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