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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조주빈 오늘 첫 정식 재판…20여차례 반성문 제출 2020-06-11 08:04:44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여성들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물을 촬영한 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의 `박사방`을 통해 판매·유포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확인된 피해자 25명 가운데 8명은 아동·청소년이다. 조씨는 또 15세인 피해자를 협박한 뒤 공범을 시켜 성폭행하도록 시도하고 유사 성행위를 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실화탐사대' 일반인 사진이 순식간에 성 착취물로..'지인능욕'의 실체는? 2020-06-10 20:07:00
'실화탐사대'에서는 일반인 사진을 성 착취물로 만드는 '지인능욕' 게시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만난다. 어느 날 모르는 이로부터 수상한 링크 하나를 받은 A 씨. 링크와 연결된 SNS 계정엔 보기에도 민망한 나체 사진이 마치 A 씨의 사진이란 착각이 들 정도로 교묘하게 나란히 게시돼 있었다. 사진 아래에는 차마 입에...
애터미, 5월 매출 1% 어린이 위한 사업에 기부 2020-06-09 13:50:46
지원할 계획이다. 애터미는 성범죄 피해 아동들이 정신적 육체적 상처를 치유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에게 심리치료 및 상담 프로그램과 함께 금전적 지원프로그램을 운영 등이다. 애터미는 전국 여성인권센터에 거주하고 있는 성착취 피해...
친딸 성 착취 인면수심 태국 남성, 미 아동보호단체 제보로 검거 2020-06-09 09:59:58
친딸 성 착취 인면수심 태국 남성, 미 아동보호단체 제보로 검거 "휴대전화로 성 착취물 올려"…태국 관련 작년 약 36만건 신고 접수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12살짜리 친딸을 성 착취한 '인면수심' 태국 남성이 미국 아동보호 단체의 결정적 제보로 쇠고랑을 찼다. 9일 일간 방콕포스트와 온라인 매체...
中 어선서 바다 뛰어내린 인니 선원 "한국서 일할 줄" 2020-06-07 12:46:22
"언제까지 중국어선의 인도네시아인 선원 착취가 반복돼야 하느냐"며 정부의 철저한 조사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앞서 지난달 5일 한국의 환경운동연합과 공익법센터 어필은 인도네시아인 선원들이 중국 원양어선에서 착취당했다며 관련 증거를 언론에 공개했다. 이들 단체는 중국 어선 롱싱629호에서 일하다 부산항에 들...
[속보]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 한경대서 퇴학 2020-06-05 16:40:14
국립 한경대학교는 최근 상벌위원회를 열고 성 착취물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24·대학생)을 퇴학 처분하기로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한경대 관계자는 "아직 총장의 결재를 받지 않아 징계가 확정됐다고 보긴 어렵지만, 이변이 없는 한 징계는 상벌위원회 결정대로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사방' 기자 피의자로 경찰 출석…MBC "취재 목적 아냐" 2020-06-05 15:45:05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조주빈 측에 돈을 보낸 경위와 박사방 활동 여부 등에 관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MBC는 의혹이 불거진 지난 4월 말부터 '성 착취 영상거래 시도 의혹 사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자체 조사를 벌인 결과 취재 목적이었다는 A씨의 진술을 입증할 만한 증거를 확인하지...
"새 잃어버렸다" 8세 가사 도우미 폭행치사 파키스탄인 체포 2020-06-05 10:20:01
뒤 파키스탄인들은 아동 착취와 학대 문제에 분노를 터뜨리며 SNS를 통해 '조흐라 샤에게 정의를'(#JusticeForZohraShah)이란 해시태그 달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현지 정치인, 연예인 등 유명인들도 잇달아 동참했다. 국제노동기구에 따르면 어린이를 포함해 약 850만명이 파키스탄에서 가사 노동자로 일한다. 만...
MBC "박사방 가입 기자, 취재 목적 아냐…징계 논의" 2020-06-04 22:32:17
성착취 영상거래 시도 의혹 사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자사 기자 A씨가 관련된 사안을 자체 조사했다. 조사위는 면담과 서면조사를 벌이고, 관련자 진술을 청취했다. 또 회사 지급 노트북의 포렌식 조사 결과와 주요 일자에 대한 구글 타임라인 등을 확인했다.다음은 MBC 입장 전문이다. 본사 기자의 ‘박사방’...
MBC, 박사방 가입 의혹 기자 조사 결과 "취재목적 어렵다" 2020-06-04 21:59:14
지난 4월 28일 외부전문가 2명을 포함한 '성착취 영상거래 시도 의혹 사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조사를 진행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번 MBC의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는 조사대상자 면담, 서면조사, 관련자 진술 청취, 회사지급 노트북의 포렌식 조사, 주요일자에 대한 구글 타임라인 확인 등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