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초대형 `미래부` 탄생‥복수차관 체제 2013-01-22 17:08:36
인선 작업도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새 정부조직에 따라 국무총리와 경제부총리 등 17개 부처 국무위원 후보자 명단이 순차적으로 발표됩니다. 이번주 후반께 초대 총리 후보자가 지명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조무제 전 대법관과 김능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청렴한 법조계 인사들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작은` 청와대로 축소개편‥국가안보실 신설 2013-01-22 08:23:18
인선은 지연되고 있습니다. 책임총리제를 지향하는 만큼 내각을 장악하고 국회와 소통하면서도 국민에게 존경받을 만한 도덕성이 함께 요구되고 있어 박 당선인의 고민이 깊어지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국회 인사청문회 일정 등을 감안했을 때 이번주 안에는 총리 후보자가 지명되고 다음주엔 17개 부처 국무위원들이...
인사권 보좌…비서실장이 위원장 2013-01-21 20:13:01
인선이나 주요 임명직 선임 때 인사위원회에서 후보 발굴은 물론 인사검증 등에 이르기까지 실무 작업을 챙기겠다는 것이다.유 간사는 “비서실장이 위원장을 맡지만 위원들이 몇명이고 누구인지는 공개하지 않는다는 게 원칙”이라며 “공개될 경우 쓸데없는 잡음과 부작용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청와대 산하로...
'靑 쌍두마차' 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은 누구? 2013-01-21 19:57:51
인선에 이목이 집중됐다.비서실장엔 그간 역대 대통령이 그랬듯 박근혜 당선인 역시 자신의 '복심' 이면서 정무 감각을 갖춘 인사를 임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역 의원으로 이 같은 조건에 알맞은 인물로는 3선의 최경환, 진영 새누리당 의원이 거론된다.최 의원은 당선인의 대선후보 비서실장을 맡았던 최측근이다....
[청와대 조직개편] 대통령의 '복심' 초대 비서실장은…권영세·유일호·진영 거론 2013-01-21 17:15:58
조직개편이 완료되면서 관심은 비서진 인선으로 쏠리고 있다. 비서진 인선의 백미는 비서실장이다. 비서실장은 대통령의 ‘복심’이다. 역대 비서실장들도 대부분 대통령의 의중을 꿰뚫는 동시에 정무 감각도 갖춘 중량감 있는 인사가 선택되는 게 일반적이었다.따라서 이번에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오랫동안 옆에서 호...
청와대 축소개편‥ 국가안보실 신설 2013-01-21 16:43:46
새 정부 초대 총리 인선은 지연되고 있습니다. 많은 권한을 위임받는 책임총리제를 지향하는 만큼 내각을 장악하고 국회와 소통하면서도 국민에게 존경받을 만한 도덕성이 함께 요구되고 있어 박 당선인의 고민이 깊어지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국회 인사청문회 일정 등을 감안했을 때 이번주 안에는 총리 후보자가...
총리 후보 주초 발표, 법관 출신 조무제·김영란…호남 출신 한광옥·정갑영 2013-01-20 17:17:52
인선 카드다. 일각에선 호남 출신으로 경제 관료와 정치(민주당 2선 의원) 경험을 두루 가진 최인기 전 행자부 장관도 후보로 거론된다.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새 정부 경제부총리 누가 될까] '리더십' 이한구 '위기관리' 최경환…'대통합'은 김종인·이용섭 2013-01-20 17:17:01
국무총리뿐 아니라 경제부총리 인선에도 ‘대통합’을 고려하면 김종인 전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 주목받는다. ‘경제 민주화의 전도사’로 불린다는 점에서다. 중소기업과 서민, 진보 성향 국민들을 끌어안을 수 있는 카드다. 서울 출생이지만 조부인 김병로 초대 대법원장이 전북 순창 출신이라 호남 인맥으로 분류되는...
인수위 "청와대·정부부처 개편안 발표 연기" 2013-01-20 14:53:49
당선인은 서울 삼성동 자택에 머물며 향후 조각 인선과 정국 구상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박근혜 대통령 당선 한달 행보로 본 '5대 코드' 2013-01-18 17:11:45
여전히 유효하다. 인수위원장 인선도 모든 언론이 맞히지 못했을 정도로 철저한 보안 속에서 이뤄졌다. 밀봉인사라는 말은 그래서 나온다. 정권인수 업무를 맡는 인수위 인선에서 핵심측근들이 철저히 배제된 것도 특징이다. 인수위원은 철저히 실무형으로 짜였다. 역대 정권에서 되풀이된 측근들 간의 권력싸움을 사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