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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 미녀' 김성령, 남편 공개와 스태프 도시락 대접으로 화제 2013-02-26 13:53:46
내 손으로 밥 한끼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세트와 야외촬영장에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식구들을 생각해 도시락을 준비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성령은 도시락을 나누는 자리에서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챙기려는 모습을 보이며 연신 “맛있게 드세요”라는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도시락 외에 보온물통과...
최인호, 산문집 '최인호의 인생' 출간 2013-02-26 13:40:07
집 '최인호의 인생'을 출간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보에 5개월간 연재했던 글로 1부를 묶고 2부는 암투병 이후 쓴 9편의 글이 실렸다.암투병 소식이 세상에 알려진 후 착잡해졌던 마음, 수술로 입술이 마비돼 밥을 흘리다가 어느날 무심결에 휘파람을 불고 나서 전율하던 기억, 성모병원 입원실에 누워...
[내 아이와 함께하는 재테크] 커피값 모아 '2억' 만들기 2013-02-26 09:16:07
물건을 사주게 되고 집에는 비슷한 물건들이 쌓이게 되는 것이다. 이럴 때 그 물건을 사는 대신 그 물건의 가격만큼 돼지 저금통이나 통장에 넣어 보는 건 어떨까? 물론 전혀 다른 새로운 물건을 갖고 싶어 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비슷한 물건이라면 이 방법을 이용해 보자. “비슷한 물건은 집에 있어. 그리고 좀 있으면...
[박근혜 대통령 취임] 박근혜 18대 대통령 취임사 (全文) 2013-02-25 16:53:52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힘이 아닌 공정한 법이 실현되는 사회, 사회적 약자에게 법이 정의로운 방패가 되어주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1세기는 문화가 국력인 시대입니다. 국민 개개인의 상상력이 콘텐츠가 되는 시대입니다.지금 한류 문화가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기쁨과 행복을 주고 있고,...
[박근혜 대통령 취임] 취임사 어떻게 만들었나…朴 '까치밥 남겨두는 배려' 직접 넣어 2013-02-25 16:53:51
‘우리 조상은 늦가을에 감을 따면서 까치밥으로 몇 개의 감을 남겨두는 배려의 마음을 가지고 살았습니다’는 문구를 박 대통령이 넣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무적인 작업은 유민봉 국정기획 수석과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 정호성 전 비서관 등이 주도했다. 유 수석과 강 의원이 초안을 만들었고, 박 대통령을 국회의원...
일본에서 성공한 도시락, 그 비결은 2013-02-25 15:23:22
고집, 신선도에 대한 고집, 그리고, 안전과 안심을 중시한 메뉴들이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신뢰를 쌓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도시락의 기본이 되는 밥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야 다양한 메뉴선택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에 쌀의 품질에 대한 중요도가 매우 높다.한국 호토모토는 갓 도정한 고품질의 한국산 고시히카리를...
[대통령 취임식] 박근혜 대통령 취임사 전문 2013-02-25 11:30:04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정부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힘이 아닌 공정한 법이 실현되는 사회, 사회적 약자에게 법이 정의로운 방패가 되어 주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1세기는 문화가 국력인 시대입니다. 국민 개개인의 상상력이 콘텐츠가 되는 시대입니다. 지금 한류 문화가 세계인들의 사...
[Travel] 부드럽게 누빈다 하얀 동화 속 세상 2013-02-24 16:56:55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설국’을 집필한 방과 작은 기념관이 있다. 니가타의 맛을 대표하는 것은 기와미 스시다. 신선한 해산물과 최고급 쌀 품종인 고시히카리로 만든 초밥 브랜드이다. 성게·연어알·참치를 기본으로 제철 해산물인 게와 방어, 남방새우, 한치 등 10가지 초밥을 맛 볼 수 있다. 1인분에 3000엔. 두부와...
[주목 이 점포] 서울 잠원동 베이커리 '마인츠돔', 명장이 만드는 유럽풍 베이커리 2013-02-24 10:24:33
더부룩하지 않고 편안해 어린이는 물론 밥 문화에 익숙한 중·장년층이 식사대용으로 먹어도 좋습니다.”그는 마가린을 쓰지 않고 버터와 치즈만 쓴다. 소금은 남미 안데스 지역에서 나는 청정소금을 쓴다. “잠원동에 살다가 분당 등 먼 곳으로 이사한 손님들도 종종 찾아오곤 합니다. 멀리서 일부러 찾아오는 단골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