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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어마' 이어 '마리아' 온다…카리브해 섬나라 '초비상'(종합) 2017-09-19 06:45:49
프랑스와 네덜란드가 분점한 생마르탱, 푸에르토리코, 생 바르톨로뮤 등지에는 허리케인 주의보가 내려졌다. 마리아의 예상 이동 경로에 있는 섬들은 재난 상황에 대비하느라 여념이 없다. 저지대 홍수가 예상된 프랑스령 과달루프 섬에서는 학교와 관공서, 상점들이 일제히 문을 닫고 주민들은 고지대에 마련된 대피시...
허리케인 '어마' 이어 '마리아' 온다…카리브해 섬나라 '초비상' 2017-09-19 02:47:13
속도로 서북서진 하고 있다. 이르면 19일부터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NHC는 "마리아는 이달 초 발생한 어마에 이어 올해 들어 리워드 제도를 강타한 두 번째로 강력한 허리케인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마리아는 리워드 제도 해안가에 1.8∼2.7m의 폭풍해일을 몰고 오고, 최대 510㎜의 ...
6·25 장진호 전투 마지막 철수 美노병 67년만에 방한 2017-09-15 09:27:47
오는 푸에르토리코 참전용사는 16명이다. 푸에르토리코는 카리브해의 미국 자치령으로, 6·25 전쟁에 6만1천여명의 병력을 파견했다. 방한단에 속한 참전용사 이스마엘 네바레스씨는 전쟁 당시 제65보병연대 소속으로, 미 공군 전투기의 공습 지원을 위해 목숨을 걸고 적의 위치를 파악해 통보한 공로로 무공훈장을 받았다....
내년 MLB 30개팀 동시 개막전 '빅뱅'…50년만에 처음(종합) 2017-09-13 10:34:27
17∼18일 푸에르토리코의 산후안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함께 2경기를 펼친다. 푸에르토리코에서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경기가 열리는 것은 2010년 뉴욕 메츠와 플로리다 말린스(옛 마이애미 말린스)의 방문 이후 처음이다. 클리블랜드의 프란시스코 린도어와 미네소타의 에디 로사리오는 모국에서 경기하는 영광을 누린다....
내년 MLB 30개팀 동시 개막전 '빅뱅'…50년만에 처음 2017-09-13 09:13:00
4월 17∼18일 푸에르토리코의 산후안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함께 2경기를 펼친다. 푸에르토리코에서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경기가 열리는 것은 2010년 뉴욕 메츠와 플로리다 말린스(옛 마이애미 말린스)의 방문 이후 처음이다. 7월 17일 올스타전은 워싱턴 내셔널스의 홈인 워싱턴 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다....
'어마' 상륙 美플로리다 피해 속출…3명 사망·330만가구 정전 2017-09-11 10:16:41
버진 아일랜드, 푸에르토리코, 도미니카 공화국, 아이티 등 카리브 해 섬나라들을 휩쓸고 갔다. 어마가 허리케인 등급(1∼5등급) 가운데 가장 높은 5등급 위력으로 강타한 쿠바 수도 아바나 시내에는 10일 사람 허리 높이까지 물이 차고 전력 공급이 끊겼다. 또 주민 100만 명 이상이 대피했다. rice@yna.co.kr (끝)...
허리케인에 초토화된 카리브해 섬나라들…관광지 파괴로 '울상' 2017-09-10 12:59:14
자치령 푸에르토리코에서는 전체 인구의 4분의 3인 340만 명이 정전으로 불편을 겪고 절반이 넘는 병원이 문을 닫았다. 이에 파산 위기에 몰린 푸에르토리코 경제는 더욱 어려워졌다. 카리브해 섬 주민들은 미국 플로리다를 향해 북상한 어마의 뒤를 이은 후속 허리케인 '호세'의 이동 경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살인자 온다"…어마 상륙 앞둔 플로리다 630만명 긴급대피(종합) 2017-09-10 01:53:38
시설이 파손된 가운데 4명이 사망했다.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서는 최소 3명이 숨졌으며 6천 명의 이재민이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다. 상당수 주민은 정전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1명이 사망한 바르부다에서는 전체 건물의 95%가 파손됐다. 현지 당국은 1억 달러의 재건축비용이 들 것으로 추산했다. 어마가 이동 초기...
허리케인 어마 美상륙 카운트다운..항공모함까지 출동 2017-09-09 10:16:57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서는 정전으로 인구의 절방인 100만 명 이상이 암흑 속에서 밤을 지새웠다. 바부다 섬에서는 전체 건물의 90%, 생 마르텡 섬에서는 60%가 파괴됐다. 생 마르텡에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소유의 저택도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허리케인 어마 상륙이 임박한...
허리케인 '어마' 美상륙 임박…플로리다 전체주민 "대피준비" 2017-09-09 00:43:49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서는 정전으로 인구의 절방인 100만 명 이상이 암흑 속에서 밤을 지새웠다. 바부다 섬에서는 전체 건물의 90%, 생 마르텡 섬에서는 60%가 파괴됐다. 생 마르텡에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소유의 저택도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어마 상륙이 임박한 플로리다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