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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3주기] 법·제도 강화됐지만…현장 '안전 불감' 여전 2017-04-14 07:00:10
노후화로 말미암은 잦은 기관 고장 등 사고 요인이 상존한다. 여수해수청 관내에서 해사안전감독관 2명이 모두 22척에 달하는 여객선의 점검을 담당하고 있다. 샘플링을 통해 연간 4차례의 특별 점검과 수시 점검을 벌이지만 모든 여객선을 완벽하게 점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심지어 250여 척에 달하는 연안 화물선의...
영등포 양남시장, 판매·주거 주상복합으로 탈바꿈 2017-04-13 11:26:20
그러나 노후화로 2011년 재난위험도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인 'E등급'을 받는 등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제기된 상태다. 영등포구는 양남시장을 허물고 지하 4층∼지상 12층 주상복합 1개 동으로 다시 지을 계획이다. 새 건물은 총면적 1만3천34㎡에 공동주택 90가구와 대형판매시설(5천72㎡)이 들어선다. 2019년...
양양군, 종합여객터미널 송암리로 이전 2017-04-12 14:07:33
운영해온 시설로 노후화로 인한 이용객 불편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양양군은 터미널을 이전하기로 하고 2011년 타당성 검토 용역을 시행, 양양읍 송암리에 새로운 터미널 부지를 선정했다. 이전 예정지는 옛 동해고속도로 부지로, 2015년 3월 10일 국토교통부 실효 고시를 통해 고속도로 용지에서 제외된 곳이다. 이...
전문가 "스텔라데이지 침몰…선체결함·노후화 가능성" 2017-04-03 16:40:50
부산대 조선공학과 교수도 노후 선체와 중국의 조선기술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 교수는 "유조선을 벌크선으로 개조했을 2009년에는 유조선의 이중(두 겹) 선체를 의무화한 때가 아니었다"며 "보강 작업을 벌이더라도 이중 선체가 아니라면 노후화로 선체가 취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어 "철광석 운반선의...
중국, 수요-공급 양면에서 원자재 시장 쥐고 흔들어 2017-03-30 10:26:07
줄 수있다. 한편 중국은 세계 5위의 원유 생산국이지만 유전의 노후화로 생산량은 감소하는 추세다. 이 나라의 산유량은 정점을 지났으며 갈수록 수입 원유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수 있다. 중국 정부는 국내 산유량이 2020년에는 2015년 수준보다 7%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jsmoon@yna.co.kr (끝) <저작권자(c)...
환경운동연합 "고리4호기 냉각재 누설, 총체적 노후화 징조" 2017-03-28 17:11:42
170∼1천700㎞의 배관과 케이블로 이뤄져 노후화로 균열이 발생할 수 있는 용접부위는 6만5천곳, 밸브는 3만곳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때문에 철판 부식, 밸브 파손, 용접부위 균열 등 원전 노후화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환경운동연합은 현재 원자력안전법 체계상 원전의...
원주 문막산단 "고부가가치 산단으로 재생 추진" 2017-03-28 16:30:03
일반산업단지로 그동안 정부 지원에서 소외돼 노후화로 근로자들과 입주기업들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선정으로 국비지원을 받아 고부가가치 산단으로 재생되면 근로환경이 개선되고 추가 투자로 인한 일자리 확대 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ryu62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과천시, 노후 하수처리장 지화화 추진 2017-03-27 14:15:59
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통합 지하화로 재탄생될 과천 하수처리장은 완전 지하화하고, 상부는 지역발전과 문화?체육?수변공원시설 등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과천시의 장래 도시개발 여건을 감안하면 하수물량이 증가가 예상돼 기존 하수처리장으로는 안정적인 하수처리가 불가한...
전국 하수도 보급률 92.9%…요금현실화율 40.4%에 그쳐 2017-03-27 12:00:23
39.7%)는 1996년 이전에 설치돼 20년이 경과된 노후관로다. 이채은 환경부 생활하수과장은 "하수관로의 노후화로 발생할 수 있는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16년까지 조사한 노후하수관 정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노후 하수도관을 단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hunjs@yna.co.kr (끝) <저작권자(c)...
3∼4년마다 대형화재 되풀이…소래포구 망연자실 2017-03-18 06:39:54
좁은 공간에 옹기종기 얽혀 있는 데다 시설 노후화로 인해 대형화재 위험에 노출돼 왔다. 앞서 2건의 화재 땐 피해점포 복구 후 영업을 재개하는 데 약 2주일이 걸렸지만 이번 화재는 피해가 훨씬 커 영업 재개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iny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