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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 노사정위원장 "임금체계 문제, 기업 책임"(종합) 2013-11-12 11:37:05
"근로시간이 줄어들면 임금도 비례해서 줄어드는것이 원칙"이라면서 소득 감소폭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예를 들어 10시간 일하던 근로자가 8시간만 일하면 소득은 10분의 8로 줄어야 하는 게 원칙이지만 정부의 지원이나 기업 부담 또는 근로자의 생산성 향상을 통해 10분의 8.5를 받을 수...
Fed, 양적완화 연내 축소 가능성 커졌다 2013-11-09 02:59:07
개인소비·소득도 증가…12월 중순 fomc '촉각' [ 뉴욕=유창재 기자 ] “기이하다(bizarre).” 마크 잰디 무디스 애널리틱스 수석이코노미스트는 8일 미국의 10월 고용지표가 발표되자 cnbc에 출연해 이렇게 말했다. 잰디뿐만이 아니다. 월스트리트의 전문가들은 대부분 10월의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 수가 많아야...
"韓 가계소득 부진 OECD국중 심각…민간소비에 타격" 2013-11-07 12:00:26
102%에서 2012년 92%로 떨어졌다. 임금근로자와 비임금근로자 모두 취업자 1인당 소득이 경제 전체의 1인당 소득에 비해 줄었다는 뜻이다. 보고서는 "2000년대 이후 진행된 경제 전반의 소득 증가세 둔화와 가계소득 비중의 하락이 우리나라 민간소비 확대의 주요 걸림돌인 셈"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계소득...
KDI "소비회복 위해 고용·생산성 늘려야" 2013-11-07 12:00:00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가계소득 확대가 전제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민간소비 확대는 가계저축률 하락 및 가계부채 증가 등의 문제를 야기할 뿐 아니라 장기간 지속될 수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따라서 "가계소득이 대부분 근로소득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고용을 확대하고 가계로의 소득환류가 원활히 이뤄질...
[실버를 위한 은행상품] 우리銀 '해피라이프 IRP 정기예금', 퇴직금의 연금지급 기능 강화 2013-11-06 06:58:10
쉽지 않다. 근로소득이 없는 은퇴 세대를 준비하기 위해선 결국 금융소득을 준비할 수밖에 없다. 은행의 연금저축과 실버세대를 위한 금융패키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볼 만하다. 최근 은행권에선 점차 많아지는 은퇴세대를 충성 고객으로 잡기 위해 각종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시중은행들, 은퇴세대 공부...
2014년 커피전문점 사업 전망 "성장 가능성 충분, 경쟁력은 제고되어야~" 2013-11-04 11:06:49
국민소득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커피소비는 현재 세계 35위이지만 gdp규모로 보면 세계 15위 권이어서 앞으로도 커피시장 규모는 더욱 커지고 입맛 또한 고급화 될 것이 틀림없다. 일본의 커피시장은 우리나라보다 5배나 높은 1조 180억엔(2011년 현재)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고급원두 커피를 제공하는...
LG硏 "시대 잘못 읽은 한국 고령층…노후자산 소진해" 2013-11-03 12:00:23
고령층의 소비성향(가처분소득 중 지출의비중)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세대 간 소비성향 역전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경제학적으로 청장년층은 소비가 적고 고령층은 소비가 많은 집단이다. 젊을 때돈을 벌어 자산을 모으고, 늙어서는 이를 팔아 노후를 꾸려 나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2008년 이후...
[맞짱 토론] 법인세, 단일세율 개정 바람직하나 2013-11-01 21:53:02
‘소득공제 세액공제 전환’으로 2014년부터 5년간 약 3조5000억원의 세수 효과가 발생한다고 비용 추계를 했다. 즉 앞으로 주로 월급쟁이가 더 내게 될 금액이 이 정도 규모가 될 것이라는 의미다. 심지어 국회 예산정책처는 “정부가 근로소득 증가에 따른 세수효과 자연증가분을 고려하지 않고 최초 연도에 발생한 세수...
가계 빚 폭탄 개인회생 파산 신청자수 증가 2013-11-01 10:17:18
소득은 급여소득 영업소득 아르바이트소득 일반소득 등 실질적인 소득 있으면서 현재 카드연체나 개인사채 등 채무발생 원인과 시기에 상관없이 무담보채무는 5억원 이하 담보채무의 경우 10억원 이하까지 연체중인 채무자로 과다 채무로 인해 지급불능 상태에 빠졌거나 지급불능 상태가 발생할 염려가 있는 개인에 한정...
윤호중 "통계청 취업자 통계 산정방식 개선해야" 2013-10-29 14:45:42
소득신고자 수는 원천징수 근로소득자 1천554만명, 종합소득세 신고자 396만명을 합한 1천950만명이다. 그러나 통계청이 발표한 취업자는2천424만명으로, 소득신고자 수와 474만명의 격차가 발생한다. 1천950만명의 소득신고자 중 근로소득자와 종합소득세 신고자 양쪽에 해당해 중복계상되는 부분을 고려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