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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맛 감정단] 물냉vs비냉…'더위타파' 냉면 라이벌전 2014-07-16 14:46:43
벌어진다. 탕수육을 배달시켜 먹을 때 소스를 부어먹느냐, 찍어먹느냐 하는 것. 격한 논쟁이 이어졌지만 간극은 좁혀지지 않았고 결국 소스를 탕수육에 부어먹는 사람들은 본인을 ‘부먹족’, 찍어먹는 사람들은 ‘찍먹족’으로 일컬으며 재미있게 규정하기도 했다.탕수육 먹는 법과 비슷하게 대립각을...
[자영업 희망콜 센터] 배달업 성공 노하우 알고싶습니다 2014-07-14 07:01:20
q.서울시 관악구 은천동에 사는 김신영(33)이라고 합니다. 제가 운영하는 점포를 열고 싶지만 창업자금이 부족해 배달 아이템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아직 30대라 직접 배달도 하면서 운영하면 인건비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배달사업에 대한 시장영역이 커지면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배달 아이템이 많이 나와...
[스몰비즈 단신] ‘도너타임’ 소자본 투자자를 위한 현장체험 창업설명회 개최 등 2014-07-07 07:02:08
소자본 투자자를 위한 현장체험 창업설명회를 내달 9일 오후 3시 서울 송파동 106의 14, 도너타임 송파점에서 연다. 도너타임은 특별한 제과·제빵 기술이 필요 없으며 2인이 운영할 수 있다. 19.8~33㎡(약 6~10평) 크기의 소형 점포에서 도넛 및 크로켓 16종과 커피, 음료 등을 판매하는 곳으로 동네상권에 적합한...
전국 초등학교 8곳에 경제 도서관…아동 문화예술교육 사업도 2014-07-04 07:00:28
배달 등이 대표적이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 지속가능 기업의 중요성을 사내에 전파하고 있다.‘저소득 가정 사랑의 쌀 배달 행사’는 추위가 오기 전인 매년 10월 진행한다. 올해로 10년째 이어지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원과 부서장들이 함께 참여하는...
女학생들, 경찰서에서 '오빠' 찾은 이유 2014-07-03 10:40:00
팬들 강남경찰서에 팬레터서울 강남경찰서에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팬레터가 잇따라 도착해 경찰들이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강남경찰서로 잘못 배달된 엑소의 팬레터는 8∼9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 대부분이 인천, 대전 등 지방에서 발송된 것으로 엑소 멤버...
[내년 최저임금 인상 '쇼크'] 최저임금 2년 연속 7%대 인상…"불법 사업자만 양산할 판" 2014-06-27 20:38:16
단조 주물 등 뿌리산업 업체들이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다.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gs25를 운영하고 있는 양진규 씨도 이날 뉴스를 보고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7.1%의 인상안은 너무 큰 부담”이라며 “아르바이트생 세 명을 고용하면서 한 달에 겨우 200만원 정도를 벌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밤잠...
'푸드테이커'로 간편하게 테이크아웃 음식을 주문하자 2014-06-26 10:48:21
가족, 캠핑이나 나들이 또는 야구장에서, 배달비용만큼 할인을 원하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준비 하였다. 원플 마케팅 담당자는 '포장음식 테이크아웃이 활성화 되면, 기존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장님에게 추가 투자비용 없이 매출을 끌어올릴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이다. 국내 외식산업 매출 증대에 기여하겠다....
배달의민족, ‘분당맛집 배달 서비스’ 오픈 2014-06-26 10:42:53
프리미엄 배달 서비스는 작년에 시작한 ‘강남맛집’에 이어 두 번째 이다. ‘강남맛집’은 서울 강남지역의 프리미엄 배달 서비스로 서비스 오픈 때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강남맛집’의 경우 강남지역 생활편의 심부름 서비스 ‘띵동’과 제휴를 맺고 운영...
[농업에도 '상생 마케팅' 돌풍] 매달 농산물 꾸러미 받는 SK임직원들 2014-06-23 21:43:11
한 번농산물 ‘꾸러미’를 배달받는다. 꾸러미란 친환경 농산물부터 식품까지 필요한 식재료가 한꺼번에 들어 있는 농산물 패키지. sk그룹이 직원 복지에 활용하기 위해 충북 오창농협과 농산물 꾸러미 제공협약을 맺었기 때문이다.농협이 산지 농산물 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선보인 농산물 꾸러미가 기업 ...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오징어와 친구들' 오징어와 해물요리의 환상 조합…월 매출 4500만원 2014-06-23 07:00:39
] 서울 하월곡동의 이정수 사장(33·사진)이 운영하는 ‘오징어와 친구들’은 장사가 망해 비어 있던 점포를 인수해 성공한 경우로 꼽힌다. 지난해 3월 오픈한 이곳은 원래 순댓국집이었다. 인근 식당들과 경쟁이 워낙 심한 업종이어서 문을 닫는 바람에 7개월간 비었던 83㎡(약 25평) 규모의 매장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