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암호화폐로 수백억"…가짜 광고에 유명 언론인 도용 2023-04-03 11:30:11
기사 제보', '독자권익위원회' 등을 클릭해도 암호화폐 사이트로 연결이 됐다. 기사의 구성이나 내용 등이 번역 투로 어색하지만, 언뜻 보기엔 국내 유명 언론인, 유명 언론사의 기사로 착각하기 쉽다는 점에서 주의가 요구된다. 문제는 해당 계정 자체가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고, 구글을 통해 디지털 광고를...
[OK!제보] 셋톱박스 꺼놨으면 약관 위반?…대형통신사의 이상한 위약금 2023-04-02 07:01:00
안내한 뒤 직권해지 등의 조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피해가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면서 "모니터링 과정에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hisunny@yna.co.kr 기사 문의나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3년간 RM 개인정보 훔쳐보더니…코레일 직원 결국 '해임' 2023-03-29 15:54:53
동료 직원의 제보로 감사가 진행됐다. 앞서 코레일 측은 "이 직원이 개인정보를 무단 조회했지만, 외부 유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이 사건 이후 개인정보 조회 때 팝업창이 뜨거나 조회 사유를 입력하도록 하는 기능을 개발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감사 과정에서 "RM의 팬으로 개인적인 호기심에서...
[OK!제보] 생일 폭죽 터뜨리다 손에서 '펑'…불량제품에 화상 2023-03-18 10:30:01
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피해를 본 고객에게 사과하고 보험 등을 통해 보상할 예정"이라며 "폭죽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의 재질과 제품 안전을 강화하도록 중국 업체 측과도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isunny@yna.co.kr 기사 문의나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OK!제보] 아파트 취득세 12배 낸 청년…사연이 억울해 2023-03-11 08:00:03
취득세법 규정에 따라 A씨에게 세금을 부과했으며 현재로서는 잘못된 부분이 없다. A씨와 같은 사례는 처음 본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A씨가 조세심판원에 심판청구를 했기 때문에 유권해석이 내려지면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daeho@yna.co.kr 기사제보나 문의는 카카오톡 okjebo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황철순 아내 "폭행 자작극 사과, 이간질하는 사람들 때문" [전문] 2023-03-08 17:00:53
인스타그램에 "최근에 올라온 기사로 많은 분께 걱정을 끼치게 돼 죄송하다"며 저희 부부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잘살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A 씨는 "남편이 가장의 무게를 짊어지고자 다방면으로 활동할 당시, 저는 둘째를 임신 중이었고, 임신 후 몸과 마음이 힘든 상태에서 서운함을 갖게 됐다"고 전하면서도, 폭행...
'마르코스 측근' 필리핀 주지사 등 6명, 괴한들 총격에 피살 2023-03-04 19:42:21
있도록 해달라"면서 목격자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필리핀에서는 유력 정치인들이 총격을 받고 피살되는 사건이 종종 발생한다. 올해 2월에도 남부 라나오델수르주의 마민탈 아디옹 주지사가 괴한의 총격으로 상처를 입었고, 현장에 있던 경찰 3명과 운전기사는 숨졌다. bum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아니면 말고'…유튜브 가짜뉴스로 얼마 버나 봤더니 [연예 마켓+] 2023-03-04 13:43:29
'속보', '단독' 등 온라인 기사 형태를 따라 하는 방식으로 교묘하게 만들어지면서 혼란을 가중하고 있다는 점이다. KT그룹 계열사 나스미디어가 2021년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보 검색 트렌드 조사에서 40~60대 두 명 중 한 명은 유튜브로 정보를 검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유튜브는...
3년간 개인정보 훔쳐본 코레일 직원…RM 반응은? 2023-03-02 07:26:45
열람한 사실이 드러났다. RM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당황함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1일 코레일에 따르면 직원 A씨는 지난 2021년 1월 RM의 기차 예약 정보를 몰래 열람했다. 당시 RM은 서울에서 동대구로 향하는 KTX를 탔다. A씨는 주변에 "RM의 예약 내역을 확인해 실물을 보고 왔다" 등의 이야기...
빗물로 세척한 70만원짜리 가방 '불티'…연매출 700억 [긱스] 2023-02-27 09:02:16
이 기사는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한경 긱스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지난 16일 스위스 뮌징겐에 있는 가구업체 USM 본사 공장. 다양한 크기의 가구 패널들이 공장 천장까지 높게 쌓여있었다. 이 패널을 어떻게 연결하느냐에 따라 가구 변형과 확장이 가능하다. 어린이용 캐비닛을 아이가 큰 뒤엔 책상으로, 몇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