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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금융 1호 국민은행 알뜰폰 '리브엠' 사업연장 허가(종합) 2021-04-14 16:43:12
리브엠은 금융권 최초로 이동통신업계에 진출한 사례로, 현재 10만명에 달하는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리브엠 가입자는 유심칩을 휴대전화에 삽입하면 별도의 복잡한 과정 없이 은행 서비스와 통신 서비스를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고, 이용 실적에 따라 통신 요금 할인 혜택도 받는다. 국민은행은 금융·통신 결합정보를...
금융규제 샌드박스 2년 '절반의 성공'…금소법 등 새 규제에 발목 잡혀 2021-04-08 17:31:43
사업으로 지정됐으나 은행들의 협조가 부족해 성과가 거의 없었고, 새 플랫폼과 거리를 두는 대형 금융사도 많다”며 “소비자 편의를 생각해 전 업권이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규제샌드박스 1호인 알뜰폰 ‘리브엠’ 사업을 운영하는 국민은행은 노조 반발로 영업점에서 통신 서비스 마케팅을 거의 하지...
두 돌 맞은 금융규제 샌드박스…아쉬운 '절반의 성공' 2021-04-08 16:18:35
‘리브엠’ 사업을 운영하는 국민은행은 노조 반발로 영업점에서 통신 서비스 마케팅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이날 "2분기부터 가칭 '디지털 샌드박스'를 운영해 초기 핀테크 기업이 서비스를 출시하기 전 빅데이터에 기반해 아이디어나 기술을 검증하는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4000원대 5G 요금 나온다 2021-04-01 17:19:05
출시하고 다음달 국민은행(리브엠), 세종텔레콤, 한국케이블텔레콤이 상품을 선보인다. KT엠모바일, LG헬로비전, SK텔링크 등 통신3사 계열 알뜰폰 사업자는 중소 사업자 간 상생발전 차원에서 오는 7월 중저가 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이다. 알뜰폰업체 요금 경쟁력도 강화된다. 2분기부터 알뜰폰업체는 통신3사로부터 150GB...
[취재수첩] 노조 반발에 발목잡힌 은행 혁신 2021-03-31 17:52:34
“리브엠(국민은행 알뜰폰 브랜드) 혁신금융사업 재지정에 반대한다!” 지난 22일 국민은행 노조 집행간부들은 금융위원회가 있는 정부서울청사 앞에 모여 기자회견을 열었다. 4월 1일 시행 2년을 맞는 금융위의 규제 샌드박스 사업 1호가 이 은행의 알뜰폰 사업이다. 2년간 특례를 받아 운영해온 사업은 4월 심사를 통해...
기로에 선 국민은행 '알뜰폰'…혁신 사업도 발목 잡는 노조 2021-03-30 15:16:04
은행의 알뜰폰인 '리브엠'(LiiV M)의 이용자 수는 이달 기준 9만3500명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중 영업점을 통해 고객이 직접 가입한 경우는 전체 가입자의 1%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으로 본인 확인이 어려운 고객(신용카드 미소지자, 미성년자)의 리브엠 가입을 영업점에서 도와준 경우도 전체 가입자...
KB국민카드, 대학생·사회초년생 맞춤형 `새로이 체크카드` 출시 2021-03-09 09:54:43
이상이면 △편의점(GS25) △여행·통신(쏘카, 야놀자, 리브엠) △식음료(스타벅스, 파리바게뜨) △정기구독(멜론, 지니, 넷플릭스, 웨이브) △교육(교보문고, 토익 등 어학 시험 온라인 접수 응시료) 업종에서 결제금액의 5%가 할인된다.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이 30만 원 이상이면 각 업종별로 월 최대 2,000원, 60만...
KB국민카드, 사회 초년생 맞춤 '새로이 체크카드' 출시 2021-03-09 08:46:08
이상이면 △편의점(GS25) △여행·통신(쏘카, 야놀자, 리브엠) △식음료(스타벅스, 파리바게뜨) △정기구독(멜론, 지니, 넷플릭스, 웨이브) △교육(교보문고, 토익 등 어학 시험 온라인 접수 응시료) 업종에서 결제금액의 5%가 할인된다.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각 업종별로 월 최대 2000원 △60...
"양산 아파트가 7억"…전국 곳곳 안 오른 곳이 없다 2021-02-17 13:04:25
새 아파트들이다. '양산더포레스트엠' 전용 134㎡(옛 43평)는 이달 7억3000만원에 매매됐다. '양산대방노블랜드6차 더클래스'의 경우 전용 116㎡(옛 42평)는 작년 12월 7억원에 매매된데 이어, 84㎡는 지난달 6억9500만원에 손바뀜이 나왔다. 물금읍 일대의 전용 84㎡ 아파트값은 5억원대를 속속 넘으면서...
'잘나가는' 알뜰폰…대기업 쏠림 심화에 중소업체 속앓이 2021-02-04 07:00:03
쏠림 현상이다. 통신3사 자회사와 금융 대기업인 KB금융 리브엠을 합친 알뜰폰 시장 번호이동 가입자 점유율은 1월 10만5천건으로 전체의 68.1%를 차지했다. 이는 2019년 52.2%의 점유율을 차지했던 것과 비교해 20%포인트가량 늘어난 것이다. 1월에만 LG유플러스의 알뜰폰 자회사(미디어로그·LG헬로비전)가 3만5천4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