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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나네 유기견보호소 폐쇄되지 않을 것…행정명령 취소예정" 2018-06-19 12:00:06
농어업비서관은 "동물보호법 개정을 통해 사설동물 보호시설의 분뇨 처리 기준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농식품부는 '동물복지정책팀'을 신설, 반려동물 복지 관련 업무를 전담할 예정"이라며 "중앙부처에 전담 조직이 생긴 만큼 지자체·동물단체와 협조하여 사설 보호소에 대한 관리가...
대구 '한나네 유기견 보호소' 폐지 반대 靑청원 참여 20만 넘어 2018-06-10 15:02:40
마을 민원으로 인해 구청에서 6월 24일까지 보호소를 폐지하라고 공고가 내려왔다"며 "보호소가 폐지되면 200마리가 넘는 유기견과 유기묘들은 갈 곳이 없다"고 적었다. '한나네 보호소'는 2003년에 설립된 사설 유기동물 보호소로 현재 250여 마리의 동물을 보호 중이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4월 가축분뇨의 관리...
유기동물 연 10만 마리… '공장서 찍어낸 개' 쉽게 사고 버린다 2018-01-17 20:31:19
입소된 유기·유실동물은 10만 마리가 넘는다. 사설 보호소 등 집계되지 않은 유기동물까지 포함하면 2~3배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판자촌 같은 견사…“보호소 역할 못해”애신동산은 이애신 씨(84)가 30여 년 전 거리를 떠도는 유기견을 한 마리씩 거둬들이면서 시작됐다. 패널로 지은...
[연합이매진] 무술년 개 이야기 2018-01-07 08:01:05
중 다시 가족을 찾는 경우는 35%. 동물보호단체나 사설 보호소가 아닌 지자체 보호소로 간 개들은 10~20일이면 안락사 된다. 개를 차에 끌고 달리고, 때리거나 학대한다는 뉴스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개고기는 여전히 논란이다. 개의 지위가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풀어야 할 난제는 많다. ◇ 전통 그림과 유...
[한경 미디어 뉴스룸- 잡앤조이] 수익 절반 기부 '대학생 CEO'… 크라우드 펀딩 1000% 달성 2017-11-03 18:35:07
유기동물보호소는 307곳에 달한다. 대다수가 사설로 운영되다 보니 체계적인 관리가 쉽지 않다. 박찬우 대표(25·사진)가 6월 클로렌즈를 설립한 이유다. 박 대표는 티셔츠, 휴대폰 케이스 등을 판매하고 수익금의 절반 이상을 유기동물보호소에 기부한다. 금전 지원에만 그치지 않는다. 자체 봉사단, 수의사 등과...
‘크라우드펀딩 1000% 달성’ 클로렌즈 박찬우 대표…“매출 절반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 2017-10-30 14:46:00
다시 활기를 찾았다. 2016년 기준, 국내 유기동물보호소는 307개에 달한다. 그러나 대다수가 사설로 운영되다 보니 체계적인 관리가 쉽지 않다. 박찬우(25) 대표가 올 6월, 클로렌즈를 설립한 이유다. 박씨는 의류·소품숍 클로렌즈를 통해 얻은 매출 절반을 유기동물 보호소의 재정자립을 위해 쓴다. 특히 구매자에게도 직...
Happy DOG TV | 작고 귀여운 강아지만 고집하는 당신에게 2017-10-13 18:30:00
자립형 사설 보호소, `행복한 강아지들이 사는 집` 유기견 입양 프로젝트를 전하는 해피독티비의 프로그램 <당신도 개를 키울 수 있다>(이하 <당개키>) 6화에서 개그우먼 안소미는 경기도 용인의 한적한 교외에 위치한 `행복한 강아지들이 사는 집(이하 행강집)`을 찾았다. 안락사 대상에 올랐던 유기견들이나 애니멀호더에...
Happy DOG TV | 아늑한 유기견들의 터전, `행복한 보금자리` 2017-08-18 19:33:23
4화에서 개그우먼 안소미는 경기도 안성의 사설 유기견 보호소 `행복한 보금자리`를 찾았다. 행복한 보금자리에는 약 400여 마리의 유기견들이 살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운영되는 이곳은, 그 이름처럼 아늑한 유기견들의 터전이다. 행복한 보금자리를 설립한 김계영 소장의 별명은 `강아지 엄마`. 김 소장과...
2천마리 유기견 보호소 포천 애린원의 운명은 어디로 2017-07-15 07:03:14
2천마리 유기견 보호소 포천 애린원의 운명은 어디로 명도 소송으로 이어진 갈등…수천마리 유기견 어떻게 옮길까 '고심' (포천=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국내 최대규모의 사설 유기견 보호소 애린원이 법적 분쟁을 겪고 있다. 애린원 운영에 문제를 제기해온 시민단체와 애린원 원장 사이의 갈등이 명도소송까지...
유기견 수십마리 기르던 컨테이너에 불…개 7마리 죽어 2017-05-27 22:01:28
컨테이너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18㎡ 규모 컨테이너 일부를 태우고 약 20분 만에 진화됐지만, 안에서 개 7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 정씨는 컨테이너를 사설 유기견 보호소로 사용하며 개 수십 마리를 길러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까운 논둑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불이 컨테이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