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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라떼 한잔 값' 저렴한 석유가 온다…꿀 빨았던 美 '날벼락'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3-05 07:39:02
원유 수입량의 3분의 2에 달하는 규모다. 확장된 송유관이 오는 4월 가동을 시작하면 하루평균 89만 배럴의 캐나다산 원유가 태평양 연안으로 운송된다. 이스트 데일리 애널리틱스의 크리스틴 올레젝 분석가는 "캐나다산 원유의 태평양 직수출은 캐나다 기업들의 유가 결정력을 높이고 에너지 강대국으로서의 캐나다 입지를...
EU, '中에 잠식' 태양광 지원안 마련 착수…"수입제한은 불가능" 2024-03-05 03:41:44
중국산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입량을 줄이면 공급 차질 등 부작용이 더 클 수 있다는 우려 탓이다. 심슨 집행위원은 회의에 참석한 각국 장관들이 "태양광 패널 설치를 가속하는 데 있어 안전장치가 필요한 것은 물론 경쟁적이며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역내 산업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에 동의했다"...
미국과 서방의 '러시아 제재'에 中 웃는 이유는 2024-02-27 10:36:27
등 에너지 수입을 크게 늘렸다. 2022년 러시아산 원유 수입량이 3천240만톤(t)에 달해 전년 대비 26.5%나 늘어났다. 같은 기간 사우디산 원유 수입량은 전년 대비 2.9% 늘어난 3천128만t이었다. 서방이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을 줄일수록 중국의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만 늘어나는 셈이 됐다. 또 중국이 러시아산 에너지를...
"나도 카리나처럼 '털썩'"…신분증 필수 지참인 'MZ성지' [현장+] 2024-02-25 20:01:09
허들이다. 지난해 일본 맥주 수입량은 총 6만6882t으로 국내 수입맥주 중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국산 맥주도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맥주 ‘켈리’를 선보이면서 경쟁이 격화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봄 시즌을 앞두고 많은 고객들을 만날 수 있는 소비자 접점 활동을 확대해 젊은 세대가 크러시를 많이 접하도록 할...
아영FBC '와인 30년' 다이닝으로 빛 봤다 2024-02-22 17:38:56
수입량은 2021년 정점(7만6575t)을 찍고 감소하는 추세다. 2022년 수입량은 7만1020t이었다. 이 기간 아영FBC 매출은 1010억원에서 1242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영업이익도 475억원에서 581억원으로 증가했다. 아영FBC 관계자는 “호실적은 레스토랑 사업 덕분”이라며 “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아...
"300만원 와인을 23만원에…" 입소문 나더니 '인기 폭발' [이선아의 킬러콘텐츠] 2024-02-22 15:39:25
선뜻 내줬다. F&B는 ‘실적 버팀목’이 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와인 수입량은 2021년 정점(7만6575t)을 찍고 감소하는 추세다. 2022년 수입량은 7만1020t이었다. 이 기간 아영FBC 매출은 1010억원에서 2022년 1242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영업이익도 475억원에서 581억원으로 증가했다. 아영FBC 관계자는 “호실적은...
美 머리 꼭대기 앉은 中…'메이드 인 멕시코' 기막힌 꼼수 2024-02-22 12:04:14
고율 관세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미국의 전체 수입량 가운데 중국산 비중은 2017년 20%대에서 현재 15% 수준으로 줄었다. 이에 따라 중국이 멕시코를 거쳐 주요 시장인 미국으로의 수출량을 벌충하려는 것이란 분석이 제기된다. 멕시코는 북미 3개국의 자유무역협정(FTA)인 미국·멕시코·캐나다조약(USMC) 일원이다....
"국내산인데 반값에 가져가세요" 2024-02-21 06:12:50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통해 다양한 인기 수산물을 최대 45%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성산포 어가 갈치, 손질 오징어 등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활어 수입량이 지난해에 비해 50%가량 늘어나면서 국산 양식 생선 소비가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특히 국산 양식 우럭...
국산 우럭회가 1만원대…롯데마트서 반값 행사 2024-02-21 06:00:07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활어 수입량이 지난해에 비해 50%가량 늘어나면서 국산 양식 생선 소비가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특히 국산 양식 우럭 소비가 크게 둔화해 관련 어민의 고민이 깊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인도로 갈 러시아산 원유, 서방 제재 여파 한국 등에 발 묶여" 2024-02-20 17:25:33
수입량이 하루 210만 배럴에 이르기도 했다. 인도는 특히 사할린 소콜 원유의 최대 수입국이다. 소콜유는 인도가 수입하는 러시아산 원유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소콜유 수입이 정상화하지 않으면 인도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량이 이전 수준으로 늘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