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정위 "플랫폼법 늦어지면 역사의 죄인"…업계는 '반발' 2024-01-24 17:29:59
플랫폼업체를 역차별하게 된다는 우려도 여전하다. 또 다른 IT업계 관계자도 "N번방 방지법만 하더라도 문제의 무대가 된 텔레그램은 못 잡고 네이버 카카오 등 내국 플랫폼기업만 규제를 받는 상황"이라며 "공정위가 과연 미국이나 중국 기업들을 한국 기업들만큼 엄밀히 규제할 수 있을까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슬기...
공정위, 플랫폼법 도입 필요성 재차 강조…"반칙행위 신속 대응" 2024-01-24 16:49:11
역차별'이 될 것이라는 우려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독과점 플랫폼이라면 국내·외 사업자 구분 없이 플랫폼법의 규율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플랫폼법 도입에 따라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줄어 소비자 후생이 저해될 것이라는 것도 오해라고 일축했다. 육 처장은 "플랫폼 사업자가 소비자에게 어떠한...
공정위 "플랫폼법 '역차별'은 오해…건강한 생태계 조성될 것" 2024-01-24 11:00:00
공정위 "플랫폼법 '역차별'은 오해…건강한 생태계 조성될 것" "독과점 차단을 위해 입법 꼭 필요…소비자·중소 업체 보호"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육성권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은 24일 "플랫폼 독과점 문제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플랫폼 공정경쟁촉진법(플랫폼법) 입법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육...
[이슈프리즘] 금융질서 근간이 흔들린다 2024-01-23 17:57:08
힘들어도 꼬박꼬박 빚을 갚은 사람들은 역차별을 느낄 수밖에 없다. 과거 구제 대상자 중 20%가 다시 신용불량자로 전락한 점을 감안하면 정책 효과에도 의문이 제기된다. 연체 기록이 없어진 자영업자들이 다시 대출을 받기 위해 몰릴 경우 1052조6000억원까지 불어난 자영업자 대출 규모가 급증할 우려도 있다. 전체...
같은 상업지인데 용적률은 천차만별…'헷갈리는' 계산방식 2024-01-22 18:25:15
역세권 관련 사업을 하는 지역과의 역차별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예전에 상업지역이 된 곳은 종상향에 의한 것이 아니라 원래 상업지역으로 보기 때문에 차등이 생기는 것”이라며 “상한용적률을 받기 위해선 대규모 기부채납이 수반돼야 한다는 점, 정책 목적과 상황에 따라 용적률 체계가...
인천 시민들 "지하철 5호선 대광위 중재안, 절대 수용 못해" 2024-01-22 15:36:36
이상 역차별을 좌시할 수 없다"며 "지하철 5호선 인천시안 확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9일 국토부 대광위가 발표한 조정안에 따르면 연장 노선은 총 25.56km다. 인천 검단신도시 2개 역을 지나 김포 한강2신도시까지 이어진다. 전체 정거장은 10개다. 김포 7개, 인천 2개, 서울 1개 등이다. 5호선...
'마트 휴무일인가?' 검색 끝…"마음놓고 주말에 장보러 간다" 2024-01-22 15:24:35
그간에는 대형마트 영업시간을 엄격히 제한해 역차별 논란이 일었다. 당초 전통시장 보호 취지였으나 시장 경쟁을 제한한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국무조정실은 22일 서울 동대문구 홍릉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이 같은 골자의 생활규제 개혁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
같은 상업지인데 최대 2배 차이…'미적분급' 용적률 산식 2024-01-22 13:21:33
역세권 관련 사업을 하는 지역과의 역차별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예전에 상업지역이 된 곳은 종 상향에 의한 것이 아닌 원래 상업지역으로 보기 때문에 차등이 생기는 것”이라며 “상한용적률을 받기 위해선 대규모 기부채납이 수반돼야 한다는 점, 정책 목적과 상황에 따라 용적률 체계가...
[시사이슈 찬반토론] 선거 전 290만 명 신용 사면, 금융 발전에 도움 되나 2024-01-22 10:00:15
대출금을 제때 갚은 건전한 대출자에 대한 역차별도 된다. 시점도 좋지 않다. 하필 중요한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나온 조치다. 표를 얻기 위한 인기 영합 정책이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 빈번한 신용 사면은 금융 선진화와 거리가 멀다. 관치금융과 포퓰리즘에서 벗어나야 한다.√ 생각하기 - 소상공인 이자 감면에...
[사설] 공정위원장이 세일즈 나선 플랫폼법, 초가삼간 태울 우려 있다 2024-01-19 17:56:53
얼마나 미칠지도 의문이다. 이런 역차별이 현실화해 해외 공룡들이 국내 시장을 장악하면 소상공인과 소비자는 지금보다 훨씬 무거운 수수료와 일방적인 거래조건을 강요당할 게 뻔하다. 이러니 공정위가 대형 플랫폼의 피해자로 지목한 스타트업 업계, 소비자, 플랫폼입점사업자 단체까지 결사반대하는 것이다. 최근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