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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망우본동 일대, 1200가구 규모 아파트로 탈바꿈 2024-01-10 11:15:00
지하주차장 등 주민공간을 계획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도모했다. 또한 상업지역과 연접한 상봉로 교차로 일대를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사업실현성을 높였다. 북측 저층주거지와 연접한 대상지 동측부는 현재 용도지역(제3종주거)을 유지하는 지역맞춤형 용도지역 등 유연한 도시계획을 수립했다. 여기에 대상지 서측에서...
尹, 33년된 일산 아파트 방문…"신속하게 재건축 지원" 2024-01-10 10:31:28
직접 살펴보고, 주민이 원하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방향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대통령은 먼저 입주자대표회의,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 대표 등 주민들과 함께 지하주차장을 방문해 주차공간 부족, 천장 마감재 떨어짐 등 노후화된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세대 내부를 방문해 외부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운 누수, 내부...
한신평 "건설업황 부진 장기화하면 상위 건설사 신용위험 확산" 2024-01-04 16:42:17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관련 행정처분 결과가 주요 변수로 취급됐고, 신세계건설은 공사원가 부담, 미분양 관련 손실 등이 주요 모니터링 요인이었다. 홍석준 한신평 실장은 "결국 개별 건설사나 계열 차원의 지원을 통한 유동성 확충, 재무적 개선이 단기간 내 얼마나 의미 있는 수준으로 실현될 수...
혹한기 내차관리 어떻게…보온 유지하고 배터리·타이어 살펴야 2023-12-23 07:00:04
이하로 떨어지는 한파에서는 가급적 실내·지하주차장을 이용해 차 고장을 방지해야 한다. 차가 달릴 때는 엔진 온도가 수백 도까지 올라가지만, 밤새워 주차할 때는 연료 필터나 연료통에 생긴 수분이 얼어붙게 된다. 이 때문에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걸다 보면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엔진이 없는...
한기평, '붕괴 사고' GS건설 신용등급 'A+ → A' 하향 2023-12-22 16:19:34
지하주차장 붕괴사고가 발생한 검단아파트 관련 전면 재시공 비용(5천500억원) 일시 반영에 따른 대규모 당기순손실로 자본이 크게 감소한 것이 재무구조 악화에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 사고와 관련해 국토부는 GS건설에 대해 총 10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추진하고 있다. 처분 수위는 내년 1월께 확정될...
취임 두 달 맞은 허윤홍 GS건설 대표…경영 키워드는 '현장 경영과 소통 강화' 2023-12-21 16:47:18
취임은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라는 당면한 위기를 오너 일가의 책임경영 강화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됐다. 이후 현장 경영을 통해 조직 구성원과 소통을 강화해, 사기가 떨어진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는 데 집중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허 대표는 지난 10월20일 취임 직후 서면으로 전한 취임사에서 현장 경영,...
[게시판] 투루카, '차량 위치 관제 기술' 특허 등록 2023-12-20 11:18:47
'차량 위치 관제 기술'을 특허 등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술은 차량 위치 정보의 정확도를 95% 이상으로 향상하고, 위치정보시스템(GPS) 수신이 어려운 지하주차장 등에서도 이용자가 영상 데이터를 활용해 차량이 위치한 건물 층수까지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투루카는 데이터 전송 비용을 감소시켜 향후...
'태영건설 워크아웃설'에 부동산 PF발 건설업계 위기 우려 커져 2023-12-17 10:00:00
손꼽았다. GS건설에 대해선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관련 행정처분 결과와 영향, 신규 현장의 분양실적과 미착공 사업장의 PF 차환 여부를 주요 모니터링 요소로 지목했다. 신세계건설과 관련해서는 공사비 소요 등으로 순차입금이 지난 9월 2천374억원으로 작년 말(482억원)보다 1천892억원 확대된 점...
콘크리트 강도 높아졌나…분양·착공 감소에도 시멘트 수요 유지 2023-12-17 07:35:01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원인으로 철근 누락과 함께 콘크리트 강도 미흡 문제가 지적됐던 것과 맞물려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강도를 높이기 위해 시멘트 사용량을 늘렸다는 해석이 업계에서 나온다. 1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5일까지 수도권 아파트 공급량(임대제외)은...
정부 '건설 개혁' 추진에도…민간선 "실효성 크지 않을 것" 2023-12-14 18:26:48
검단신도시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이후 책임 소재를 놓고 계속된 건축사와 건축구조기술사의 신경전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는 모습이다. 국토부는 설계 업무는 건축사가 총괄하되, 구조도면은 구조기술사 등 전문가가 작성하도록 해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건축사들은 이번 대책을 두고 “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