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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용의 한류이야기] 글로벌 대중문화상 수상과 한류의 가치 2024-03-13 18:14:33
큰 획을 긋고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한국 영화가 칸 영화제와 베를린 영화제 등에서 좋은 결실을 거둔 데 이어, 상업 영화 시장의 중심지인 미국 할리우드 영화제의 문마저 연이어 두들기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 대중문화상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한국 문화 콘텐츠는 영화뿐만이 아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제작된 황...
장재현 감독 "이래서 '파묘' 찍었구나 할 것" 차기작 암시 2024-03-12 16:32:09
영화제에서 '파묘'를 먼저 선보인 일은 언급하며 "외국 관객들이 영화를 보면서 무서울 때는 무서워하지만, 재미있을 때는 크게 웃더라"면서 "엔터테인먼트로 좋아해 주는 반응이 의외였고, 영화를 본 이후에도 한국 문화에 대해 더 궁금해했다"고 전했다. 장 감독은 '한국의 토속 신앙 같은 ‘한국적인 것’을...
베를린 뒤집어 놓은 '범죄도시4', 韓 관객 취향 정조준 [종합] 2024-03-11 12:27:17
이 영화는 지난 2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초청돼 호평받았다. 11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마동석은 "영광스러운 자리였다"며 베를린 영화제 후일담을 전했다. 그는 "시리즈 최초 초청이라 기분 좋게 참석했고, 가는 길은 조금...
'범죄도시4' 이동휘 "박지환 코미디에 베를린 관객 꺽꺽 웃어, 부러워" 2024-03-11 11:22:52
2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초청돼 호평받았다. 이동휘는 "해외 영화제에 가본 것은 처음이었다. 마동석 형에게 조용히 문자를 남겼다. 숙소 들어왔는데 감격스러워서 눈물이 났다"고 털어놨다. 이어 "많은 관객 앞에서 박수받고 인사를 드리는데 한국 배우로서...
"10년 전 작은 방서 기획했는데"…'범죄도시4' 내놓는 마동석의 진심 2024-03-11 11:08:55
2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초청돼 호평 받았다. 마동석은 "이번 또한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되어 다녀왔다. 아주 큰 호응을 해주시고, 많이 좋아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오락 액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편은 작품적으로도 좋은 인상을 주면서 베를린에...
'패스트 라이브즈' 오스카 각본상 불발…'추락의 해부' 수상 2024-03-11 09:04:48
한국계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부분에 올랐으나 수상에 실패했다. 각본상은 지난해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쥐스틴 트리에 감독의 '추락의 해부'에 돌아갔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패스트 라이브즈, 오펜하이머 제치고 아카데미상 안을까 2024-03-10 17:39:08
했어도, 세계가 주목하는 미국 아카데미영화제 무대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10일(한국시간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열리는 제96회 아카데미영화제도 4년 전 봉 감독이 오스카를 거머쥐었을 때처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명불허전’ 영화들이 수상을 위해 각축을 벌이는 가운데 한국계 감독과 배우들이 주축이...
이탈리아 최초의 한국드라마 페스티벌, 14일 소렌토서 개막 2024-03-10 06:00:11
한국문화원장은 "최근 이탈리아에서도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현지에서 만나보기 힘든 한국의 유명 시나리오 작가, 배우, 영화제작자가 온다는 소식에 한국학과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기대가 크다"며 "양국 수교 140주년과 상호 문화교류의 해인 올해,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의 문화교류가...
"이젠 회당 10억이 현실"…'스타 출연료'에 숨겨진 비밀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3-09 16:54:24
제작 관계자는 "해외 영화제에서 상을 받고,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는 등 몸값을 높이는 이유도 가지가지"라며 "하지만 그런 출연료라도 맞춰주지 않으면 수년간 준비한 프로젝트가 엎어지는 경우도 부지기수"라고 호소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어찌 보면 일종의 담합 아니겠냐"며 "'내가 저 사람보다 못 받으면...
연니버스에 韓 VFX 기술력 더하니…日도 놀랄 '기생수: 더 그레이' 2024-03-08 11:28:30
기생수들이 곳곳에 존재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연상호 감독은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최초로 제65회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된 '돼지의 왕'을 통해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 그는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해 '부산행'을 통해 실사 영화로 커리어를 성공적으로 옮겨왔으며 '지옥' 등 만화 원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