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갈현동 일대 신통기획 확정…18층 숲세권 아파트로 2024-05-10 11:15:00
맞춰 용도지역을 1종에서 2종으로 상향하는 등 도시계획 규제를 지역 특성에 맞춰 유연하게 적용했다. 먼저 구릉지에 특화된 건축배치를 실현했다. 주변 대지, 도로와의 고저차를 최소화하는 한편 지형 차이에 의해 발생하는 옹벽과 담장은 경사면으로 처리하거나, 단차구간을 적극 활용해 주민공동시설을 배치했다. 또한...
압구정 '노른자 땅'에 문화공연장 생기나…개발 용역 착수 2024-05-09 16:20:05
압구정지구 2~5구역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이 수립됐고, 11월 압구정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되는 등 정비계획이 순차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차장 단일기능으로만 쓰고 있는 부지에 대해 선제적으로 개발안을 발굴해 시너지를 내기 위한 취지”라며 “지역주민, 관계기관, 전문가 등의 의견을...
'사법농단 1심 무죄' 양승태 前 대법원장, 로펌 활동 정식 시작 2024-05-08 18:55:00
대법원 법원행정처 차장과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 등에게 반헌법적 구상을 보고받고 승인하거나 직접 지시한 혐의로 2019년 2월 구속기소됐다. 그와 함께 무죄가 선고된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 역시 2020년 변협으로부터 승인을 얻어 각각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법무법인 바른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검찰은 법원...
'세자' 불린 공무원 때문에 발칵 뒤집혔다…무슨 일 있었길래 2024-05-08 18:44:26
선관위 사무차장의 아들을 직원들이 ‘세자’로 부르며 특혜 채용했다. 하지만 감사원 감사로 드러난 선관위의 전횡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독립된 헌법기관이라며 감사의 사각지대 안에서 각종 전횡을 저질러왔다. 산하 국제기구, 예산만 쓰고 견제 안받아널리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선관위는 국내 공공기관 중...
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8일 1순위 청약 접수 2024-05-08 14:08:31
차장 클린에어 시스템 등 단지 내 공기청정이 가능하고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등을 통해 난방비 절감도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 도어 카메라, 무인택배 시스템 등을 통해 보안을 강화해 안전한 주거 생활을 보장해 사생활 보호에도 부담이 없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야외에는 단지를 둘러싼 산책로가 마련될...
한영디앤디 매각주관한 청담동 BK빌딩 매매계약 체결 2024-05-07 17:42:14
“강남 꼬마빌딩의 특성상 기계식 주차, 공영주차장 등을 이용해야 하는 것에 반해, 본 빌딩은 지하 1층 전체 주차장으로 12대 자주식 주차가 가능한 빌딩이라는 점도 큰 장점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의 매각주관사로 계약을 체결한 한영디앤디, 디지털 탑 한영중개법인은 강남 빌딩 매각 및 서울 준공업지역 매각 대...
마곡 생활형숙박시설 공사장 사고에 계약자들 공사중단 요구 2024-05-07 17:22:59
주차장의 자재 인양구를 막기 위해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중 사고가 발생하면서 현장 근로자 2명이 부상했다. 자재 인양구는 공사 도중 1층부터 지하 5층까지 자재를 옮기기 위해 만들어 놓은 가로 4m, 세로 7m 크기의 통로다. 시공사인 롯데건설 측은 이번 사고가 인천 검단 신도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발생했던...
심폐소생술로 '응급 시민' 구한 11명 포스코히어로즈 선정 2024-05-07 15:48:34
파주 운정고 윤서정 학생은 작년 2월 경기 고양시 시내버스 안에서 심정지를 일으켜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했다. 전인자·양지훈 모자는 작년 3월 제주 서귀포시 농장 앞에서 쓰러져 있는 시민을 구하기 위해 119종합상황실의 영상 의료 지도를 받아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호남대 이준하·정주현·이명학 학생은...
한-아세안센터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2024 한-아세안 무역투자 라운드테이블' 공동 개최 2024-05-07 11:30:05
싱(Satvinder Singh) 아세안 경제공동체 사무차장과 한국경제인협회 김창범 부회장(전 주인도네시아 대사)이 기조연사로 각각 나서, 아세안과 한국의 입장에서 바라본 세계경제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세션 1에서는 ‘공급망 협력’을 주제로 아세안 국가들의 유수 대학교수들, 산업연구원(Korea Institute...
"민심 청취 약했다" 尹, 직접 민정수석 발표…한달새 세번째 2024-05-07 11:29:16
이 계속됐다"며 "가감 없이 민심을 청취해 국정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 민정수석은 서울 출신으로 서라벌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18기)을 수료하고 1989년 검사 생활을 시작해 박근혜 정부에서 법무부 차관, 대검 차장을 지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