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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인·경찰 출신 대거 국회로…“정치인 수사 압박 세지나” 2024-04-11 18:00:14
민주당 2명, 조국혁신당 1명이다. 국민의힘에선 윤재옥(경찰대 1기·대구 달서을), 김석기(간부후보생 27기·경북 경주), 이만희(경대 2기·경북 영천), 이철규(간부 29기·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서범수(행시 33회·울산 울주), 서천호(경대 1기·경남 사천남해하동), 김종양(행시 29회·경남 창원의창) 후보가 원내...
청년 당선인 살펴보니…與는 '반윤' 野는 '이재명 키즈' 주류 2024-04-11 16:46:22
당대표 비서실 차장 등을 맡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다. 이 대표 지지자들은 모 당선인을 ‘모도비’ ‘모좌관’ 등으로 부른다.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 수행대변인을 지낸 이 당선인과 전 당선인 역시 대표적인 친명(친이재명)계 의원으로 꼽힌다. 민주당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서는 백승아(39·비례 3번),...
은행 가계대출 1년 만에 뒷걸음질…한은 “정책금융 착시효과” 2024-04-11 14:36:04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236조 9천억원)도 2조 1천억원 감소했다. 지속적 신용대출 상환과 분기 말 부실채권 매·상각 등의 영향으로 분석됐다. 원지한 한은 시장총괄팀 차장은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주택도시기금 정책대출이 자체 재원으로 공급된 데다, 전세자금 수요도 감소하면서 증가 폭이 2월 4조 7천억원에서 3월...
은행 가계대출 1년만에 감소…정책대출 자체재원 공급 등 영향 2024-04-11 12:00:00
등 기타대출(236조9천억원)도 2조1천억원 감소했다. 지속적 신용대출 상환과 분기 말 부실채권 매·상각 등의 영향으로 분석됐다. 원지한 한은 시장총괄팀 차장은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주택도시기금 정책대출이 자체 재원으로 공급된 데다, 전세자금 수요도 감소하면서 증가 폭이 2월 4조7천억원에서 3월 5천억원으로 크게...
경찰 출신 국회의원 '10명' 역대 최다…대다수 치안정감 출신 2024-04-11 11:26:25
22대 총선에서 경찰 출신 당선인은 총 10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였다. 지난 21대 총선 9명보다 1명이 늘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찰 출신 총선 후보자 가운데 김종양 전 인터폴 총재(경남 창원의창·국민의힘), 서천호 전 경찰대학장(경남 사천남해하동·국민의힘), 이상식 전 부산경찰청장(경기...
비례대표 국민 18석·민주 14석·조국 12석·개혁 2석 2024-04-11 10:59:28
이어 추가로 비례에서 2명의 당선자를 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비례 정당인 국민의미래는 36.67%를 득표하면서 18석을 얻었다. 여성 첫 육군 소장 출신인 강선영 전 육군 항공작전사령관, 김건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시각장애인인 김예지 의원 등이...
경찰 출신 당선자 역대 최다…'10명' 국회 입성 2024-04-11 10:27:42
의원은 16대 5명, 17대 2명, 18대 1명, 19대 4명, 20대 8명, 21대 9명이었다. 2022년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설치에 반대하며 전국총경회의를 주도했던 류삼영 전 총경(동작구을)과 이지은 전 총경(마포구갑)은 민주당 영입 인재로 선거에 나섰으나 각각 국민의힘 나경원, 조정훈 후보에 패해 고배를 마셨다. 이외에 윤소식...
고동진·안도걸 등 경제통 10여 명 배지 달 듯 2024-04-10 21:15:19
22대 총선에서 경제 전문가로 꼽을 수 있는 후보들의 희비는 크게 엇갈렸다. 여권에서는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서울 강남병)과 박수민 전 유럽부흥개발은행 이사(강남을) 등이, 야권에서는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2차관(광주 동구남구을),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비례) 등이 원내에 진입할 것이 확실하다. 11일 개표...
與 명품백·대파 논란, 野 비명횡사·막말 파동…표심 뒤흔든 순간들 2024-04-10 21:05:07
경찰청 차장 출신인 진교훈 후보를 전략공천했다. 총선 전초전으로 평가받은 이 선거에서 여당이 참패하면서 국민의힘 내부에선 ‘김기현 지도부 불가론’이 후폭풍으로 덮쳤다. 수직적 당정관계에 대한 우려도 분출됐다. (2)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등판 보궐선거 참패 뒤 여당은 인요한 혁신위원회로 수습에 나섰지만 인...
'대파·조국혁신당·의정 갈등'…'22대 총선' 가른 결정적 장면 2024-04-10 16:23:31
전 정부의 경찰청 차장 출신인 진교훈 후보를 전략공천했다. 일개 구청장 보궐선거였지만 총선 전초전이란 의미가 붙어 양당 모두 사력을 다해 선거운동을 했다. 여기서 여당이 참패하면서 국민의힘 내부에선 ‘김기현 지도부 불가론’이 후폭풍으로 덮쳤다. 수직적 당정관계에 대한 우려도 분출됐다. ②한동훈 비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