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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 한국경제신문 뉴욕특파원, 제24회 이화언론인상 수상 2024-05-13 09:13:51
라디오2팀 PD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박신영 차장은 한국경제신문 뉴욕특파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금융팀장으로 일하며 2019년 파생결합증권 (DLS) 사태를 단독 보도했다. 이는 투자금융상품과 관련 소비자 보호 제도의 근간을 마련하게 된 계기가 됐다. 2020년엔 우리은행 고객 비밀번호 도용을 특종 보도해 은행의...
野 당선인, 국토위 가장 탐냈다…기재위는 '경제관료 출신'이 눈독 2024-05-12 18:21:41
기재부 2차관과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 등 고위 관료 출신이 배정을 희망했다. 경제 전문성이 있는 당선인들이 기재부와 국세청 등 ‘친정’을 상대로 활약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노동 현안을 다룰 환경노동위에는 변호사로서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 활동을 해온 이용우 당선인이 지원했다.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등 대형...
손지웅 하나증권 삼성동금융센터 차장 "바이오 줄이고 반도체 담아라" 2024-05-12 18:12:35
1~2% 줄이겠다고 ‘물타기’를 하지 않고 미련 없이 매도한다”고 말했다. ‘압축 전략’도 중요하다고 했다. 시장의 테마가 자주 바뀔수록, 주도 종목 한두 가지에만 집중해 투자하는 방식이다. 그는 “중요한 점은 내가 투자한 테마의 지속 가능 기간을 파악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는 것”이라며 “물리적인 공부 시간을...
22대에도 국회 지배하는 민주…의원들, 어느 상임위 지망했나 2024-05-12 17:40:30
안도걸 전 기재부 2차관과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 등 고위 관료 출신이 배정을 희망했다. 경제 전문성이 있는 당선인들이 기재부와 국세청 등 ‘친정’을 상대로 활약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노동 현안을 다루게 될 환경노동위에는 변호사로서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 활동을 해온 이용우 당선인이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尹, 신임 병무청장에 김종철 경호차장 임명 2024-05-12 16:19:32
경호차장직을 맡아왔다. 육군사관학교(육사)를 44기로 졸업하고 1988년 임관해 2021년 전역한 예비역 육군 소장이다. 박근혜 정부 당시인 2014년 준장으로 진급해 청와대 대통령경호실 군사관리관을 맡았다. 제7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기획부장, 국방대학교 총장 등을 지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육사 37기), 김용현...
5월 둘째 주, 마켓PRO 핫종목·주요 이슈 5분 완벽정리 [위클리 리뷰] 2024-05-11 08:30:02
하나증권 삼성동금융센터 차장은 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인하 가능성이 있다지만 금리는 여전히 높고, 금융투자소득세 도입 가능성도 수급의 잔존 리스크”라며 “포트폴리오에서 바이오, 밸류업 관련주를 줄이고 반도체주를 늘릴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프라이빗뱅커(PB) 업계에선 극소수에 불과한...
갈현동 일대 신통기획 확정…18층 숲세권 아파트로 2024-05-10 11:15:00
맞춰 용도지역을 1종에서 2종으로 상향하는 등 도시계획 규제를 지역 특성에 맞춰 유연하게 적용했다. 먼저 구릉지에 특화된 건축배치를 실현했다. 주변 대지, 도로와의 고저차를 최소화하는 한편 지형 차이에 의해 발생하는 옹벽과 담장은 경사면으로 처리하거나, 단차구간을 적극 활용해 주민공동시설을 배치했다. 또한...
압구정 '노른자 땅'에 문화공연장 생기나…개발 용역 착수 2024-05-09 16:20:05
압구정지구 2~5구역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이 수립됐고, 11월 압구정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되는 등 정비계획이 순차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차장 단일기능으로만 쓰고 있는 부지에 대해 선제적으로 개발안을 발굴해 시너지를 내기 위한 취지”라며 “지역주민, 관계기관, 전문가 등의 의견을...
'사법농단 1심 무죄' 양승태 前 대법원장, 로펌 활동 정식 시작 2024-05-08 18:55:00
대법원 법원행정처 차장과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 등에게 반헌법적 구상을 보고받고 승인하거나 직접 지시한 혐의로 2019년 2월 구속기소됐다. 그와 함께 무죄가 선고된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 역시 2020년 변협으로부터 승인을 얻어 각각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법무법인 바른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검찰은 법원...
'세자' 불린 공무원 때문에 발칵 뒤집혔다…무슨 일 있었길래 2024-05-08 18:44:26
선관위 사무차장의 아들을 직원들이 ‘세자’로 부르며 특혜 채용했다. 하지만 감사원 감사로 드러난 선관위의 전횡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독립된 헌법기관이라며 감사의 사각지대 안에서 각종 전횡을 저질러왔다. 산하 국제기구, 예산만 쓰고 견제 안받아널리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선관위는 국내 공공기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