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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종합소득세가 두렵다면 법인전환을 할 때가 온 것이다 2024-08-12 15:57:11
절세 방법, 가업승계 등의 사항도 고려해야 하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기업의 다양한 상황과 특성에 맞춰 법인이 가지고 있는 위험을 분석한 사례를 통해 최적화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그 내용으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가지급금 정리, 임원퇴직금, 제도 정비, 명의신탁 주식,...
[칼럼] 특허권 자본화로 기업성장을 촉진시킨다 2024-08-09 09:06:42
있다. 특허권은 가업승계에도 유용하다. 일반적으로 가업승계를 하는 기업은 가업상속공제 등의 제도를 활용해 최대의 절세 효과를 낸다. 다만 사후관리가 까다로워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하지만 특허권 자본화를 활용하면 가업승계를 받는 상속인이 특허권을 출원 등록한 뒤 자본증자를 하기 때문에...
[칼럼] 근로환경 개선에 도움 되는 직무발명보상제도 2024-08-08 12:51:49
도움이 된다. 또한 산업재산권을 가업 승계받을 상속인의 명의로 출원 등록 후 자본 증자를 진행할 경우, 무형자산이 비용 처리되어 순자산가치 및 순손익가치가 하락하고 주식 가치를 낮춰 상속 및 증여 등 지분 이동에 따른 세금을 줄일 수 있다. 사내 위원회를 구성한 뒤 특허 전담 부서 담당자, 직원, 대표 등이 모여...
[칼럼] 세법상 불이익 야기하는 가지급금 2024-08-08 07:58:40
시 과도한 세금을 발생시켜 가업승계 시 세금 부담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상속 개시일부터 2년 이내에 인출된 일정 금액 이상의 가지급금에 대한 사용처를 소명하지 못하면 상속재산가액에 포함되므로 상속세 부담도 커지게 된다. 특히 지급이자 손금부인, 대손금 부인 및 대손충당금 설정 부인, 처분손실 부인, 인정이자...
[칼럼] 비상장기업만의 자사주 매입 목적이 있다 2024-08-05 09:07:40
매입은 위에서 언급한 활용 목적 외에 가업승계를 위한 지분조정, 임직원의 스톡그랜트 또는 스톡옵션 발행, 적대적 기업 인수합병 방어 등의 목적으로 이루어진다. 아울러 자사주 지분율이 높으면 기존 주주의 의결권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어 주주들의 지분율과 미래 배당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지분정리를 통해...
“금투세 시행은 시기상조…금융시장이 젊은층의 유일한 희망” 2024-08-01 09:48:53
‘미래상속세연구소’를 발족해 상속 및 가업승계 문제에 대해 특별히 신경 쓰고 있다. 미래상속세연구소는 지난해 ‘상속 분쟁’에 관한 세미나를, 올해 6월 ‘국제상속의 주요 쟁점’에 관한 세미나를 각각 개최하는 등 상속 문제와 가업승계 문제에 대해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
‘PB 경쟁력이 미래 좌우’…고액자산가 잡기 경쟁 2024-08-01 06:04:06
이런 흐름에 대해 급변하는 시장의 불확실성과 투자 외에도 가업승계, 증여·상속 등 다양한 WM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고액자산가들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은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3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금융 자산이 10억 원 이상인 부자는...
[칼럼] 명의신탁자와 수탁자 간 분쟁, 거액의 세금 낼 수 있다 2024-07-31 11:18:05
대표는 가업승계를 앞두고 걱정이 태산이다. 회사 지분 일부를 서류상 지인 명의로 등재했는데 이를 본인 또는 자녀의 명의로 변경해야 하는지 결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명의를 변경하는 순간 거액의 증여세를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인 것이다. 서 대표가 지인의 명의로 지분을 나눈...
[칼럼] 가업승계는 계획에 따라 결과가 좌우된다 2024-07-23 10:07:44
수 있다. 중소기업이 가업승계를 원만하게 끝내려면 10년 이상의 준비 기간을 갖고, 지원제도 활용이 가능한 여건을 만드는 것이 좋다. 또 비상장주식의 가치를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고, 주식이 낮게 평가되는 시점에 사전증여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직무발명보상제도, 기업부설연구소, 특허권 자본화, 자사주...
미국 독점 시장 뚫더니…한국기업, 中 판매로 '400억 잭팟' [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2024-07-15 14:28:25
이 회사를 창업했는데 가업을 잇기 위해 김 대표를 2012년 7월 부사장으로 불러들였다. 서울대 중어중문학과, 한국외대 통역대학원 한중과 석사를 마친 김 대표는 1992년 오리온에 입사해 20년간 오리온 중국 지사의 요직을 맡아왔다. 그야말로 '중국통'인 그가 가족을 두고 한국에 온 건 부친의 간절한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