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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동천, '동천 아너스 위촉식'·'공익법총서 제11권 출판기념회' 성료 2025-06-18 15:31:40
편집위원장인 김재형 전 대법관, 정소민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서종균 전 주택관리공단 사장 등 공익법총서 집필진과 편집위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마지막에는 참석자 전원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동천의 창립기념일을 축하했다. 재단법인 동천 유욱 이사장은 "전체 가구의 43%가 무주택자이며 약 2천만...
노동계 "최저임금 1만1500원 달라"…14.7% 인상 요구 2025-06-11 10:35:20
적용을 받지 않고 있다. 아울러 양대 노총은 코로나19 여파와 계엄 사태 등으로 위기에 내몰린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채무탕감 등도 주장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7일 제5차 전원회의를 개최한다. 위원회는 최저임금 수준을 의결해 이번 달 말까지 노동부...
배달·대리기사 최저임금 적용 안한다 2025-06-10 19:50:01
최저임금위원회가 배달기사, 배달라이더 등 특수고용직(특고)·플랫폼 종사자에 대해선 내년에도 최저임금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정부에는 최저임금 심의에 필요한 실태조사 결과를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차 전원회의를 열어 특고·플랫폼 종사자에게 최저임금을 확대...
"법에 근거" vs "불가능·부적절 주장"…'최저임금 확대' 격돌 2025-06-10 17:12:56
재논의에 들어갔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심의를 이어갔다. 이날 위원들은 프리랜서와, 플랫폼 노동자, 특수고용노동자 등 도급제 노동자들에도 최저임금을 적용해야 한다는 노동계 주장을...
[팩트체크] 한국만 정년 60세?…주요국과 비교해보니 2025-06-04 06:55:01
인권위 뿐만 아니라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도 최근 정년 연장 문제와 관련해 2033년까지 단계적으로 기업에 65세까지 근로자 고용 의무를 지우는 공익위원 제언을 발표했다. 기업에 고용 의무를 부과해 법정 정년을 현행 60세에서 65세로 올리자는 노동계의 요구를 일부 수용하면서도, 노사 협의로 근로...
'인재제일' 선대 뜻 잇는 이재용, 4년 연속 호암상 시상식 참석 2025-05-30 17:33:14
스티브 셈산드베리 노벨문학상위원회 위원이 노벨재단 대표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호암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고 한국 문학계를 축하하기 위해서였다. 셈산드베리 위원은 “호암상은 헌신과 용기로 인류 지식의 경계를 넓혀온 한국계 학자와 과학자들을 꾸준히 조명해 왔다”며 “노벨...
이재용 회장, 4년째 삼성 호암상 시상식 참석 2025-05-30 16:11:10
셈산드베리 노벨문학상위원회 위원이 노벨재단 대표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호암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고 한국 문학계를 축하하기 위해서였다. 셈산드베리 위원은 “지난 35년간 호암상은 헌신과 용기로 인류 지식의 경계를 넓혀온 한국계 학자와 과학자들을 꾸준히 조명해 왔다”며...
"月 208만원 버는 소상공인, 최저임금도 안된다"…노사 날선 공방 2025-05-27 16:42:33
한편 이날 회의에선 전·현직 공익위원들이 참여한 ‘최저임금제도개선연구회’의 제도 개편안에 대해 논쟁이 이어졌다. 정부가 주도해 발족한 ‘최저임금 제도개선 연구회’는 최근 전문가 논의를 바탕으로 최저임금 규모를 15명으로 축소하고 전문위원회 권한을 강화하는 내용 등이 담긴 '결정체계 개선안'을...
강남대성학원, '교육은 책임이다'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 2025-05-26 15:58:33
ESG 기업윤리 부문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대성학원은 60여년 동안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신뢰받은 국내 대표 교육 기업 중 하나다. 지속 가능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목표 아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전사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교육은 책임이다’라는 경영 이념 아래 학생의 성장을 위한...
2명 중 1명 "직장서 성차별 경험"…시정제도는 '유명무실' 2025-05-18 15:20:54
강은희 직장갑질119젠더폭력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낮은 공익위원 여성 비율과 노동위원회의 보수적 판단,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등 지금까지 드러난 문제점들이 낮은 제도 인지율과 하락하는 인용 비율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고용상 성차별에 대한 징벌적 배상, 노동위원회의 직권조사 등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