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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섬 규모 6.9 강진…최소 31명 사망(종합2보) 2025-10-01 11:45:40
농구 경기장 벽이 붕괴하면서 해안경비대원 3명과 소방관 1명, 어린이 1명이 숨졌다. 인구 약 9만 명의 보고시에서는 판잣집이 밀집한 산골 지역을 산사태가 덮쳤다. 이에 따라 시 당국이 굴착기를 현장으로 옮기는 등 수색·구조 작업에 착수했지만, 사상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구조대원 윌슨 라모스는...
가자지구내 '친이스라엘' 무장단체 10여개…영향력 확대 우려 2025-10-01 11:37:53
소속 무장대원 50명을 사살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장단체들이 난립하면서 가자지구 내 구호품 전달은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들 무장단체 중 많은 단체가 구호품 약탈이나 갈취에 가담한 적이 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가자지구에서 활동하는 한 주요 구호 기관 관계자는 지난 3월 이후 하마스로부터 아무 소식도 듣지...
[단독] 국정자원 화재 '총체적 부실'…소방대 출동했지만 '발만 동동' 2025-10-01 10:30:42
연기가 쏟아져 내부 진입이 사실상 불가능했고, 전산실 구조상 물 사용이 제한되면서 불길은 20시간 가까이 이어졌다. 정부의 초기 발표와 위기 대응 격상마저 늦게 이뤄져 “재난 컨트롤타워가 무력했다”는 비판도 나온다. 대전 소방, 100여명 출동했지만 '발만 동동' 1일 소방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후...
인니서 무허가 증축 공사하던 이슬람 기숙학교 붕괴 '3명 사망' 2025-09-30 22:59:02
다른 건물에서 기도 중이었다. 경찰과 구조대원은 중장비를 동원해 콘크리트 잔해에서 생존자를 찾기 위한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고 발생 후 8시간 만인 전날 밤 잔해에서 생존자 8명이 구조됐다. 에이피(AP) 통신은 구조대원들이 추가 시신을 목격했다며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따. 경찰 당국은...
인도네시아서 이슬람 기숙학교 무너져 3명 사망…38명 매몰(종합) 2025-09-30 17:32:01
주로 남학생들이 피해를 당했다. 경찰과 구조대원들은 콘크리트 잔해에서 생존자를 찾기 위한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며, 사고 발생 8시간 만인 전날 밤 생존자 8명을 구조해내기도 했다. 그러나 구조 당국은 기숙학교 건물이 추가로 붕괴할 가능성을 우려해 중장비 사용을 자제하고 있어 구조 작업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기도 중 '날벼락'…65명 매몰 '비상' 2025-09-30 16:33:42
7∼11학년 남학생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구조대원들은 굴착기 등 중장비를 투입해 콘크리트 잔해 속 생존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붕괴 8시간 만인 전날 밤에는 생존자 8명이 구조됐지만, AP는 구조대가 추가 시신을 발견했다며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줄스 아브라함 아바스트 동부 자바주 경찰...
인도네시아서 이슬람 기숙학교 무너져 65명 매몰 실종…1명 사망 2025-09-30 15:08:23
주로 남학생들이 피해를 당했다. 경찰과 구조대원들은 중장비를 동원해 콘크리트 잔해에서 생존자를 찾기 위한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사고 발생 후 8시간 만인 전날 밤 잔해에서 생존자 8명이 구조되기도 했다. AP는 구조대원들이 추가 시신을 목격했다며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학생 가족들은 무너진...
아파트 23층 난간에 거꾸로 매달린 여성…신고 26분 만에 '극적 구조' 2025-09-29 23:56:04
아파트 난간에 거꾸로 매달려 있던 여성이 119 구조대원들에게 극적으로 구조돼 목숨을 건졌다. 29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분께 경기도 수원시의 한 아파트 23층에 한 여성이 난간에 다리가 걸린 채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 구조대원들은 즉시 경찰서를 비롯한 유관 기관에 발생 사실을...
이집트 나일강 삼각주 지역 건물 화재…8명 사망 2025-09-26 21:58:29
"구조대원들이 잔해 아래에 갇힌 3명을 구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지사실에 따르면 부상자 중 1명은 중환자실에 있고 8명은 여전히 입원 중이며 나머지는 치료받은 뒤 퇴원했다. 이집트에서는 지난 7월 7일에도 카이로 도심의 통신사 건물에서 불이 나 4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쳤으며, 인터넷과 휴대전화...
남양주 다세대주택 화재…40대 엄마 숨지고 7살 아들 중태 2025-09-21 18:00:34
10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2명은 구조됐다. 소방대원 1명은 구조 과정에서 등 부위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1대와 인력 62명을 투입해 약 45분 만인 오전 1시 30분쯤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은 1층 세대 세탁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양주=정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