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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개발 안돼"…종묘, 세계유산지구 지정 2025-11-13 23:39:17
구역인 ‘세계유산 완충구역’으로 구분된다. 이번 지정에 따라 최근 서울시가 조례를 개정해 종묘 맞은편 재개발 사업지인 세운4구역의 건물 높이를 최고 145m까지 변경한 것과 관련해 제동이 걸릴지 주목된다. 유네스코는 올해 4월 서울시에 “재정비사업이 종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전체 계획에 대한...
'황허를 따라 바다로' 둥잉시 홍보회·손자문화 관광축제, 한국서 성공적으로 개최 2025-11-13 16:39:10
한 둥잉 비물질문화유산 및 손자문화 체험전에서는 둥잉 종이공예, 짚공예, 광라오 제나라 붓, 러안 멘쑤(찹쌀가루 공예), 황허입해구 헝겊호랑이 등 다채로운 전통 공예품이 전시됐다. 또한 둥잉 도시 마스코트 ‘허둥둥’과 '하이잉잉', '손자병법' 서적과 다양한 문화창의상품도 함께 선보여...
‘황허를 따라 바다로’ 중국 산둥성 둥잉시 홍보회 및 손자문화 관광축제, 한국서 개최 2025-11-13 16:23:34
비물질문화유산’을 주제로 열린 체험전에서는 둥잉 종이공예, 짚공예, 광라오 제나라 붓, 러안 멘쑤, 황허입해구 헝겊호랑이 등 다양한 비물질문화유산이 전시됐다. 또한 둥잉 도시 마스코트 ‘허둥둥’과 ‘하이잉잉’, ‘손자병법’ 관련 서적과 문화 창의 제품도 함께 선보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폐막식에서...
한국인, '이곳'에 꽂혔다…휴양·모험 공존하는 숨은 보석 2025-11-13 13:35:51
유산, 합리적인 물가를 자랑하는 중앙아시아다. 대한민국 국적기와 외항사가 중앙아시아 노선을 잇따라 확대하면서 실크로드를 따라 이어지는 고대 유적과 이슬람 건축을 찾아 나서는 여행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대한민국 여행객의 숙박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美대한제국공사관 장식한 韓전통공예…장인 숨결품은 작품 전시 2025-11-13 08:17:11
숨결을 품은 한국 전통공예가 미국 수도 워싱턴DC 한복판에서 전시됐다. 국가무형유산기능협회는 12일(현지시간) 워싱턴의 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서 '한국 손님맞이의 아름다움'(The Beauty of Korean Hospitality)을 주제로 전통공예 작품 146점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개막했다. 국가무형유산 장인 23명의 얼과 혼이...
"문화유산 취소" vs "빚만 7천억" 종묘 앞 고층빌딩 갈등 '최고조' 2025-11-12 16:59:18
입장이다. 세계유산영향평가는 세계유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축물이나 시설물 등의 설치 사업 등에 대해 조사·예측·평가하고, 세계유산의 보편적 가치를 해치지 않도록 방안을 마련하는 공식 절차다. 서울시는 세계유산영향평가를 받으면 2년 이상 시간이 걸리는 만큼 사실상 재개발을 추진할 수 없다고...
DJ 노벨평화상 메달 등 예비문화유산 된다 2025-11-12 16:46:31
국가유산청은 12일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메달 및 증서 등 총 10건을 첫 예비문화유산으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예비문화유산은 만들어진 지 50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보존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9월 도입된 제도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한 예비문화유산들에는 대한민국...
[우리품의 아프리카인] ⑻르완다 출신 방송인 모세의 '역발상 꿈' 2025-11-12 07:00:03
연 환수문화유산기념박물관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주한 르완다대사관에서 1년 4개월간 홍보 등 대외협력 업무를 한 경험이 있다. 그는 "르완다와 한국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모세 씨가 처음 한국에 온 때는 2015년 8월이다. 비행기에서 내린 직후 태어나서 처음 접한 뜨거운 더위에 무척...
10명 중 2명 "사후 재산 기부하고 싶다"…비중 역대 최저 2025-11-12 05:53:01
유산 기부 의향, 10대서 높고 고령층 낮아…현재 기부 의사는↑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사후에 재산을 기부하겠다는 비중이 22%로 조사돼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12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올해 사회조사(조사 기간 5월 14∼29일)에서 '향후 여건이 허락된다면 유산의 일부를...
칠레 16일 대선…'공산당 소속 vs 극우 성향' 대결 구도 2025-11-12 02:39:55
우루과이와 함께 정치·경제·사회적으로 안정적인 국가라는 평가를 받는 칠레에서 16일(현지시간) 대선이 치러진다. 가브리엘 보리치(39) 대통령 후임으로 내년 3월부터 4년간 인구 2천만명의 칠레를 이끌고자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모두 8명이다. 칠레에서는 대통령 중임제(연임은 불가)를 택하고 있다. 이중 여론조사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