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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금성의 추억'…첨단가전 '복고 마케팅' 2020-06-03 17:52:05
제작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사내에서 금성사 콘텐츠가 유행하는 이유로 젊은이들이 옛것을 새롭고 재미있게 느끼는 뉴트로 트렌드를 꼽았다. 어릴 적 TV 광고에서 봤던 카피, 냉장고에 붙어 있던 마스코트 스티커 등을 떠올리면서 추억에 잠기는 직원이 적지 않다는 설명이다. LG전자는 일반 소비자도 어린 시절 금성사...
"순간의 선택, 10년 좌우합니다"…뉴트로 열풍에 뜨는 '금성' 2020-06-02 13:24:54
금성사 광고와 가전제품에 붙어있던 스티커 등을 고증해 디자인했다"며 "스마트폰 배경화면이 호응을 얻자 카카오톡 메신저 단체대화방 배경화면도 만들어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사내에서 금성사 로고와 마스코트가 유행하는 이유가 젊은이들이 옛 것을 새롭고 재미있게 느끼는 ‘뉴트로’ 트렌드...
[천자 칼럼] 한국산 TV의 힘 2020-05-20 17:46:57
이런 경영철학을 가진 그는 금성사 설립 이듬해인 1959년 국산 라디오를 개발했고, 1966년 국산 TV를 생산했다. 당시 흑백TV 가격은 6만8000원으로 쌀 27가마 값이었다. 그런데도 공개추첨에서 당첨된 사람만 살 수 있을 정도로 인기였다. 삼성전자는 1970년 흑백TV 시장에 뛰어들었다. 1975년 예열 없이 화면을 바로 볼 수...
포용·인화로 LIG 이끈 구자원 회장 별세 2020-03-29 18:44:05
뒤 1964년 럭키에 입사하며 경영인으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금성사부터 LG정보통신에 이르기까지 40년 가까운 시간을 LG와 함께했다. 고인은 자주 인생을 등산에 비유했다. 2016년 LIG넥스원 40년사 인사를 통해 “멀리 보이는 산 정상을 길잡이 삼아 한 걸음 목표를 정해 나아가는 모습이 우리의 삶과 닮았다”...
권봉석 사장, LG전자 대표이사로 2020-03-26 18:01:04
금성사(현 LG전자)에 입사한 그는 MC상품기획그룹장과 (주)LG 시너지팀장 등을 지내 그룹 내 기획통으로 불린다. 2015년부터 LG전자 TV 사업(HE사업본부장)을 맡아 영업이익률을 10%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부터는 스마트폰 사업(MC사업본부장)까지 총괄하면서 생산기지를 국내에서 베트남으로...
LG하우시스, 각자대표 체제로…강계웅·강인식 선임 2020-03-26 16:51:37
지난해 11월 강계웅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강 부사장은 1988년 금성사로 입사해 30여년간 LG전자[066570]에서 근무한 뒤 지난해 LG하우시스로 자리를 옮겼다. 한편 회사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2019년 재무제표를 승인받고 보통주 250원, 우선주 300원의 배당을 확정했다. acui721@yna.co.kr (끝) <저작권자(c)...
안승권 총장 "40년 현업 노하우로 4차 산업혁명 인재 육성" 2020-02-26 18:09:19
뒤 1982년 금성사(현 LG전자) 중앙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입사해 LG의 ‘기술 경영’을 이끄는 자리까지 올랐다. 기술 전문가임에도 재임 시절 소비자와 시장에 대한 정확한 예측을 바탕으로 경영자로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2007년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장을 맡아 초콜릿폰과 프라다폰을...
권영수 부회장, LG화학 이사회 의장도 맡을 듯 2020-02-13 18:02:34
경영 보폭도 한층 넓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979년 금성사(현 LG전자)에 입사한 그는 전략, 재경 부문을 두루 거친 기획·재무통이다. LG디스플레이 사장과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사장),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그룹 주요 계열사 CEO를 지내 사업 분야 전문성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과 SK 등 국내 주요...
LG하우시스 강계웅 CEO,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의지" 2020-02-10 17:00:46
그는 1988년 금성사로 입사해 30여년간 LG전자[066570]에서 근무한 뒤 지난해 LG하우시스로 옮겼다. 아울러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박귀봉 전무도 지난달 30일 자사주 680주를 매입하는 등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을 통한 형장경영 실천 의지를 강화하고 있다. justdu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LG전자, 6년 만에 '원톱 체제' 될 듯…권봉석에 힘 싣는다 2020-02-03 17:35:52
최연소다. 1987년 금성사(현 LG전자)에 입사한 그는 MC상품기획그룹장과 (주)LG 시너지팀장 등을 지내 그룹 내 기획통으로 불린다. 2015년부터 LG전자 TV 사업(HE사업본부장)을 맡아 영업이익률을 10% 수준까지 끌어올리며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부터는 스마트폰 사업(MC사업본부장)까지 총괄하면서 생산 기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