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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숲 10곳’ 산림청이 뽑은 국내 명품 숲, 가을 여행지로 제격 2017-08-29 10:14:27
봉화 춘양면 우구치리 낙엽송 숲 ▲충북 단양 대강면 죽령옛길 숲 ▲전남 강진 서기산 침엽수 숲 등 10개소이다. 산림청은 앞으로 해당 명품숲을 체계적으로 경영해 산림관광 명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울진 소광리 금강송 숲 예약 탐방제 지속 운영 등 방문객 출입을 통한...
산림청, 국유림 경영·경관형 명품숲 10개소 발표 2017-08-28 16:20:11
봉화 춘양면 우구치리 낙엽송 숲 ▲충북 단양 대강면 죽령옛길 숲 ▲전남 강진 서기산 침엽수 숲 등 10개소이다. 산림청은 앞으로 해당 명품숲을 체계적으로 경영해 산림관광 명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울진 소광리 금강송 숲 예약 탐방제 지속 운영 등 방문객 출입을 통한...
울진 금강송 숲 등 10곳 국유림 경영·경관형 명품 숲 선정 2017-08-28 10:14:08
춘양면 우구치리 낙엽송 숲, 충북 단양 대강면 죽령 옛길 숲, 전남 강진 서기산 침엽수 숲 등이다. 이들 숲은 50만∼3천700만㎡의 대규모 국유림으로 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곳이다. 산림청은 이들 명품 숲을 체계적으로 경영해 산림관광 명소이자 지역경제 활성화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울진 소광리 금강송...
[연합이매진] 솔향·시향 풍기는 '조지훈 문학길' 2017-06-15 08:01:03
양옆으로는 낙엽송이 하늘을 향해 쭉쭉 뻗어 있고 참나무와 낙엽송 사이를 거닐며 맡는 흙내음이 진하다. 땅에서는 앙증맞게 피어난 연자주색의 제비꽃과 노란색의 양지꽃이 발걸음을 가볍게 하고, 숲 속 곳곳에 피어난 분홍빛의 개복숭아꽃이 나그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1988년 완공된 곡강교 건너 도로변을 따라 걷다...
[카메라뉴스] 무명 정자에 걸린 중국 서예대가 현판 2017-05-24 14:48:40
표지석만 자리를 지킨다. 연소봉은 청전대로변 낙엽송 밭에, 성봉은 청전2통 경로당 앞, 요미봉은 청전공원에 있다. 아후봉은 지금의 중앙공원 자리다. 시내 중심지에 있고 보존도 잘 돼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는다. 이곳에서는 음력 2월 초하루에 지역의 안녕을 비는 칠성봉 기원제를 지낸다. (글 = 공병설 기자, 사진 =...
[길따라 멋따라] '천상의 화원'…태백산 금대봉 가는 길 2017-05-20 07:00:06
길이다. 길이 만난 곳에서 울창한 낙엽송을 감상하며 900m 정도 걸으면 고목나무샘을 만난다. 고목나무샘에서 쉼터를 거쳐 분주령에 이르는 2.6㎞ 구간은 말 그대로 들꽃 천국이다. 형형색색 꽃들이 능선 가득하다. 자기를 보아달라고 아우성이다. 분주령 갈림길에서 왼쪽은 대덕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고, 오른쪽은 검룡소...
[주말 N 여행] 강원권: 향긋한 산나물, 달콤 쌉싸름한 수리취떡에 취해 보자 2017-05-12 11:00:07
1코스(0.9㎞)에서는 순백의 자작나무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자작나무와 낙엽송이 어우러진 2코스(1.5㎞)는 '치유 코스'다. 3코스(1.1㎞)는 작은 계곡을 따라 트랭킹할 수 있는 '탐험 코스'다. 원대봉 능선을 따라 천연림과 자작나무가 조화를 이룬 4코스(2.4㎞)는 '힐링 코스'로 조성됐다....
[여행의 향기] '하늘 아래 첫 고갯길' 만항재…새벽 안개 가르며 봄을 그리다 2017-05-01 18:45:07
내려가자. 올라갈 때는 정상 부근의 낙엽송 군락이 군중처럼 환호하고, 내려갈 때는 태백산 봉우리가 눈앞을 가득 채워 황홀하다. 마치 겹겹이 이어진 산 물결을 타고 흐르는 느낌이다.만항재는 사계절 풍광이 아름답다. 가을이면 단풍이 물들고, 겨울이면 눈꽃이 만발한다. 봄부터 가을까지 야생화가 피고 지는 천상의...
[연합이매진] 천년 사랑 품고 걷는 정읍사 오솔길 2017-04-15 08:01:10
굴참나무, 때죽나무 등 참나무류와 편백, 낙엽송, 소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찬 숲 속에는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세미나실이 들어서 있다. 2000년 개장했지만, 숙박시설은 꾸준히 개보수해 깔끔한 편이다. 자연휴양림 맨 위쪽에 위치한 통나무집 청운동과 신선동은 전망이 좋고 주차공간도 넓다. 진달래·민들레·개나리...
최순실 모녀 소유 평창 땅 불법개발 50대 건설업자 검찰 송치(종합) 2017-04-12 17:37:18
낙엽송 100여 그루를 무단벌채 혐의(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평창군이 송치한 사건도 조사 중이다. 평창군은 지난해 10월 허가받지 않은 면적을 중장비를 이용해 목장 조성 사업을 추진한 정 씨와 건설업자 정 씨를 초지법과 국토이용계획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한편 최 씨 모녀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