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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에 서산영덕·중앙고속道 통제…중앙·동해선 일부 운행 중단 2025-03-26 10:47:37
광케이블이 소실되면서 서산영덕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상의 감시 카메라 29기가 영상을 보낼 수 없는 상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이날 첫차부터 중앙선(영주∼안동∼영천) 및 동해선(동해∼포항) 구간의 열차 운행을 중지했다. 통제 해제 시점은 별도 안내 시까지다. 코레일은 선로와 시설물의 점검을 이어가면서...
의성 산불 확산에…고속도로 차량 통제·철도 운행 중단 [종합] 2025-03-25 23:17:32
의성 IC∼풍기 IC 구간(73.3㎞) 양방향을 안전상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산불 확산에 따라 서산영덕고속도로는 서쪽으로, 중앙고속도로는 북쪽으로 통제 구간이 확대되고 있다. 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중앙선 영주∼경주 구간 약 139㎞에서 열차 운행을 중단했다. 이 구간에서는 KTX-이음 5대와 일반 열차 6대의...
의성산불로 서산영덕道 106㎞ 통제·중앙선 영주∼경주 운행중단(종합2보) 2025-03-25 22:24:09
의성 IC∼풍기 IC 구간(73.3㎞) 양방향을 안전상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산불 확산에 따라 서산영덕고속도로는 서쪽으로, 중앙고속도로는 북쪽으로 통제 구간이 확대되고 있다. 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중앙선 영주∼경주 구간 약 139㎞에서 열차 운행을 중단했다. 이 구간에서는 KTX-이음 5대와 일반 열차 6대의...
인천서 되살아난 아펜젤러...아펜젤러선교길 명예도로 조성 2025-03-13 15:07:40
명예도로명 명판과 안내시설물을 설치해 시민과 지역 방문객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명예도로명은 인물·기업 등의 사회헌신도, 공익성을 고려해 특정 도로구간에 추가로 부여되는 상징적 명칭이다. 법정 도로명은 아니지만, 지역의 큰 상징성을 지닌다. 구는 지난해에도 한국 미술사에 큰 획을 그은 학자인 고유섭 선생의...
수원특례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위해 '교통안전시설 상시 점검반' 구성해 운영 2025-03-06 11:04:06
교통안전시설, 자전거도로 등 총 11종 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물은 즉시 보완·정비한다. 아울러 24시간 상시 출동 태세를 갖추고, 교통사고 발생 시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신속하게 안전조치를 하기로 했다. 이재준 시장은 “정기적으로 통학로, 교통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신속하게...
울산시, 올해 일반산단 12곳 안전 관리에 44억원 투입 2025-03-05 07:54:32
및 환경개선 ▲ 입주기업체 안전 관리 강화 ▲ 안전 대응체계 구축 등 3대 분야 20개 사업에 총사업비 44억원을 투입한다. 우선 옹벽 구조물·절토 사면·도로시설물 정기 점검과 쾌적한 녹지 경관 조성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산업단지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 또 환경오염 및 위험물질 관리 강화, 환경관리 취약 사업...
임기근 "중소·벤처·혁신기업 제품 한자리에…글로벌 진출 사다리 놓을 것" 2025-03-04 16:27:14
위험한 도로에서 로봇이 공사를 수행하는 ‘도로·교통안전 시설물 자동 시공 소형건설장비’ 등도 주요 볼거리입니다. 이 밖에 조달청 계약 물품인 우수 조달 물품관 및 공공조달관, 지방자치단체 참여 단체관 등 분야별로 다양하게 구성했습니다.” ▷해외 바이어 및 유엔 관계자도 대거 방문한다지요. “행사 기간 해외...
4일 아침 영하 5도…전국 곳곳 눈·비 2025-03-03 17:55:23
강하고 습한 무거운 눈인 습설이 내려 도로와 구조물 위에 쌓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얼음을 머금은 눈이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내리면 축사와 비닐하우스 등이 붕괴할 위험이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산지에는 5일까지 최대 1m 이상의 많은 눈이 쌓일 수 있어 시설물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며 “도로에 내린 눈비가...
지하차도·배수시설 설계기준 강화…기후변화 대응력 높인다 2025-02-20 13:21:18
설계빈도를 20년에서 30년으로 높여 배수 능력을 향상시킨다. 비탈면의 토질 특성과 경사도에 따른 식재공법도 세분화해 비탈면 유실로 인한 붕괴를 방지한다. 이우제 국토부 도로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등이 발생하며 도로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강화된 기준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도로 지하차도 및...
'100년만의 큰비'에도 안 잠기게…국토부, 도로 관리지침 개정 2025-02-20 11:00:03
있도록 한다. 나아가 호우에 대응한 도로변 비탈면 안전 강화를 위해 산지 부근의 비탈면 배수시설 설계빈도를 20년에서 30년으로 높인다. 이우제 국토부 도로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등으로부터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강화된 기준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도로 지하차도 및 비탈면 등 취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