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7언더 몰아친 방신실 "날카로운 아이언샷으로 우승까지 잡을게요" 2025-08-23 16:47:23
상금랭킹 4위를 달리고 있는 그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올 시즌 최강자 자리를 탈환하겠다는 각오다. "사실상 메이저인 이번 대회를 앞두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정말 커서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이 대회와 2주 뒤 제 후원사인 KB금융이 개최하는 메이저대회 KB금융 챔피언십을 한번에 거머쥐고 싶어요. 내일도 최선을...
마라톤 한 번 뛰는데 560만원?…세계는 '이 마라톤'에 열광 중 [이혜인의 피트니스 리포트] 2025-08-23 12:34:35
지난해 사상 최대 모금 기록을 갈아치웠다. 아시아 유일의 메이저 대회 도쿄도 뜨겁다. 2025년 대회에서는 11억6800만 엔(약 110억 원)이 모금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작년 7번째 메이저로 합류한 시드니 마라톤 역시 24개 이상의 대형 자선 단체들이 대기하고 있다. ○한국 마라톤 대회는?한국의 마라톤은 아직 참...
'2부 리거의 반란' 김민솔, 16언더 질주…노승희·이다연 '맹추격' 2025-08-22 17:26:58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하면 김민솔은 곧바로 25일 시작되는 드림투어에 출전해야 한다. 그는 “드림투어 우승보다 정규투어 우승을 먼저 하고 싶다”며 이번 대회 우승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1부 투어 터줏대감들의 응전도 만만치 않았다. 투어 통산 8승, 이 가운데 3승을 메이저에서 거둘 정도로 큰 대회에...
"박현경·홍정민·이예원 빅매치 보러 왔어요"…뜨거운 장외 응원전 2025-08-21 17:40:00
골프팬의 발길이 이어졌다. 총상금 15억원, 메이저보다 더 큰 대회에 KLPGA투어를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명품승부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다. 경기 고양 일산에서 왔다는 40대 여성은 “매년 5~6개 골프대회를 가는데 올해는 이 대회가 처음이다. 제가 좋아하는 박현경, 홍정민 프로가 같은 조에서 경기한다기에...
샛별 김민솔, 첫날 18번홀서 '투온 후 이글'…10언더 코스레코드 2025-08-21 17:39:39
‘작은 거인’ 이다연은 이번 대회에서 2023년 9월 하나금융그룹챔피언십 이후 약 2년 만에 통산 9승째를 노린다. 처서(23일)가 지나면 유독 힘을 내 ‘가을 여왕’이라는 별명이 붙은 김수지는 지난해 10월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챔피언십 이후 8개월 만에 통산 7승째에 도전한다. 베테랑들이 첫날부터 힘을 낸 건...
"올시즌 최고상금, 다들 칼 갈고 나왔죠"…박민지·노승희·방신실 '폭풍 버디' 2025-08-21 17:11:16
“사실상 메이저대회잖아요. 선수들이 ‘각성’하고 나온 것 같아요.” 21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1라운드를 6언더파 66타, 공동 5위로 마무리한 홍정민은 “대회 첫날부터 분위기가 진짜 치열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승상금 2억7000만원, 총상금 15억원으로...
"코스 관리상태 최상…유리알 그린서 승부 갈릴 것" [이시우의 마스터클래스] 2025-08-20 17:12:50
오늘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급 대회인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개막에 맞춰 대회장인 경기 포천힐스CC(파72)의 특징과 간략한 공략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일 연습 라운드 때 박현경 박지영 배소현 이소영 등 제자들과 코스를 돌아봤는데요. 코스 관리 상태가 좋고 페어웨이 경계가 명확할 정도로 러프가...
"작년 우승 꿈같아…2연패·시즌 2승 두 토끼 잡을 것" 2025-08-19 17:59:50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은 사실상 메이저 대회잖아요. 큰 대회에서 우승했다는 사실 자체가 영광입니다. 올해 상금이 더 올라갔다고 들었는데 2연패 욕심이 더 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박현경이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고 총상금 15억원(우승상금 2억7000만원)이 걸린 메이저급 대회에서 2연패에...
우승 빼고 다 해본 강자들, 포천서 시즌 첫승 '정조준' 2025-08-19 17:56:36
메이저급 대회’ 우승은 시즌 첫 승은 물론 상금랭킹과 대상 경쟁 판도를 흔들 수 있는 최고 기회다. 투어 2년차 유현조가 대표적이다. 지난해 메이저대회 KB금융스타챔피언십에서 루키로서 첫 승을 거둔 그는 올 시즌 출전한 17개 대회에서 모두 커트를 통과한 것은 물론 2번의 준우승을 포함해 11번의 톱10을 만들어냈다....
포천서 유독 강했던 '박·박·박'…쳤다하면 톱10 진입에 우승도 2025-08-18 16:39:17
이곳에서만 메이저 대회인 US오픈(2008년)을 포함해 8승을 쓸어 담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도 특정 코스에서 유독 펄펄 나는 선수가 있다. 메이저 최다승(7승) 기록을 보유한 고우순은 뉴서울CC(경기 광주)에서만 4승(1990·1992·1994·1996년)을 올렸다. 한진선도 KLPGA투어 통산 2승(2022·2023년)을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