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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PGA 투어 도중 기권 2024-02-17 07:09:28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AP통신은 PGA 투어 경기위원의 말을 들어 "우즈가 아프지만 발목이나 허리 쪽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우즈는 1라운드를 1오버파 72타로 마치고 2라운드 6번홀까지 버디 1개 보기 2개로 1타를 잃었다. 우즈는 작년 4월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대회에서도 기권한 뒤 발목 수술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27년 만에 나이키 벗은 타이거 우즈, 골프웨어 브랜드 직접 만들어 2024-02-14 09:22:38
브랜드다. 우즈가 대회 최종 라운드가 열리는 일요일이면 빨간색 폴로 티셔츠를 입는 루틴에서 이름을 착안했다. 브랜드 로고는 15개 줄무늬로 호랑이를 형상화했다. 우즈가 보유한 15개 메이저 대회 타이틀에 대한 경의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우즈는 이번 연습 경기에 검은색 셔츠와 흰 바지, 검은색 모자를 썼다. 가슴과...
'골프 황제' 우즈, 나이키 벗고 '선 데이 레드' 입는다 2024-02-13 18:51:39
계약을 종료한다고 발표한 지 한 달 만에 나왔다. 선 데이 레드는 우즈가 2017년부터 클럽 스폰서로 인연을 맺어온 테일러메이드와 함께 만든 브랜드다. 브랜드 이름은 우즈가 대회 최종일 빨간색 폴로 티셔츠를 입는 전통에서 따왔다. 브랜드 로고인 호랑이에는 15개 줄무늬가 새겨 있다. 우즈가 보유한 15개 메이저 대회...
타이거 우즈, 새 의류 '선데이 레드' 입고 뛴다 2024-02-13 12:03:51
이름은 우즈가 대회 최종일 빨간색 폴로 티셔츠를 입는 전통에서 따왔다. 브랜드 로고인 호랑이는 15개의 줄무늬를 갖고 있다. 우즈가 갖고 있는 15개의 메이저 대회 타이틀에 대한 경의를 담았다는 것이 브랜드측의 설명이다. 이들은 우즈가 메이저 우승을 추가하면 로고의 줄무늬를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즈는 오는...
돌아오는 '골프황제' 우즈…새 캐디는 베넷 2024-02-13 09:19:35
2012년 맷 쿠처(미국)가 '제5의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우승할 때 골프백을 들었고 최근에는 임성재의 백을 들기도 했다. 또 줄리 잉크스터, 폴라 크리머(이상 미국),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스타 플레이어의 캐디도 맡은 바 있다. 골프위크는 "우즈가 제네시스...
NBA·메이저리그·PGA 투어, 애플 비전 프로로 본다 2024-02-13 07:59:28
메이저리그·PGA 투어, 애플 비전 프로로 본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미국프로농구(NBA)와 메이저리그(MLB),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등 미국 스포츠 리그가 애플의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에 큰 관심을 보인다고 미 NBC뉴스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스포츠 리그는 비전 프로용 앱을...
[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 가족회사 CEO] 원자력, 수력 및 재생에너지 기반으로 국내 전력의 30%를 생산하는 국내 최대 발전공기업 ‘한국수력원자력’ 2024-02-12 15:45:52
세계적으로도 일본과 미국 유럽 등의 일부 메이저 제작사와 연구기관에서만 보유하고 있는 설비입니다. 이에 한수원에서는 총예산 약 110억원(건축물51억원+시험설비59억원)을 들여 양수와 일반수력에 모두 적용 가능한 국제규격의 모델 수차 성능시험센터를 춘천에 위치한 한강수력본부 내 구축 중에 있으며 2024년 4월에...
"올 시즌엔 '챔피언 퍼트의 순간' 만들게요" 2024-02-05 18:49:57
불리는 국가대표나 상비군에 발탁되지 못했고 주니어 대회에서도 우승을 거두지 못했다. 차분하게 자신의 시간을 기다린 안나린은 KLPGA투어 데뷔 3년6개월 만인 2020년 10월 오택케리어 챔피언십에서 ‘93전 92기’로 첫 승을 거뒀다. 이어 4주 만에 메이저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단숨에 KLPGA투어...
"SNS 멀리하세요"…20대 '테니스 영웅' 당부 나선 이유 2024-02-02 10:20:44
세트 스코어 3-2로 꺾고 생애 첫 4대 메이저 대회 왕좌에 올랐다. 이탈리아 선수가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정상에 오른 것은 1976년 프랑스오픈 아드리아노 파나타 이후 48년 만이다. 외신 매체들은 신네르가 준결승에서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를 누른 데 이어, 결승에선 메드베데프에게 첫 두 세트를 내주고도 이후 세...
"SNS 멀리하세요"…젊은 영웅의 당부 2024-02-02 04:32:28
4대 메이저 대회 왕좌에 올랐다. 이탈리아 선수가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정상에 오른 것은 1976년 프랑스오픈 아드리아노 파나타 이후 48년 만이다. 그가 준결승에서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를 누른 데 이어 결승에선 메드베데프에게 첫 두 세트를 내주고도 이후 세 세트를 내리 따내며 대역전극을 일궈내자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