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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중 1명 "직장서 성차별 경험"…시정제도는 '유명무실' 2025-05-18 15:20:54
퇴직 사유로 예정하는 근로계약 체결 31.7%, 임금 외 복리후생 등 성차별 29.1%, 정년퇴직·해고 성차별 26% 순이었다. 성차별을 경험한 응답자 가운데 53.6%는 시정신청 제도를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도 성차별 시정신청을 제기할 수 있지만 71.1%는 '제도 존재를 모른다'고 답했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ESQR 어워드서 대한민국 최초 수상 2025-05-16 13:53:08
위한 복리후생으로 가족친화인증기업, 청년친화강소기업, 스포츠친화기업 등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품질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의료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해외 유수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 네트워크를 지속적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병준...
호반건설, 2025년 신규 협력업체 공개 모집 2025-05-14 10:34:43
협력업체 임직원의 직무 교육 및 ESG 컨설팅과 복리후생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2025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하는 협력업체의 홍보 부스를 지원하고 구매상담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호반건설은 지난 2016년부터 8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우수’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우리 회사는 화장실 공짜"…논란의 직원 복지에 中 '시끌' 2025-05-13 23:48:34
무료 이용'과 '엘리베이터 무료 이용' 등을 복리후생 정책으로 내세운 구인 광고를 게시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직원 혜택 중 하나로 '초과 근무 시 전기 요금 면제'도 있었다. 13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팔로어가 440만명에 달하는 한 구인·구직 ...
방산 전문 인력과 청년 일자리 정책[김홍유의 산업의 窓] 2025-05-12 08:24:50
복리후생 제도 개선을 통한 장기근속도 유도해야 한다. 아울러 방산 관련 자격제도 정비 및 민간자격과의 연계성을 확보하여 기업들은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이 통합 추진되면 국내 방위산업은 글로벌 4대 방산 강국은 물론이고 우리의 국방력 강화와 신성장...
글로벌 경기 둔화에 간접구매 비용 절감 관심↑…국내 ‘업무마켓9’ 눈길 2025-05-09 09:00:03
간접구매란 사무기기, IT 장비, 소모품, 복리후생 서비스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물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분야다. 원자재나 부품 등 직접구매 비용은 제품 제조와 직결되기도 하거니와, 원자재 가격 이슈나 시황 등 거시 경제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기업이 쉽게 손대기 어렵다. 간접구매의 경우 내부 통제 시스템을...
'문제아'에서 '모범생'으로…달라진 LH·코레일·부동산원 2025-05-02 17:35:47
안정성을 높였다”며 “수당 인상과 복리후생 강화 등 자회사 근로자 처우 개선에도 힘썼다”고 말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부동산원, 한국교통안전공단(TS) 등도 ‘2024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줄줄이 ‘최우수’ 등급을 얻어 눈길을 끌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이 평가는 동반성장 추진 성과와...
젠슨 황 CEO, 연봉만 708억…10년 만에 기본급 '폭등' 2025-05-02 15:16:47
복리후생 명목으로도 350만 달러(약 47억 원)를 수령했다. 이는 전년도 220만달러(약 31억원)에서 59% 증가한 수치다. 엔비디아 이사회 보상위원회는 "다른 경영진들과의 내부 급여 형평성을 고려해 인상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며 "황 CEO의 기본급 인상은 2015년 이후 10년만"이라고 밝혔다. 황 CEO의 연봉 인상은 단순한...
“남자 4128만원, 여자 3731만원” 신입 희망 초봉 성별에 따라 차이 2025-04-29 10:35:54
결정이라는 응답이 34.9%로 가장 많았다. 응답자의 대부분인 94.8%는 지원 기업의 연봉 수준이 입사 지원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입사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40.1%), 성장·개발 가능성(14.5%), 우수한 복리후생(8.7%) 순이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신입 구직자들이 원하는 희망 연봉은? 2025-04-29 10:30:52
고려한 결정이라는 응답이 34.9%로 가장 많았다. 응답자의 대부분인 94.8%는 지원 기업의 연봉 수준이 입사 지원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입사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40.1%), 성장·개발 가능성(14.5%), 우수한 복리후생(8.7%) 순이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