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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신고했다가 칼부림 공포"…결국 짐 싸는 입주민들 [현장+] 2024-06-03 09:10:15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 따르면 층간소음으로 시작된 살인·폭력 등 5대 강력범죄는 2016년 11건에서 2021년 110건으로 5년 새 10배 증가했다. 지난 4월 기준 국내 공동주택 수는 1141만여가구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아파트를 짓는 비교적 소음에 취약한 판상형 구조로 아파트가 지어지고, 건설사가 원가 절감을 추구하며...
'얼차려 중대장' 살인죄 고발에 실명 공개…정치권 맹폭 2024-06-03 07:28:45
미필적으로 인식하고 행위를 강요한 것임으로 살인의 의도를 지니고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한 살인죄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이기인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지난달 31일 회의에서 "12사단 을지부대 A 대위를 속히 검토해 피의자로 전환하라"면서 중대장의 실명을 언급했다. 그는 이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군폭 가해자 의...
멕시코 대선 투표소서 총격 사건…"최소 2명 사망"(종합) 2024-06-03 05:11:11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며, 살인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다. 멕시코에서는 이번 선거를 앞두고 최소 25명의 후보자와 선거운동원이 숨진 것으로 당국은 집계했다. 특히 카르텔 간 주도권 다툼을 벌이는 지역인 미초아칸·게레로·치아파스 등지에서 선거 폭력과 연관된 살인 사건이 이어졌다. 멕시코 정부는 이날...
멕시코서 지방선거 전날 밤 시의원 후보 1명 피살 2024-06-03 00:03:36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며, 살인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다. 멕시코에서는 이번 선거를 앞두고 최소 25명의 후보자와 선거운동원이 숨진 것으로 당국은 집계했다. 특히 카르텔 간 주도권 다툼을 벌이는 지역인 미초아칸·게레로·치아파스 등지에서 선거 폭력과 연관된 살인 사건이 이어졌다. 멕시코 정부는 이날...
'오피스텔 모녀 살인' 60대, "딸 때문에..." 2024-06-02 17:31:42
서울중앙지법 최민혜 판사는 살인 혐의를 받는 박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박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 16분께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 6층 사무실에서 60대 여성 A씨와 A씨의 30대 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박씨는 A씨와...
'훈련병 사망' 중대장, 살인죄 고발당해 2024-06-02 17:11:52
의한 살인죄로 처벌해달라며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고발장을 제출했다. 2일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장은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 중대장을 형법상 살인죄와 직무유기죄, 군형법상 가혹행위죄로 지난달 31일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최 전 회장은 고발장에서 "중대장은 대학에서 인체의 해부학, 생리학, 스포츠의학,...
"신랑에 전화하는 바람에"…'강남 모녀 살해' 60대 변명 2024-06-02 14:14:46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 16분께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 6층 사무실에서 60대 여성 B씨와 그의 30대 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A씨와 교제하던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A씨에게 '그만 만나자'는 뜻을...
"사람 죽였다"…경찰에 자수한 뒤 목숨 끊은 30대 남성 2024-06-01 16:16:47
살인을 저지른 남성이 경찰에 자수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1일 경찰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지난달 28일 경남 창녕에서 또래 여성 B씨를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A씨는 범행 이후 경찰에 "내가 사람을 죽였다"며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창녕군 한 도로 차 안에서 극단적...
'살인 폭염' 印서 이틀새 45명 사망…"총선 관리요원들도 희생" 2024-06-01 13:47:17
'살인 폭염' 印서 이틀새 45명 사망…"총선 관리요원들도 희생" 수일간 지속 폭염 사망자 87명↑…파키스탄서는 가스폭발로 5명 사망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극심한 폭염이 지속되는 인도에서 이틀 새 폭염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증상으로 최소한 45명이 숨졌다. 1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에 따르면...
美 유명 배우, 헤어진 여자친구 흉기로 찔러 2024-06-01 07:52:01
검찰은 패스콸을 살인미수와 주거침입, 상해 등 혐의로 기소했다. 패스콸은 지난달 23일 오전 4시 30분께 LA에 있는 전 여자친구의 집에 침입해 그녀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심각한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피해자는 사건 발생 전에 패스콸을 상대로 접근금지 명령을 내려달라고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