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같은 박사여도 여성이면 임금 차별"…유리천장 확인 2023-12-26 14:57:13
박사 237명의 자료를 활용했다. 먼저 성별로 박사학위 보유자들의 임금 격차를 분석했을 때 저임금 박사군일수록 여성 임금 차별이 컸지만 고임금 박사군에서도 유리천장 효과가 관찰됐다. 직능연이 박사학위 보유자 간 성별 임금 격차를 최하위(10분위)부터 최고위(90분위)까지를 분석한 결과, 중분위보단 양극단(저분위...
"성별 격차 해소? 한국 여자골프에 답 있다"는 IMF 총재 2023-12-14 14:40:02
적은 임금을 받는 등 성별 격차가 선진국 중 가장 큰 편"이라며 "(여성이 가사 및 자녀양육의 일차적 책임을 지는) 사회적 관습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해법을 언급하면서 골프 얘기를 꺼냈다. 그는 "세계 100대 여성 골프 선수 중 33명이 한국 여성"이라며 "한국의 여자골프에서...
IMF 총재 "韓 성별 격차 평균 수준으로 줄면 1인당 소득 18%↑" 2023-12-14 14:40:01
성별 격차를 다른 국가들 평균 수준으로 줄일 경우, 1인당 소득이 18%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종합청사 3층 국제회의장에서 '세계 경제와 여성의 권한 확대'를 주제로 열린 세계여성이사협회 특별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한국은...
"김정은 명품사랑에 불만 폭발? 김정은 지지율 50% 넘어" 2023-11-24 09:06:35
시장을 풀어준 것이다. 예전에는 나이나 성별 제한이 있었는데 그런 제한을 서서히 풀고 경쟁을 만들었다. 장마당이 풍요로워지고 경제 모든 분야에서 경쟁을 강조하면서 일종의 성과급 제도를 도입했다. 열심히 일해서 성과를 많이 거둔 사람에 대해서는 그만큼 차별화된 임금을 지급하게끔 했다. 간부도 마찬가지다. 김정...
IMF "韓 물가 목표치, 내년 말에야 2% 달성…고금리 기조 유지해야" 2023-11-17 07:03:06
설정됐다”며 “급격한 고령화 등 한국의 장기적 과제에 대응해 재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잠재성장률을 높이기 위한 구조개혁 노력도 이어 나가야 한다고 권고했다. IMF는 “고용 형태, 근로시간, 임금구조 등 고용 관련 제도를 더욱 유연화해 생산성을 높이고, 노동시장 내 성별 격차를 완화해야...
IMF, 올해 한국 물가상승률 3.6%로 올려…"내년말 2% 달성 전망" 2023-11-17 07:00:02
근로시간·임금구조 등 고용 제도의 유연화, 노동시장 내 성별 격차 완화, 재정건전성 등을 고려한 연금 개혁과 같은 구조 개혁 노력도 당부했다.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기후변화 정책도 조언했다. IMF는 올해부터 한국 외환보유액의 적정성을 평가할 때 정량평가를 제외하고 정성평가로만 진행하겠다고...
[논&설] 아이슬란드 '여성 파업'과 한국의 저출산 2023-10-26 16:17:56
남녀임금 격차 조사에서도 그렇다. 2021년 기준 '국가별 성별 임금 격차' 조사에서 39개국 중 가장 큰 격차인 31.1%로 나타났다. 남성이 직장에서 100만원을 벌 때 여성은 70만원도 못 번다는 얘기다. 한국은 OECD 가입 원년인 1996년부터 내리 이 조사에서 '부끄러운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남녀...
비정규직 3년만에 줄었지만…정규직과 임금差 167만원 '또 최대'(종합) 2023-10-24 16:15:58
비정규직 3년만에 줄었지만…정규직과 임금差 167만원 '또 최대'(종합) 정규 362만3천원 vs 비정규 195만7천원…정부 "시간제 제외하면 격차 계속 감소" 8월 기준 비정규직 812만2천명…1년전보다 3만4천명↓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박원희 기자 = 역대 최대 규모로 불어났던 비정규직 근로자가 3년 만에...
10명 중 4명은 비정규직…정규직과 임금격차 역대 최대 2023-10-24 14:05:02
비중이 여전히 40%에 가까웠고, 정규직과의 임금격차는 더 벌어졌다. 24일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비정규직 근로자는 812만2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만4천명 감소했다. 비정규직이 감소한 것은 2019년 748만1천명에서 2020년 742만6천명으로 줄어든 이후로...
비정규직, 3년만에 줄었다…정규직과 임금격차는 더 벌어져 2023-10-24 12:00:00
비정규직, 3년만에 줄었다…정규직과 임금격차는 더 벌어져 월평균 임금 정규직 362만·비정규직 196만…167만원 차이 8월 기준 비정규직 812만2천명…1년전보다 3만4천명↓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박원희 기자 = 역대 최대 규모로 불어났던 비정규직 근로자가 3년 만에 감소했다. 정규직과의 임금격차는 더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