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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축의금 돌려줄 용기 못 내"…최민희 칭찬한 박수현 2025-10-28 09:07:01
지난 26일 본회의장에서 대기업·언론사 관계자 등의 이름과 액수가 적힌 명단을 보좌진에게 보내는 모습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이 가열됐다. 야권에서는 "도대체 얼마나 많은 금액을 수금한 것이냐. 과방위원장으로서 국감 기간 피감기관으로부터 축의금과 축하 화환을 받은 점은 명백한 이해충돌 행위"(최보윤...
돈 되는 투자 인사이트…'KED글로벌'에 다 있다 2025-10-28 00:00:01
것이다. 국내 언론사 가운데 글로벌 독자를 대상으로 유료 구독 모델을 선보인 것은 처음이다.◇글로벌 ‘비즈니스 인사이트 허브’KED글로벌은 월스트리트저널(WSJ), 블룸버그, 로이터통신 등 유수 해외 미디어 출신 에디터가 한국의 시장·기업·투자 이슈를 세계의 시선으로 전달해 ‘글로벌 비즈니스 저널리즘’의 새...
서울에 모인 전세계 국제중재인들…서울 ADR 페스티벌 개막 2025-10-27 21:00:27
공동 주최한다. 한국경제신문은 국내 언론사 중 유일하게 미디어 파트너로 참여했다. 장승화 KCAB 국제중재센터 의장은 “2025년은 국제중재센터가 ‘재탄생’하는 해”라며 “여러분의 지지와 도움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중재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제중재센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국제중재센터는 오는 29일 SAF...
野 "우상호 아들도 국회서 결혼식…경조사 재테크는 부패 민낯" 2025-10-27 18:42:02
최 위원장이 이번에는 대기업·언론사 관계자 이름과 액수가 적힌 명단을 확인하는 장면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다"면서 "휴대전화 화면에는 '그룹 100만 원', '방송사 관계자 100만 원', '900만 원 입금 완료' 등 구체적인 금액이 오갔다. 축의금을 돌려 주려 했다는 최 위원장의 변명이 궁색할...
커지는 최민희 '딸 축의금' 논란…"반환 적절한 처신" "돌려줘도 뇌물" 2025-10-27 17:49:44
중 국내 대기업과 언론사, 정치인들로부터 받은 축의금 액수가 적힌 텔레그램 메시지를 확인하는 장면이 한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다. 그는 기관과 기업에서 받은 축의금을 반환하도록 보좌진에게 지시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민주당은 최 위원장에 대해 당 차원의 조치를 할 문제가 아니라며 축의금을 돌려준 것은 적절한...
野 주진우 "李 대통령 아들 축의금 내역도 밝혀야" 2025-10-27 16:59:18
중 국내 대기업과 언론사, 정치인들로부터 받은 축의금 액수가 적힌 텔레그램 메시지를 확인하는 장면이 한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다. 그는 기관과 기업에서 받은 축의금을 반환하도록 보좌진에게 지시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주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 아들 결혼식 역시 삼청각에서 치러져 하객이 북새통을 이뤘고, 축의금...
다카이치 내각, 지지율 60∼70%대 고공행진…"2011년 이후 최고"(종합) 2025-10-27 16:18:55
언론사 조사에서 기시다 내각 초기 지지율은 63.2%였고, 이시바 내각의 경우 53.3%였다. 이번 조사에서 18∼29세는 89.1%가 다카이치 내각을 지지했고, 30∼50대의 내각 지지율도 80%대였다. 산케이는 "이시바 내각에서 낮은 수준이었던 청년층의 지지 회복이 선명하다"고 해설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李 대통령도 화재 때 먹방"…김태흠 답변에 고성 오간 국감 2025-10-27 15:47:59
"언론사 광고비 집행 내역을 제출하라"고 요구하자 김 지사는 "공개할 수 없다"고 즉답했다. 모 의원이 "어느 언론사에 광고를 집행하고 중단했는지 전체 내역을 제출하라"고 재차 요구했으나 김 지사는 "그건 제 고유 권한이다. 국비가 포함된 국가 위임사무에 대해서만 감사할 수 있다"고 맞섰다. 신 위원장이 다시 "왜...
"관장도 못들어가는데"…왕실 유산 '수장고'까지 간 김건희 2025-10-27 15:08:10
각 언론사의 신청을 받아 공개 행사를 진행했고 유물 안전을 위해 조를 나눠 수장고로 입장하도록 했다. 또 의례용 도장과 문서를 모은 수장고 등 일부 공간만 제한적으로 공개했다. 김 여사가 다녀간 제2 수장고는 공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임오경 의원은 "제보에 따르면 김건희 씨가 (수장고를 둘러볼 당시)...
최민희 "축의금 돌려주려 한 것" vs 野 "부랴부랴 '반환쇼'" 2025-10-27 07:19:11
"최 위원장 휴대폰에는 대기업, 언론사 관계자 이름과 액수가 적힌 명단뿐 아니라, '900만원은 입금 완료', '30만원은 김 실장에게 전달함'이라는 내용까지 고스란히 노출됐다"며 "도대체 얼마나 많은 금액을 수금한 것이냐. 과방위원장으로서 국감 기간 피감기관으로부터 축의금과 축하 화환을 받은 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