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홈플, 슈퍼마켓 사업 부문 매각"…군침 흘리는 알리 2024-06-03 17:59:11
인수 후보로는 대형 유통그룹뿐 아니라 쿠팡, 알리익스프레스 등 국내외 e커머스가 거론된다. ‘즉시 배송’ 타고 고속 성장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는 최근 모건스탠리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홈플러스익스프레스의 매각 작업에 들어갔다. 이달 투자안내서를 국내외 유통기업과 e커머스...
[사설] 나스닥 상장 추진하는 K웹툰…'콘텐츠 한국' 도약 발판 되길 2024-06-03 17:40:52
기존 종이 중심 만화시장의 제작·유통·소비 방식을 모바일·PC에 맞춰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아이디어와 실력만 있으면 누구나 콘텐츠를 올려 작가로 데뷔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하고, 이들과 수익을 배분하면서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국내 성공 모델을 기반으로 발 빠르게 해외로 진출해 현지화한 것도 주효했다....
25개 주유소서 가짜 경유 580억원 판매한 일당 2024-06-03 16:21:57
치밀하게 범행했다. 이들이 시중에 유통한 가짜 경유에서는 기준치의 32배에 달하는 318ppm의 황이 검출됐다. 황 성분은 미세먼지의 주요 성분으로, 자동차 경유보다 황 함유량이 50배 높은 해상유는 육지에서 사용이 금지돼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수익금 중 12억원에 대해 기소 전 몰수 보전을 신청했으며, 나머지...
예의주시하는 정유·가스업계…"안정적 수급엔 도움" 2024-06-03 16:21:31
장을 마쳤다. 석유화학제품을 제조·유통하는 한국석유, 배관용 강관기업 동양철관, 석유 유통기업 흥구석유 등도 각각 상한가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 원자재 관련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증권(ETN)들도 줄줄이 상승세를 탔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아직 경제성이 얼마나 있는지, 실제로 사업화할 수 있는지 등이 확인된...
"대웅제약 보톡스, 美서 가장 빠른 성장세"...3공장 증설도 2024-06-03 16:07:43
진출했습니다. 미국에서의 허가와 유통을 맡은 곳은 나스닥 상장사이자, 메디칼 에스테틱 회사인 '에볼루스'. 주보 진출 5주년을 맞이해 한국을 찾은 데이비드 모아타제디 에볼루스 대표는 최근 미국에서 해당 톡신이 가장 빠르게 성장해, 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드 모아타제디 /...
"한국도 산유국?" 尹 한마디에 '무더기 상한가' 2024-06-03 15:49:03
GS칼텍스로부터 석유제품을 구매해 경북지역에 판매하는 유통업체이며, 한국석유는 석유정제 부산물을 사들여 아스팔트와 플라스틱 제품을 만들어 파는 회사다. 상한가에 약간 못 미친 종목 중에서도 중앙에너비스(29.51%), 지에스이(27.26%), 대성산업(15%), 대성홀딩스(11.22%) 등 석유·가스 테마주들이 눈에 띈다....
"북미 장악한 K-라면·화장품"…이유 있었네 [엔터프라이스] 2024-06-03 15:47:53
유통됐고요. 그런데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은 여전히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이 주력인데요. 최근엔 우리 라면이 월마트나 코스트코와 같은 오프라인 매장들을 통해 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월마트에서도 라면을 '아시아 식료품' 코너에서 '주류 식품' 섹션으로 옮길 계획이라고 하고요. 이런 점들을 비춰볼...
"5일이면 카카오클라우드 AI 콘텍트센터 도입 가능" 2024-06-03 15:46:40
한 유통 업체의 매장 전화 응대율은 97%까지 올랐다. 신 팀장은 “단순 문의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AI가 응대하고, 민감한 내용은 상담사에게 연결해주는 방식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고 했다. 전체 전화 응대 중 AI를 통한 응대 비율은 66%이고 상당사 없이 처리된 응대비율은 92%에 달한다. 그는 “고객 만족도뿐만...
동해 석유·가스 개발…업계 "에너지 안보·수급 안정 기대" 2024-06-03 14:57:56
시추 위주의 '업스트림'이 아닌 정제와 유통 등 '다운스트림' 중심이어서 시추 과정에 직접 참여할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업계 관계자는 "국가 차원에서 호재는 맞지만 아직 경제성 등 확인되지 않은 것이 많아서 어떻게 될지 예측하기 쉽지는 않다"며 "일단 시추 계획을 승인했다고 하니 앞으로 진행되는...
온신협 "네이버 제평위 구성 논의, 원점에서 다시 하라" 2024-06-03 14:08:16
뉴스의 생산·유통 구조에 대해 가장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온신협을 제평위 구성에서 배제한다는 소문이 사실이라면, 저의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온신협은 "온라인 뉴스 시장의 문제점을 진단해 건전한 여론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해결 방안을 내놓는 일, 어뷰징·아웃링크·AI 시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