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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C:더벙커' 이선균 "김병우 감독, 아내 전혜진 친누나처럼 좋아해"(인터뷰) 2018-12-24 11:57:09
이선균이 김병우 감독과 함께 촬영한 후일담을 전했다. 배우 이선균이 24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pmc:더 벙커' 인터뷰에서 "김병우 감독님이 아내 (전)혜진이가 오니 정말 좋아했다"며 "촬영장에서 그렇게 좋아하는 걸 처음봤다"고 폭로했다. 이선균의 아내...
고립생존 액션의 진화·게임 같은 비주얼…영화 'PMC:더 벙커' 2018-12-20 11:49:25
북한의 킹이 크게 다치자 에이헵은 북한 의사 윤지의(이선균)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PMC'는 1인칭 시점 촬영과 드론 카메라 등을 활용해 관객을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 한가운데로 끌어들인다. 마치 워룸(war room)에 앉아 실제 작전을 보는 것 같은 생생함을 준다. 시종일관 고막을 때리는 엄청난 총성과 배경...
더 서울 어워즈, '나의 아저씨'·'공작' 대상 수상(종합) 2018-10-27 20:56:36
되길 바라며 만들었다"고 말했다. 주연이었던 이선균은 "'나의 아저씨'의 일원이었다는게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공작'으로 대상을 차지한 윤종빈 감독은 "영화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우선 이 영화가 관객들에게 보여질 수 있게 영화를 허락해주신 백금성...
봉준호 감독 신작 '기생충' 크랭크업…내년 개봉 2018-10-23 15:27:46
박 사장(이선균)네 과외선생 면접을 보러 가면서 시작되는 예기치 않은 사건을 그린다. 기택 역을 맡은 송강호는 "모두가 주인공인 영화였다. 봉 감독이 촬영 현장을 든든하게 이끌어줘 어느 때보다 편하고 재미있게 촬영을 했다"는 말로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선균과 조여정이 유망 IT기업 사장 동익과 그의 아내...
'기생충' 송강호 "촬영 끝, 어떤 모습으로 완성돼 탄생할지 궁금해" 2018-10-23 09:12:43
인물로 관객들을 찾아갈지 궁금하게 한다. 이선균과 조여정은 각각 it기업 사장인 동익과 그의 아내 연교 역으로 분해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어떤 사연인지 변기 옆에 나란히 앉은 기우, 기정 남매 역의 최우식, 박소담은 남매처럼 닮은 표정으로 독특한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 봉준호 감독은 이전 작품을 통해...
박성웅,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캐스팅…팔색조 행보 2018-07-10 08:21:30
높아 기대가 크다”며 “전작과는 또 다른 형사 캐릭터를 통해 박성웅의 색다른 매력이 드러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해 올 가을 박성웅의 변신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아이유-이선균 ‘나의 아저씨’, 박서준-박민영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지성-한지민 ‘아는 와이프’를 잇는...
‘나의 아저씨’ 이지아의 강윤희, 한층 짙어진 내면 연기 담아낸 감성 스틸 공개 2018-05-04 15:10:15
이어지고 있다. 이지아는 ‘나의 아저씨’에서 이선균(박동훈)의 아내로 분해, 결혼 후 사법고시에 도전해 변호사가 될 정도로 매사에 적극적인 여자 강윤희를 연기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감성 스틸에서 이지아는 멀찌감치 떨어져 이선균의 뒷모습을 바라보다가 시선을 떨구고 눈물 짓고 있다. 11, 12...
`나의 아저씨` 이선균, 삶의 무게와 내공이 느껴지는 진솔한 연기 ‘호평’ 2018-04-30 09:37:39
마지막 이선균의 진심 어린 미소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11회에서 박동훈(이선균)이 아내 윤희(이지아)가 자신의 외도를 고백하는 순간 "너 지금 나한테 사망선고 내린 거야!"라며 오열하고 무너져내렸다. 박동훈의 눈물은 지금까지 꾹꾹 눌러 담았던 그의 아픔과 슬픔을 터뜨린...
‘나의 아저씨’ 이선균, 오늘(25일) 아내 위해 어떤 모습 선보일까 2018-04-25 10:56:26
이선균이 변하는 순간이 있다. 바로 내 울타리 안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고자 할 때다. 철없는 형과 까칠한 막내 사이에서 평생을 보냈기 때문일까. ‘나의 아저씨’ 삼형제 의 둘째 동훈(이선균)은 크게 웃거나, 크게 화내지 않고 그저 흘러가는 대로 묵묵히 살아온 사람으로 그려진다. 중년의 나이에도 독립하지 못하고...
‘나의 아저씨’ 중반부 도달, 이선균 삼형제에게 어떤 변화 있었나 2018-04-18 11:18:15
살아가는 방법 모두 제각각인 아저씨 삼형제 동훈(이선균), 상훈(박호산), 기훈(송새벽)은 지난 8화를 거치는 동안 변화의 모습을 보여줬다. 대기업 부장으로 삼형제 중 가장 안정적인 직장을 가졌고, 기꺼이 가족의 울타리를 자처하며 살아온 동훈. 자신의 삶을 “복개천 위에 지어져 재개발도 못 하고, 그냥 이대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