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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함을 버린 종만이 살아남았다 2026-01-15 17:32:13
인류는 다른 선택을 했다. 환경 변화에 맞춰 이동하며 대응하기보다, 한곳에 머문 채 생산성과 효율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택한 것이다. 수확량을 늘리고 잉여를 축적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환경이 달라져도 삶의 방식을 쉽게 바꾸지 못하는 구조가 굳어졌다. 저자들은 이 지점에서 인류가 진화의 기본 원리였던 유연성을...
현대바이오,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 바스켓 임상 2상 美 FDA 신청 결정 2026-01-15 14:08:37
찾았는데 그게 바로 제프티”라며 “지금까지 인류는 '선제투약 후 바이러스 종류 확인'이라는 이상적인 방역을 꿈꿔왔지만 이를 실현할 치료제를 개발하지 못했지만 하나의 약물로 여러 바이러스 감염증을 치료할 수 있는 제프티가 등장함으로써 드디어 꿈의 임상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김택성 현대바이오 U...
[우분투칼럼] 공정한 자본 조달…아프리카 에너지의 미래와 한국의 기회 2026-01-15 07:00:06
'우분투 칼럼'을 게재합니다. 우분투 칼럼에는 인류 고향이자 '기회의 땅'인 아프리카를 오랜 기간 연구해온 여러 교수와 전문가가 참여합니다. 아프리카를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분석하는 우분투 칼럼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기대합니다. 우분투는 '당신이 있어 내가 있다'는 뜻의 아프...
[사이테크+] "빙하기 늑대 배 속에 털코뿔소 조각…전체 게놈 분석 성공" 2026-01-15 05:00:01
공동 저자인 러브 달렌 교수는 "이 연구는 털코뿔소가 시베리아 북동부에 인류가 처음 도달한 이후 약 1만5천년 동안 생존 가능한 개체군을 유지했음을 보여준다"며 "이들은 인간의 사냥이 아니라 기후 온난화 때문에 멸종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 출처 : Genome Biology and Evolution, J. Camilo Chacon-Duque...
국내 최대 규모…고려대, 1460억 투입 '융합 분해생물학 국가연구소' 출범 2026-01-15 00:00:01
전환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원 총장은 “고려대는 인류 난제 해결에 기여하는 연구 중심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준비를 이어왔다”며 “융합 분해생물학 국가연구소 출범은 고려대가 추구하는 ‘넥스트 인텔리전스 유니버시티(Next Intelligence University)’, 즉 인류 미래에 공헌하는 지식 창...
EU 기후감시기구 "작년, 관측 사상 3번째로 더운 해" 2026-01-14 21:35:54
1.5도 이내로 제한한다는 인류의 장기적인 목표가 당초 예상보다 10년 당겨져 2030년 전에 깨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국제사회는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정(COP21)을 통해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기온 상승 폭을 장기적으로 1.5도 이내로 유지하기로 목표로 정한 바 있다. 코페르니쿠스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자연과 함께한 화업…화석·산호·들꽃으로 쓴 생명의 서사 2026-01-14 17:17:00
인류의 기원부터 현재 사회가 맞닥뜨린 생태 위기까지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총체적으로 조망한다. 전시장 입구에서 가장 먼저 관람객을 반기는 것은 3m 높이의 설치 작품 ‘루시(사진)’. 이 작품은 1974년 발견 당시 최초의 인류로 추정된 화석 ‘루시’의 골반 형태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히말라야산 한백옥돌을 벌집...
K컬처는 경제 보증서…세계인이 동경하는 '문화 실리콘밸리' 되자 2026-01-14 16:36:44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는 7위에 올랐지만, 인류 전체의 가치에 대한 기여도를 뜻하는 ‘관대함’ 지표는 37위에 머물렀다. “우리의 강점인 정보기술(IT) 경쟁력을 활용해 전 세계가 따르는 ‘문화적 질서’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대외경제정책연구원)는 지적도 나온다. 예컨대 인공지능(AI)으로 생성한 예술의 저...
머스크-오픈AI 소송, 4월 시작…"속아서 투자" vs "억지 주장" 2026-01-14 04:26:04
머스크는 올트먼이 구글의 딥마인드에 대항해 인류의 이익을 위한 개방형(오픈소스) AI 기술을 개발하겠다며 자신을 속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신은 올트먼의 발언을 믿고 지난 2015년 오픈AI 설립 당시 수천만 달러의 자금을 투자했는데, 오픈AI가 이후 초기 사명을 저버린 채 마이크로소프트(MS)의 투자를 받는 등...
"난 기부한 것 아니다"…서울대에 1000억 쾌척한 '쎈' 회장님 [일문일답] 2026-01-13 19:03:46
몇몇 환자를 치료하는 데서 나아가 인류에 도움이 되는 약을 개발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번 기부가 다른 기업인들에게 어떤 의미로 전달되길 바라십니까. "제가 ‘기부하라’고 말하기엔 주제넘습니다. 다만 ‘내 것이라는 건 없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기부는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저는 돈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