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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검정고시유학생 대상 미국·캐나다 대학 토플면제 특별전형 실시 2025-08-05 13:54:48
캐나다) 등이 있다. 이번 특별전형에 따른 토플면제 ESL 준비 과정은 국내에서 약 6개월간 운영되며, 2026년 1월 5일(겨울학기), 3월 3일(봄학기) 각각 개강 예정이다. 국제전형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영어 레벨테스트와 면접을 통해 예비 합격자로 선발되며, 개강 전 ESL 워밍업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시작된다....
NIA, 하반기 정규직 신입직원 15명 채용 2025-08-04 10:07:17
발표했다. 공개경쟁채용으로 △AI정책 △경영일반 △사업기획·관리 △글로벌협력 4개 분야 12명을 선발하고,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해 제한경쟁채용으로 △고등학교 졸업자 △보훈자 △장애인 3개 분야 3명을 선발한다. 이번 채용은 블라인드 채용을 적용해 지원자의 성별, 학력, 나이 등을 배제하고 직무 수행 역량만...
세종사이버대 경찰학과, 신변보호 전문 IT 기업과 공동 연구개발(R&D) 업무협약 체결 2025-07-23 09:50:09
진행하기로 했다. 양측은 사회적 약자와 일반 시민을 위한 맞춤형 신변보호 기술의 실현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운 경찰학과 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경찰·보안 분야의 혁신적인 모델을 개발하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학생들에게도 실무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좋...
[2026학년도 대입 전략] 학생부교과, SKY 인문 평균 1.51·자연 1.34등급…학생부종합은 세특·비교과평가 반영 유의해야 2025-07-14 10:00:19
나타났다. 인문계열의 대학별·전형별 평균을 살펴보면 서울대 일반전형 2.18등급(1.50~3.25), 지역균형 1.29등급(1.11~1.55), 연세대 국제형(국내고) 2.46등급(1.80~3.11), 활동우수형 2.12등급(1.68~3.46), 고려대 계열적합 2.67등급(1.88~3.22), 학업우수 2.47등급(1.86~3.43) 수준이다. 자연계열의 평균은 서울대...
고려대, 합격 평균 점수 4년 연속 '사립대학 중 1위' 2025-07-09 14:11:11
정시 일반전형 국어·수학·탐구 영역의 백분위 평균 70%는 인문계열 93.16, 자연계열 93.80으로 집계돼 연세대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또한, 종로학원의 2025년 정시 수능 합격 점수 발표 결과 고려대는 인문계열 94.00, 자연계열 94.49점을 기록해, 각각 인문계열 91.73, 자연계열 94.404를 기록한 연세대와 명확한...
"출산 안하는 남자 교사 뽑자"…채용 점수 조작한 교장의 결말 2025-07-04 10:34:05
학교에서 기간제로 성실히 근무해 왔지만, 1단계 전형 결과 8위를 기록해 탈락이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A교장은 논술 평가 담당 교사들을 불러 B씨를 합격시키기 위해 “점수를 수정하라”고 지시했다. 결국 4위부터 7위까지의 논술 점수가 조작됐고, 그 결과 B씨는 4위로 합격했다. 하지만 그는 이후 2단계 면접전형에서...
"여보, 나 일 그만둘까"…'연봉 1억' 신혼부부 절망한 이유 [이슈+] 2025-06-26 05:52:01
거주 의무가 있다. 일반 주담대를 병행할 수도 있지만, 금리가 4~6%대로 높고, 투기과열지구인 서울은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40~50%로 제한돼 대출 한도 자체가 낮다. 결과적으로 실수요자인 신혼부부에게는 진입 장벽이 높을 수밖에 없는 구조다. 결국 강 씨는 신혼희망타운을 포기하고 혼인신고를 미뤄 저렴한 주택을...
부모 지위 높을수록 대입 정시·n수 선택 2025-05-29 17:52:12
전형으로 입학한 비율이 69.9%였고 1분위는 35.8%로 절반 수준이었다. 부모의 사회적 지위가 높을수록 사교육 참여 비율도, 의약계열 및 수도권 일반대학 입학 비율도 높았다. 남궁 위원은 “정시는 수능 점수가 1점이라도 높은 학생이 선발되기 때문에 겉으로는 공정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부모의 경제력이 뒷받침돼 사교육...
“N수도 돈 많아야”… 부모 지위 높을수록 ‘한 번 더’ 2025-05-29 14:23:48
정시전형으로 입학한 비율이 69.0%였으나 1분위에선 35.8%로 절반 수준이었다. 부모의 사회적 지위 분위가 높을수록 사교육 참여 비율도, 의약계열 및 수도권 소재 일반대학 입학 비율도 높았다. 연구진은 정시 전형 확대가 오히려 상위권 대학 진학 수요를 자극하고 교육 불평등을 심화시켰다고 주장한다. 앞서 교육부는...
넘어질 기회도 '특권'?…금수저일수록 'N수' 더 많았다 2025-05-29 12:55:14
부모의 사회적 지위가 높은 5분위 학생은 정시전형으로 입학한 비율이 69%였으나 1분위에선 35.8%로 절반 수준이었다. 게다가 부모의 사회적 지위가 높을수록 의약계열 및 수도권 소재 일반대학 입학 비율도 높았다. 연구진은 정시 전형 확대가 오히려 상위권 대학 진학 수요를 자극하고 교육 불평등을 심화했다고 주장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