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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용기도 친환경…오뚜기 '바이오페트'·롯데칠성 '재생소재' 2023-02-10 09:51:06
작은 플라스틱 조각인 플레이크로 만들고 이를 다시 레진 원료로 가공한 뒤 플라스틱 원료와 섞어 제작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재활용 페트를 칠성사이다 등에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현대그린푸드[005440]는 현대L&C의 재활용 페트 포장용 시트를 활용한 식품 용기를 쓰고 있다. 용기는 3중 구조로, 내용물이 닿지 않는...
"지옥에서나 환영 받겠지"…혹평 이겨내고 태어난 '피아니즘 진수' [김수현의 마스터피스] 2023-02-09 16:25:13
환영받을 작품” “재앙을 그린 작품” 등의 혹평을 쏟아냈다. 당시 글라주노프가 술을 마시고 악단을 지휘했다는 소문이 일었던 터여서 비난의 화살을 작곡가인 라흐마니노프에게 오롯이 돌리기엔 모호했다. 하지만 예민한 성격의 라흐마니노프가 받은 충격은 컸다. 심각한 신경쇠약 증세를 겪어야 했다. 밤마다 잠자리에...
美 시카고공항서 하루 7억원 상당 짝퉁명품·위폐 적발 2023-02-09 09:06:45
오헤어국제공항에서 '짝퉁' 명품과 위조지폐가 잇따라 발견돼 미 세관국경보호청(CBP)이 주의를 당부했다. 8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CBP는 최근 하루 동안 오헤어공항에서 46만5천여 달러(약 5억9천만 원) 상당의 위조명품과 7만6천 달러어치(약 9천600만 원)의 위조지폐 등 총 54만1천 달러(6억9천만...
한국파파존스, 비건인 위한 식물성 피자 출시 2023-02-06 08:38:05
피자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그린잇 식물성 마가리타'와 '그린잇 식물성 가든 스페셜' 2종으로 동물성 재료가 첨가되지 않았다. 한국파파존스는 "식물성 피자에 사용되는 치즈는 영국 비건협회가 인증한 치즈이고 코코넛오일, 전분, 대두 식이섬유 등 오직 식물성 재료로만 만들었다"며...
"OTT 예능, 선 넘네?" 학폭 장면 희화화, MZ세대 조롱에 논란 2023-02-04 08:27:08
동영상 서비스(OTT) 예능들이 잇따라 논란에 휩싸였다. 4일 방송가에 따르면 쿠팡플레이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3`은 학교폭력을 희화화했다가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달 28일 `더 칼로리`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영상은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의 복수극을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사과 가리면 헷갈리겠네"…아이폰 닮아가는 삼성폰 '승부수'는 2023-01-24 15:00:18
앞·뒤·측면 모습이 담겼다. 출시 색상은 보타닉 그린, 팬텀 블랙, 코튼 플라워, 미스티 라일락 등 4가지다. 보타닉 그린이 갤럭시S23의 메인 색상이 될 것으로 추측된다. 유출된 사진에 누리꾼들은 "디자인이 아이폰과 비슷하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평평한 옆면과 둥근 모서리, 좁은 베젤(모서리) 등이 애플의 아이...
美 AES·日 MOL…한화 김동관, 그린네트워크 확대 2023-01-19 15:45:05
운송 및 태양광·풍력, 수소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과 잇따라 만났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 미국 최대 재생에너지 개발 기업인 AES의 안드레스 글루스키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탈탄소화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전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AES는 최근 미국 텍사스에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시설` 건설 계획을 발표한 바...
'그린에너지 허브' 구축나선 한화 김동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2023-01-19 11:38:45
'그린에너지 허브' 구축나선 한화 김동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다보스포럼서 미국 AES, 일본 MOL, 이탈리아 에넬 CEO 등 잇따라 만나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안보 해결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기존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역량과...
[스타트업 CEO] 다회용기 순환 서비스 ‘리턴잇’ 잇그린 이준형 대표 2022-12-19 19:30:36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김하진 대학생기자] 잇그린은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 리턴잇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잇그린의(ITGREEN) 이준형 대표(40)가 2020년 11월에 창업했다. 잇그린은 다회용기를 회수하는 과정에서 IT기술을 활용하여 세상을 그린(green)하게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한다. ‘리턴잇’은 배달용...
해외서 현대차 '효자' 됐다…수출 5배 뛴 '조선의 파나메라' 2022-12-16 13:38:40
N 그린 쉬프트(NGS)를 작동할 경우 터보 부스트압을 높여줘 최대 290마력까지 출력을 일시적으로 향상시킨다. 특히 NGS의 재활성화 시간을 기존 3분에서 40초로 대폭 줄여 짜릿한 운전의 즐거움을 자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높은 성능을 갖추고도 가격은 3000만원대부터 시작해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선 포르쉐 4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