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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셀러·무단판매로 골머리 앓는 유통 업계..브랜드 자구책 마련 박차 2024-04-17 13:00:01
인한 브랜드 침해는 명품이나 업력이 오래된 브랜드 뿐 아니라 신진 브랜드까지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IT기술을 활용한 본격적인 대응 강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일례로 드파운드, 젠틀몬스터, 키르시, 롬앤 등 MZ 세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다수 브랜드들은 인공지능(AI) 기업...
野 '투표소 파틀막' 공세에…與 "그럼 법카 들고 가도 되나" 2024-04-07 19:21:39
야권 지지자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겨냥, ‘디올(dior)’이라는 명품 업체 이름을 적은 종이 쇼핑백을 들고 사전투표하는 인증 사진 등을 올리기도 했다. 국민의힘도 맞불을 놨다. 당 차원에서 선관위에 ‘투표소 입장 시 일제 샴푸, 초밥 도시락, 법인카드, 형수 욕설 녹음기, 위조된 표창장 등을 지참할 수...
전청조 징역12년…"성별 왔다 갔다 막장현실" 2024-02-14 15:44:42
사기와 공문서위조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범죄 수익으로 사서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3)씨에게 선물한 명품 가방 등도 몰수할 것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이같은 형량이 대법원의 양형 기준 상한인 징역 10년 6개월을 넘어선다고 설명했다. 검찰의 구형은 징역 15년이었다....
[모닝브리핑] 뉴욕증시, 호실적에 상승랠리…尹, 명품백에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게 문제" 2024-02-08 06:55:59
尹, 94분 신년대담… '명품백 논란'에 첫 입장표명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일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이 불거진 지 2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날 공개된 KBS '특별 대담 대통령실을 가다'에서 "(상대를)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좀 문제라면 문제이고, 좀 아쉽지 않았나...
스페인어권 외신들도 김건희 여사 '디올백 수수 논란' 주목 2024-01-28 03:30:16
수 있는 논란에 휩싸였다"며 명품가방 논란 사건뿐만이 아니라, 김 여사의 도이치 모터 주가조작 사건 연루 의혹과 논문표절 의혹 및 경력 위조 의혹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또한, 인포바에는 다음날인 25일에도 "한국 야당은 영부인의 '디올백 스캔들' 조사를 촉구한다"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또다시 김 여사 논란에...
이준석 "김건희 명품백 수령, 학력위조보다 중차대한 문제" 2024-01-24 16:10:41
대표는 이어 "학력 위조와 명품백 수령 행위 중 어떤 게 더 중차대한 행위인지에 대해서는 저는 후자가 조금 더 중차대하다고 본다"며 "그때는 직접 사과하고 이번에는 대리 사과하게 되면 웃긴 것이다. 김 여사가 직접 사과할지, 대통령이 질의응답 형식으로 유감 표명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또...
남현희, 전청조 '공범' 주장에…"사기꾼의 말" 반박 2024-01-17 08:03:31
'1'로 시작되는 남성 주민등록증을 위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청조 관련 사기 피해자는 32명, 피해액은 36억9000여만원에 달한다. 전청조의 전 연인인 남현희는 사기를 공모했다는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남현희는 지난해 11월 전청조에게 선물 받은 벤틀리 차량과 귀금속, 명품 가방 등 총...
전청조 "남현희·경호원도 공범…셋이 투자금 나눴다" 2024-01-16 07:41:10
뒷자리가 '1'로 시작되는 남성 주민등록증을 위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씨 관련 사기 피해자는 32명, 피해액은 36억9000여만원에 달한다. 전씨의 전 연인인 남씨는 전씨와 사기를 공모했다는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남씨는 지난해 11월 전씨에게 선물 받은 벤틀리 차량과 귀금속, 명품 가방 ...
해외직구 악용해 中 '짝퉁' 시계 등 수입…688억원 불법 적발 2023-12-28 10:01:54
중국산 위조 명품시계 등 시가 688억원 상당의 물품 37만여점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국의 광군제,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등 대규모 할인이 이뤄지는 시기를 맞아 지난 10월 말부터 한달간 해외직구 물품을 집중 단속한 결과다. 단속 결과, 중국산 위조 상품 밀수입이 2건(435억원) 적발됐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경남은행 간부 횡령 1652억 더…김치 사이사이에 수표 숨겼다 2023-12-21 18:05:14
11월부터 작년 7월까지 출금전표 등을 20차례에 걸쳐 위조해 회삿돈 2286억원을 페이퍼컴퍼니 등 계좌로 보낸 후 임의 사용했다. 이씨는 2008년 7월~2018년 9월에도 단독으로 같은 수법을 사용해 회삿돈 803억원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시행사 직원을 사칭해 대출을 요청받은 것처럼 허위 문서를 작성해 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