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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주주환원에 2천억원 추가 투입 2025-11-28 09:42:57
계획에서 중장기 목표로 제시했던 재무지표 이행현황을 공개했다. LG전자 3분기 누적 매출액은 65.3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4.0%로 전년 동기 대비 1.1%p 줄었다. 재무구조는 강도 높은 경영 내실화와 운전자산 효율화를 통해 상당부분 개선됐다. 3분기 말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는 8.3%로...
M&A 최고의 로이어는 율촌 박재현·세종 장재영·태평양 김목홍[2025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5-11-28 09:06:10
그룹의 구조 재편 및 글로벌 확장 전략과 관련된 주요 자문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또 SK에코플랜트의 환경자회사 3곳(리뉴어스, 리뉴원, 리뉴에너지충북)을 KKR에 약 1조8000억원 규모에 매각하고 SK이노베이션의 LNG 자회사들(나래, 여주에너지서비스)의 3조원에 이르는 투자 유치에 관여하는 등 SK그룹의 재무구조 개선...
정계성 김앤장 대표 "고객과 시장에 대한 이해 높혀야"[2025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5-11-28 09:04:13
SK는 재무구조 개선, 유동성 확보 등 리밸런싱의 가장 중요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한앤컴퍼니는 반도체 시장을 전방시장으로 하는 특수가스 시장의 가장 유망한 포트폴리오 회사를 인수할 수 있었다. 정 대표는 국내 로펌들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고민해야 할 시기라고도 전했다. 수많은 국내 기업들이...
롯데건설, 신종자본증권 발행…7천억원 규모 자본확충 2025-11-27 18:07:52
= 롯데건설은 자본 확충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7천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신종자본증권은 회사채의 한 종류로,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회계상 자본으로 분류돼 재무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대규모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어 자본...
英PEF 에이팩스 “섹터 집중 카브아웃 전략…한국 시장도 유망" 2025-11-27 10:45:33
이 과정에서 운영조직이 온라인 마케팅, 재무·조직 재정비, 법인 설립 등 핵심 기능을 구축해 약 2년 만에 투자금 대비 네 배 수준에 엑시트했다. 에이팩스는 ESG 역시 운영조직 내부에 통합해 관리한다.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체크리스트를 채우는 수준을 넘어서, 측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개선 결과를 만들어내는...
[칼럼] 중소기업의 재무건전성과 성장전략을 위한 배당의 활용 2025-11-27 10:38:03
보수적 재무관리가 오히려 세무·재무 리스크를 키우고 성장 잠재력을 제약하는 모순적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셈이다. 이러한 복합적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해법이 바로 전략적 배당정책이다. 배당은 단순한 이익 환원을 넘어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줄이고 가지급금을 정리하는 실질적 재무 개선 수단으로...
IMM 컨소시엄, 현대LNG해운 인니 기업에 매각…11년만에 회수 2025-11-26 20:26:47
매각주간사로 선임해 2020년부터 다수의 재무·전략적 투자자를 대상으로 매각을 타진했으나, 당시 제시된 가격이 원금 수준에 미치지 않아 거래를 성사시키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미국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등 글로벌 LNG 프로젝트의 가시화, 현대LNG해운의 실적 개선, 신규 화주 확보 및 장기계약 기반 강화 등...
1년 만에 다시 칼 뺀 신동빈…컨트롤타워 해체 '초강수' 2025-11-26 18:03:14
평가는 냉정했다. 무엇보다 실적과 체질 개선 속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화학과 건설의 재무 부담은 여전히 그룹의 발목을 잡고 있고, 유통과 식품 역시 구조조정과 점포 효율화에도 불구하고 성장동력이 약해졌다. HQ로 대표되는 ‘중간 컨트롤타워’ 구조가 현장 실행력을 떨어뜨린다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롯데건설 괴담'에 출렁인 롯데지주 주가 "시장 불안감 반영" 2025-11-26 16:42:21
PF 보증금액을 3년간 절반 이하로 줄이며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있어 부도 운운은 근거가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자본시장에서는 롯데 계열사들에 대한 시장의 불안감이 실제 주가 하락으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신용평가는 최근 리포트에서 "실적 회복 지연과 높은 금융 비용 부담, 신사업 투자로 인해 롯데그룹...
롯데, CEO 20명 교체…바이오 각자대표에 '오너 3세' 신유열 2025-11-26 14:55:05
수익성 개선과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 발굴 등을 진행한다. 롯데건설 대표이사에는 부동산 개발 사업 전문성 및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역량을 인정받은 오일근 부사장이 승진하며 내정됐다. 오 부사장은 PF사태로 약해진 롯데건설의 재무 건전성을 조속히 회복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롯데e커머스 대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