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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56세 은퇴…20%만 "노후 준비" 2025-09-28 17:40:47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대상자가 생각하는 은퇴 이후 적정 생활비는 월 350만원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이 실제로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금액은 230만원으로 적정 생활비의 65.7%에 불과했다. 가구 유형별로 부부 가구의 조달 가능 금액 예상치는 월 257만원, 부모자녀 가구는 247만원이었다. 1인 가구가...
"노후 적정 생활비는 월 350만원…120만원 모자랄 듯" 2025-09-28 09:00:01
가운데 66% 정도만 마련할 자신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28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5 KB골든라이프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 5월 30일부터 6월 18일까지 전국 25∼74세 남녀 3천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노후 기본적 의식주 해결만을 고려한 최소 생활비는 평균...
"연봉 4000만원이면 갈래요"…'인서울 출신' Z세대 눈돌린 곳 2025-09-26 11:14:25
포함한 Z세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해외 근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이 커리어를 위해 국내보다 '해외'를 선택했다. 특히 연봉 4000만~6000만원대일 경우 해외 취업을 결심하겠다는 응답 비중이 커 인재 유출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26일 Z세대 구직자 1900명을 대상으로...
대통령실 고위 참모 평균 재산 23.6억…100억대 자산가 없어 2025-09-26 01:30:01
보도지원비서관으로 조사됐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발탁된 대통령실과 정부 부처 차관급 이상 중 100억원 넘는 자산을 신고한 공직자는 없었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올린 9월 수시 재산공개 내역에 따르면 대통령실 고위 공직자 27명의 평균 재산은 23억6755만원으로 집계됐다. 50억원 이상을 신고한...
퀴즈 풀면 경품이 펑펑…도파민 터지는 가을을 선물합니다 2025-09-25 17:14:44
대상자는 희망자 가운데 무작위로 선발한다. 축제 현장을 투어하며 네 가지로 이뤄진 스탬프 미션을 완료해도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첫 번째 미션은 커피중독존 부스에 다녀온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게재하고 ‘청춘 커피 페스티벌’ 인스타그램을 팔로하는 것이다. 두 번째 미션은 도파민 중독존에서 이벤트 프로그램에...
'딸 특혜 채용 의혹' 심우정 전 총장 자택·외교부 압수수색 2025-09-24 14:02:30
면접 대상자 1명을 불합격 처리한 뒤 응시 자격을 국제정치 분야 석사 학위 소지자로 변경했고 그 결과 심씨가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등 노동당국은 관련 조사에서 국립외교원이 채용 공고를 변경하는 등 채용절차법 위반이 있었다고 판단했다. 특히 A씨가 ‘석사 학위 예정자’ 신분으로 석사...
한국인 근로자 돌아와 달라더니…"불체자는 누구든 체포 대상" 2025-09-24 07:19:04
단속 대상자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한다"며 "우리 정보망에 포착되는 데는 많은 이유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불법체류자 조사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ICE는 불법체류자 체포 작전 시 국토안보부 수사국(HSI)과 단속 및 추방 작전국(ERO)과 공동 작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HSI 요원은 국경을...
美이민단속국 조지아 지부 "불체자는 누구든 추방·체포 대상" 2025-09-24 05:31:02
내부 정보요원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그날의 단속 대상자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한다"며 "우리 정보망에 포착되는 데는 많은 이유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불법체류자 조사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ICE는 불법체류자 체포 작전 시 국토안보부 수사국(HSI)과 단속 및 추방 작전국(ERO)과 공동 작전을...
오산 옹벽 붕괴 관련 LH 직원 숨진 채 발견 2025-09-23 15:51:11
사고조사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해 진술했으며 이후 불안과 스트레스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정황과 문자 내용 등을 종합해 극단적 선택으로 보고 사건을 종결했다. A씨는 수사 대상자가 아니었으며 소환 계획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옹벽 붕괴 원인을 두고 시공 부실 가능성을 포함해 수사를...
"부당이득 두배로 물어내"…자본시장 불공정거래 행위자에 첫 과징금 철퇴 2025-09-23 11:04:27
2014년 이후 실질적으로 부과된 최초 사례다. 과징금 제재 대상자 A씨는 '회사의 자기주식 취득 결정'이란 호재성 정보를 직무상 지득하고, 이후 정보가 시장에 공개되기 전까지 배우자 명의 계좌를 이용해 해당 기업의 주식을 약 1억2000만원가량 매수했다. 이로 인해 취득한 부당이득은 약 2430만원 상당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