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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수장 "中, 신장·티베트서 인권침해" 2024-03-05 00:11:40
내 수용시설에서 인권침해가 있었다고 지적하면서 개선 의견을 냈다. 티베트는 중국이 1950년 침공해 이듬해 병합한 곳으로 신장자치구와 마찬가지로 서방을 비롯한 국제사회로부터 인권 침해 의혹 제기가 꾸준히 이뤄져 왔다. 올해 1월 유엔 인권이사회가 중국을 대상국으로 진행한 '보편적 인권 정례검토'(UP...
[이슈프리즘] 위기의 ROTC를 살리는 법 2024-03-04 17:54:52
임관했다. ROTC 지원율이 급감한 것은 복무기간은 긴데 처우는 상대적으로 열악하기 때문이다. 육군 ROTC 복무기간은 그대로인 반면 병사는 18개월로 줄었다. 급여 차는 크게 좁혀졌다. 올해 소위 1호봉 기본급(187만원)은 병장 월급(내일준비지원금 포함 165만원)보다 22만원 많다. 지난달 국방부는 ROTC 지원을 늘리기...
한덕수 "29일까지 병원 복귀하면 책임 안묻겠다" 2024-02-28 18:12:54
한 총리는 전공의들의 업무 환경 등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찾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낮은 보수와 살인적인 일정으로 개인의 삶을 포기해야 했던 상황을 변화시키겠다”며 “의료개혁과 정상화의 최우선 과제로 전공의 처우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23일 보건의료 재난경보 단계를 최상위...
"택시와 상생, 200억 투입"…카카오모빌리티, 재단 설립 2024-02-28 10:17:20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업계와의 상생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목표로 3년간 약 200억원을 투입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8일 가칭 '모빌리티 상생재단'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발표한 상생적 혁신 기반의 사업 전략과 사회적 책임 강화 방안에 따른 조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앞서 5년간 500억원 규모의...
카카오모빌, 택시업계와 상생재단 설립…3년간 200억 출연 2024-02-28 09:30:02
택시 업계와의 상생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목표로 '모빌리티 상생재단'(가칭)을 설립하고 3년간 약 200억원을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중 이사진 선임과 재단 설립 절차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상생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재단은 그간 다양한 형태로 운영된...
카카오모빌리티, '상생 재단' 설립…3년간 200억 출연 2024-02-28 09:14:07
종사자 처우개선을 목표로 '모빌리티 상생 재단(가칭)'을 설립하고 3년간 약 200억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022년 '상생적 혁신' 기반의 사업 전략과 사회적 책임 강화 방안을 공개하고, 5년 간 500억 원 규모의 상생기금을 출연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후 택시기사 의료생계...
주호민, 고소한 악플러 향해 "모르는 번호 잘 받아라" 2024-02-27 20:47:20
추려서 한 마흔 건 정도 고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아동을 위해서라도 선처는 없을 것”이라며 “민사까지도 진행할 거다. 그로 인해 보상금이 발생한다면 그 금액은 발달장애 아동과 특수교사 처우 개선에 모두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A씨는 지난 6일 벌금 200만 원의 선고를 유예한 판결에 항소했다....
"의사 형들 증원 맛 좀 보라"는 변호사에…현직 의사 '반박' 2024-02-25 15:24:50
싶어 한다"고 말했다. 증원으로 처우 개선이 이루어질 것인가에 대해서도 의문을 표했다. 오 전문의는 "증원하면 선생님들이 잘 쉬고, 잘 때 자고 그런 게 좋아지지 않을까 싶어서 살펴봤는데 변호사의 경우 인력이 늘어도 전혀 일이 편해지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의사들의 처우가 개선될 거라고 하지만 오히려 쉽게...
양육비이행관리원 변호사 구인난…1명이 소송 253건 떠맡아 2024-02-25 06:01:01
이행원장도 "소속 변호사를 늘리기 위해서는 처우가 개선돼야 하는데 한가원 내 조직이다 보니까 이게 쉽지 않다"며 "최근 검토되는 '양육비 선지급제'가 도입된다면 이행원의 일거리가 증가할 게 분명한데, 변호사들의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전체 회의에서 이행원을...
임상 의사 쏠림 갈수록 심화…'바이오 핵심 인재' 의사과학자 태부족 2024-02-20 18:46:20
국내에서 의사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열악한 처우 개선을 우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가장 큰 문제는 다섯 배가 넘는 의사와 과학자 간 연봉 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소 25곳의 초임 평균연봉은 지난해 기준 4313만원이다. 반면 전문의 평균 연봉은 2억3690만원이다. 의사로선 선뜻 연구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