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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립정치대에 아베 연구센터 생긴다…"외교·경제 등 탐구" 2025-04-06 15:59:35
현 총통이 부총통 신분으로 일본을 찾아 조문했다. 이어 2022년 9월 대만 남부 가오슝시에는 아베 전 총리 동상이 설치됐다. 또 다른 대만 도시인 타이난시에서는 기업가 주도로 아베 전 총리 기념관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대만, '美 32%관세'에 증시 충격 대비…22조 안정기금 투입 검토 2025-04-06 12:32:50
대만 총통은 지난 5일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대표들을 관저로 불러 좌담회를 열었다고 대만 총통부(대통령실 격)는 전했다. 이 자리에는 아이폰 제조업체 폭스콘의 류양웨이 회장과 노트북업체 컴팔의 쉬성슝 회장, 전자업체 위스트론의 린젠쉰 최고경영자(CEO), 리스친 대만전자협회(TEEMA) 이사장, 전자업체 페가트론의...
대만, '美상호관세 직격' 자국기업들에 4조원 지원키로 2025-04-05 10:13:25
8조8천200억원) 규모 대출에 대한 이자 부담 경감 계획을 내놨다. 회견은 지난 3∼4일 청명절 연휴로 휴장한 대만 증시의 오는 7일 거래 재개를 앞두고 이뤄졌다.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지난 3일 샤오메이친 부총통, 줘 원장 등 행정 및 국가안보 관계자를 소집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미국과 강한 교섭을 지시했다. 앞서...
대만 라이칭더 총통, '관세폭탄' 美와 강한 교섭 지시 2025-04-04 12:19:55
등 대만언론이 4일 보도했다.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관저로 샤오메이친 부총통, 줘룽타이 행정원장(총리 격) 등 행정 및 국가안보 관계자를 소집한 가운데 회의를 연 뒤 이같이 밝혔다. 라이 총통은 논의에 앞서 미국 정부가 발표한 32% 상호관세 부과로 인한 충격과 관련 부처의 경제 금융 조치 등...
대만, 중국 신분증 소지 대만인 14명 호적 박탈 2025-03-21 11:07:55
부 상무차장(차관)은 양안(중국과 대만) 교류에 관한 근거 법령인 '대만지구와 대륙지구 인민관계조례'에 따라 대만인이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의 호적을 보유하고 있으면 중화민국(대만)의 호적은 취소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호적이 말소된 대만인이 앞으로 대만 호적을 회복하려면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中 '서열3위' 자오러지 "반분열국가법 20년…양안 주도권 확보" 2025-03-14 15:55:05
했다. 그는 반분열국가법을 근거로 샤오메이친 현 대만 부총통 등이 포함된 '완고한 대만 독립분자' 명단을 발표한 점도 법의 성과로 꼽았다. 이와 관련해 중국은 작년 6월 분리독립을 시도하거나 선동하는 '완고한 대만 독립분자'에 최고 사형까지 처할 수 있도록 하는 형사 처벌 관련 지침을 발표했다....
"라이 대만총통 '中침투 위협' 발표는 미중 정상회담 겨냥한것" 2025-03-14 15:31:43
14일 대만 매체 연합보와 인터뷰에서 라이 총통의 전날 관련 대책 발표가 표면적으로는 중국의 대만 침투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알려졌지만 실상은 아니라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지난 1월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대만해협에 대한 미국의 전략적 모호성과 불확실성이 커지자 라이 총통이 이번 발...
TSMC "美투자확대는 수요 때문"…라이칭더 "美압박 없었다" 2025-03-06 20:02:32
웨이 회장은 이날 오후 대만 총통부(대통령실)에서 진행된 라이칭더 대만 총통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미국 투자를 확대하게 된 이유에 대해 미국 고객의 수요에 비해 현 생산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웨이 회장은 "우리가 일본에 간 것은 일본 고객 수요 때문이고 독일에 간 것은 독일 고객 수요 때문이다....
저출산→병력 부족…'여성 의무복무제' 검토 중인 '이 나라' 2025-02-25 19:53:28
대만 국방부가 병력 부족에 따라 '여성의 의무복무'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연합보 등 현지 언론은 대만 국방부가 최근 여성 징병제 도입 가능성과 관련, 군 전력상 수요와 훈련량 및 훈련 장소 등의 측면에서 종합적인 평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방부는 또 현재 선진국의...
병력 부족해진 대만, 여성 의무복무 검토 2025-02-25 17:44:02
일부 대만 언론은 최근 총통부에서 한 대만군 편성 비율 토론에서 여성의 의무 복무가 국방부 연구 과제에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다만 아직 법률 개정 단계까지는 이뤄지지 않았다. 쑨리팡 대만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입법원 회의에 앞서 “여성 병역 문제와 관련한 입법 계획은 예정에 없다”고 말했다. 2022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