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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지휘자] 독일 천재 지휘자…크리스티안 틸레만 2024-02-13 18:09:55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수석지휘자로는 2012년부터 활동했다. 2024년 9월부터는 다니엘 바렌보임의 뒤를 이어 450년 역사의 독일 명문 교향악단 베를린 슈타츠카펠레(SKB) 음악감독으로 활동한다. 틸레만은 베토벤, 브람스, 브루크너, 바그너, R 슈트라우스 등 정통 독일 레퍼토리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그 스스로 카라얀과...
"모든 순간이 마지막 연주라 생각했죠" 2024-01-31 18:51:26
타츠오퍼·도이체라디오필하모니 객원 단원 등을 지내면서 더블베이시스트로서 경력을 탄탄히 쌓아왔다. 현재는 독일 퀼른국립음대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밟고 있다. 임채문은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음악가들이 모여 있는 악단인 만큼 연주 때마다 동료들의 훌륭한 실력과 태도에 놀란다고 했다. “한 명도 빠짐없이...
세미파이브, 삼성증권 주관사 선정…IPO 본격화 2024-01-04 15:11:06
일본 도시바, 소니 출신 반도체 전문가 노구치 타츠오를 고문을 영입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노구치 고문은 세미파이브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 솔루션을 일본 반도체 회사에 소개할 계획이다. 현재 세미파이브는 2021년 3월 미국, 지난해 8월 중국 등에 현지 사무소를 설립하고 등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외...
세미파이브, 日 반도체 시장 노린다…도시바 출신 임원 영입 2024-01-04 15:10:56
반도체 전문가 노구치 타츠오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노구치 고문은 도시바에서 고성능 시스템 LSI 연구개발(R&D)을 시작으로, 오이타 사업부 이사, 시스템 LSI 사업부 및 이미지 센서 사업부 총괄부장을 역임했다. 2016년 소니에서 사업부장을 지내며 자동차 이미지 사업부를 설립했다. 이후 돗판에서 연구소...
얼리버드가 이긴다! 2024 아트 캘린더 2023-12-21 20:19:14
타츠카펠레 종신 상임 지휘자인 다니엘 바렌보임은 그가 이끄는 웨스트-이스턴 디반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내한한다. 바렌보임은 자신의 고국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평화를 기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그는 1999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청소년을 모아 이 악단을 꾸렸다. 10월에는 영국 스타...
도요타 자회사 다이하츠, 전 모델 안전문제로 출하 중단 2023-12-20 19:10:47
수석 자동차 분석가인 요시다 타츠오는 “인증을 다시 획득하려면 시간이 걸려 다이하츠가 생산을 중단해야할 수도 있으며 도요타도 경영감독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말했다. 다이하츠의 출하 중단 조치는 일본 및 해외에서 생산된 차량 모두에 영향을 미치며, 다이하츠가 생산해 납품한 마쓰다 자동차 및 스바루...
"전국순회공연 감동 그대로"…이건음악회 '온라인 콘서트' 개최 2023-11-30 10:23:36
슈타츠카펠레 현악 4중주단(Staatskapelle Berlin String Quartet)'이 메인 연주자로 참여해 수준 높은 앙상블을 선보였다. 이건음악회는 삶을 더 윤택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예술을 문화 소외 지역 및 이웃들과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34년 전 시작됐다. 올해까지 매년 한 회도 거르지 않고 이어지며 국내를...
[이 아침의 지휘자] 조성진과 '찰떡 궁합'…베를린필 상임지휘자, 키릴 페트렌코 2023-11-21 18:14:09
슈타츠오퍼의 음악감독을 맡았다. 빈, 뮌헨, 드레스덴, 파리 등에서 주요 오케스트라의 포디엄에 섰으며 2006년 베를린 필을 처음 지휘하며 악단과의 인연이 시작됐다. 2015년 베를린 필 차기 상임지휘자로 발표되면서 빌헬름 푸르트뱅글러, 클라우디오 아바도 등 전설적인 베를린 필 상임지휘자의 뒤를 이었다. 페트렌코는...
[인터뷰] 정명훈 "K 클래식의 저력은 음악을 좋아하는 것" 2023-11-17 05:30:00
느낀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옛날에는 주요 오케스트라가 한국에서 공연하는 경우 일본 갔다가 중국 갔다가 한국에서 한두차례 하는 데 그쳤는데, 올해 들어 유럽 최고의 역사를 지닌 독일의 명문악단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는 한국에서만 공연했고, 뮌헨 필하모닉도 한국에서 7차례 공연을 한다. 한국의 발전이 아주...
조성진, 한국인 첫 베를린 필 상주 음악가 됐다…내년부터 활동 2023-11-10 19:22:44
슈타츠오퍼오케스트라의 첫 내한 공연을 이끌며 국내 청중과 만났지만, 베를린필과 함께 온 것은 처음이다. 그는 “코로나19 여파로 우리가 원하는 연주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없던 시기가 마침내 지나갔다”며 “이제야 비로소 베를린필과의 진정한 음악적 여정을 시작하게 됐다. 베를린필과 함께 음악적 이상(理想)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