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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부부' 송수연, '진짜 이혼' 소식 전했다…"아이 위해 서명" 2025-11-07 23:10:26
속상한 마음에 어젠 많이 울었다. 오늘은 원래 학교에 가는 날인데 학교도 못 가겠더라. 지난 6월 홀로서기를 알렸던 날이 제가 소 제기를 했던 날이다. 두 개의 소송이 있었는데 한 개는 판결문을 송달받았고, 하나는 갑자기 조정기일이 잡혀서 어제 법원에 다녀왔다"고 이혼 소송 과정을 전했다. 이어 "마음은 조정하고 ...
R&D 전면 개편 내놨지만…'혁신 아닌 백화점식' 우려도 2025-11-07 18:31:38
인재 확보에서는 초등학교 교육부터 대학교, 대학원, 신진연구자 및 중견연구자, 정년후 연구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별로 처우를 개선하는 방안이 담겼다. 박인규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대책은 특정한 대책이라기보다는 전체적으로 대학, 대학원, 연구소, 기업, 대학으로 연결되는 전...
온증류소, 오크 캐스크 숙성 쌀소주 ‘브라운 아울’ 한정판 출시 2025-11-07 15:42:36
평가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명욱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도 광주의 친환경 쌀과 무감미료, 그리고 부엉이 마을이라는 지역적 가치가 더해진 대체불가능적 요소를 담은 제품”이라며, “앞으로 로컬의 가치를 어떻게 담아가느냐가 전통주 시장의 또 다른 차별요소”라고 설명하였다.
전지현 남편 별명은 '을지로 장동건'…누구길래 '관심 집중' 2025-11-07 08:30:15
2012년 초등학교 동창인 최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최 대표의 외할머니는 2018년 별세한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며 어머니는 패션 디자이너 이정우 씨다. 알파자산운용은 강관 제조업체인 국제강재 회장 등을 지낸 최곤 회장이 2002년 설립한 종합자산운용사다. 총운용자산(AUM)은 1조 원이 넘는다. 최...
광주시, 지역 내 45개 학교 ‘학교시설 개방’ 협약 체결 2025-11-06 19:25:29
의견을 수렴해 개방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협력한다. 각 학교는 주민 이용 확대에 동참한다. 시는 지난해 10개 학교와 1차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모든 학교와의 협약을 완료했다. 방세환 시장은 “학교시설 개방으로 시민의 여가공간을 확대하고, 학교 측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다산칼럼] 수능의 나라, 노벨의 나라 2025-11-06 17:19:02
무너진 공교육, 고등학교 자퇴와 n수 증가, 청소년 불안과 우울, 계층·지역 격차까지. 수많은 병폐가 드러나도 우리는 여전히 입시에 ‘올인’한다. 대학이 신분 상승 통로이기 때문이다. 공부는 더 이상 ‘앎의 기쁨’이 아니라 ‘상향 이동 수단’이 됐고 배움의 목적은 ‘무엇을 알고 싶은가’가 아니라 ‘어디에 붙을...
[차장 칼럼] 첨단 기술 시대의 배신자들 2025-11-06 17:18:00
사관학교’가 된 한국 기업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실효성이 떨어지는 경쟁사 전직 금지 약정, 비밀 유지 서약서를 받는 것 외에 인력 유출을 막을 방법이 없어서다. 현실에서 대리나 과장급이 퇴사한 뒤 마이크론으로 옮겼는지 일일이 파악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요즘 경쟁사들은 반도체 간판을 달지 않은 법인을 세운...
10년만에 8개 국어 정복…유튜버 와인킹의 '외국어 비법노트' 2025-11-06 17:04:54
안정된 길을 접은 만큼 ‘제대로 해야 한다’는 마음이 강했죠. 그땐 외국인이 와인을 배울 수 있는 정식 과정이 거의 없었어요. 와인 학원 몇 곳이 전부였죠. ‘여러 나라 와인을 현지에서 배워오면 남들과 다른 경쟁력이 생기겠다’ 싶었어요.” ▷애초에 여러 나라 와인과 언어를 배우겠다는 계획이 있었던 거군요....
[2025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고체형 음료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일상에 전하는 푸드테크 기업 ‘넷(NET)’ 2025-11-04 23:23:51
넷은 아이템을 인정받아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에 선정됐다.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은 대학과 지역이 협력해 대학 인근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캠퍼스타운 입주기업은 시설 임차비용, 공용 사무기기 무상 지원, 공과금을 비롯한 시설 운영비 일부 지원 등의 혜택을 지원받는다. 기업의 희망과...
[사설] "필수의료·의과학 따로 뽑자"는 국교위원장 제안 일리 있다 2025-11-04 17:45:46
없다. 지난 9월 병원과 학교를 떠났던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복귀하면서 의대 정원 확대로 촉발된 의료 파행은 1년 반 만에 끝났지만 지역·필수의료 위기는 현재진행형이다. 분초를 다투는 환자와 산모는 응급실과 분만 병원을 찾아 여전히 ‘뺑뺑이’를 도는 게 현실이다. 지역 응급의료 공백은 더 심각하다. 이런 와중에...